집을 보러다니는데요 고층 아파트 단지라 10층 이하는 햇빛이 약해요. 22층.34층은 전망은 시원한데 너무 높아서 다리가 후들거려요. 높은 곳에 안살아봐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높은 집의 장단점 어떤게 있을까요
엘리베이터는 한 층에 2대라 고장이나 수리할 경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집을 보러다니는데요 고층 아파트 단지라 10층 이하는 햇빛이 약해요. 22층.34층은 전망은 시원한데 너무 높아서 다리가 후들거려요. 높은 곳에 안살아봐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높은 집의 장단점 어떤게 있을까요
엘리베이터는 한 층에 2대라 고장이나 수리할 경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한층에 여섯대 있는 중상 복합에 사는데,
외출시 엘베 붐빌 때는 미쳐요.
엘베 한층에 두대라면 많은 거 아니에요.
다시는 10층 이상 안 가기로 맘 먹었어요.
집에서 나가는 일이 확실히 줄어요.
나이드신 분들은 왠만하면 초고층 가지 마세요
28층 중 27층 살아요
20년 다 되어가는 아파트라 엘리베이터 고장 가끔 나도요
관리사무소에서 즉각 옥상문 개방을 해줘서요
옥상으로 옆라인 엘베 타고 다녔어요
한 번도 걸어서 오르락내리락 한적 없네요
이전 4층집에서 비실비실 하던 산세베리아 화분 하나 들고 이사 왔는데요
이사 오니 너무 잘 자라서, 분갈이 계속 해서 5개가 됐어요
그거 1층 사는 언니네가 2개 가져가서 다 폐사함-_-;;;;
고층에 화분 안 자란다는 것도 낭설
주복 20층 살다 8층으로 왔는데요
정말 안정감이 남달라요
훨씬 편안합니다
28층 중 27층 살아요
20년 다 되어가는 아파트라 엘리베이터 고장 가끔 나도요
관리사무소에서 즉각 옥상문 개방을 해줘서요
옥상으로 옆라인 엘베 타고 다녔어요
한 번도 걸어서 오르락내리락 한적 없네요
이전 4층집에서 비실비실 하던 산세베리아 화분 하나 들고 이사 왔는데요
이사 오니 너무 잘 자라서, 분갈이 계속 해서 5개가 됐어요
그거 1층 사는 언니네가 2개 가져가서 다 폐사함-_-;;;;
고층에 화분 안 자란다는 것도 낭설 같아요
한층에 몇집인데요?
저 사는 동이 한층당 3집이고 엘베 2대인데 이사나 점검때 말고는 불편한 거 없어요. 저는 29층 사는데 하루에 최소 두번 나갑니다. 산책이 취미라서요.
고층산다고 하면 까여요....ㅋㅋ
모기는 높아도 종종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28층 아파트에 25층 사는데 딱히 단점 잘 모르겠어요
후덜거림 이런것도 잘 모르겠고...
집순이지만 하루 두번 이상은 외출하게 되던데 이게 고층 사는거랑 관련 있나요?
볕 잘들고 뷰가 좋아서 전망좋은 카페 굳이 가고싶단 생각 안들고
미세미세 앱 아니더라도 창밖 풍경만 봐도 미세먼지 심한지 아닌지 알수있더라구요
앞에 가리는거 없는 뻥뷰 남향이라 그런지 집에 햇빛 한가득이예요
저는 25층까지는 좋아요
저층도 살아보고 고층도 살아보고 마당넓은 주택도 살아봤는데 각각의 단점도 있고 그걸 넘어서는 편리한 점이나 좋은 점도 다 있어요
주택은 아이들 어릴 때 뛰어놀고 가족끼리 밖에서 식사하고 마당보며 이야기하고 애들 눈썰매 타고 그런건 좋았는데 워낙 손이 많이 가죠
애들 독립해 나간 뒤론 아파트가 편하네요
땅이 넓으면야 넓은 땅 한가운데 집짓고 조용히 살고 싶지만 복잡한 서울에선 옆으로 넓히는게 안되니 위로 올라갈수록 비슷한 효과가 나요
땅에서 멀어지면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있는 느낌?
하늘과 가까운 느낌?
저는 일출 일몰 달 별 구름… 하늘의 변화 보는걸 좋아해서 집에 있으면 하늘 보는 시간이 참 많거든요
고층이라서 그런 점에서 좋고 침대에 누우면 방 통창으로 하늘이 한가득이라 넘넘 좋고
화분도 안방 베란다를 정원처럼 꾸몄는데 잘 자라요
한겨울에 꽃도 돌아가며 피고
나이들면 저층이 좋다는데 저는 낼모레 60인데도 고층 좋아요^^
하는 일이 있고 여행 좋아해서 은퇴했는데 거의 매일 나가요
사방이 건물로 막혀 있지만 않으면 3층~7층 정도 좋은 것 같아요.
높은층 가려는건 결국 시야가 편안하려고 가는거.
암시렁도 않아요
저층은 나름대로 장단점 고층도 마찬가지
고층집에 감옥처럼 갇혀사는것도 아닌데 왜 맨날 고층타령인지
채광 뷰가 좋으면 당연고층선택
햇볕이 정말 중요해요. 낮에도 햇볕이 안들어오면 그야말로 우중충 우울감 만땅이예요. 24층 중 21층 사는데도 12월(동지낀달이라 해가 제일 짧음)에는 앞동에 가려 해가 일찍 짤려요. 근데 그 아래층이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우리동이 산뷰인데 가을에 낙엽질때 이쁘고 겨울에 눈 엄청오면 정말 이뻐요
ᆢ개인차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고층ᆢ올라가니 확트인 느낌 좋던데
베란다쪽은 다리가 ㅎㄷㄷ
고층사는 분은 그기분에 ᆢ계속살면 모른다고
엘베가 2개면 그건 좋네요
1개는 안됨 고장시 너무나 힘듦
잘 모를때는 해당동 공시지가를 비교해 보세요
다 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좋아요
27층 사는데
그냥 하늘만 보여서 다리 후들거릴 일은 전혀 없는데요ㅎ
거길 늘 쳐다보는게 아니라서.
그냥 엘베 기다리는게 귀찮은게 젤 커요
해 잘들어오고.
엘베만 아니면 불편한점 없음요
20층살다가 10층 왔는데 안정감있어서 훨 좋네요.20층 살때는 소파에 앉으면 하늘 밖에 안보여서 뭔가 기분이 우울했는데 10층오니 나무도 보이고 해서 좋아요 .
그리고 20층 넘어가면 결로 거의 생깁니다.
29층 사는데 확실한건 여름에 모기에 물려본적은 없어요.
엘베타고 올라온다고 하지만 29층은 모기한테도 너무 높은가봐요 ㅋㅋ
저층매니아 입니다.
어쩔수없이 지금 초고층사는데... 전 저층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잊을수가없어요. 뷰는 그림같은뷰였는데 ㅜㅜ
밖을, 아래를 안보면 돼요.
그냥 머얼~~리만 보세요.
조용하고 시원하고 해 잘 들어오고 그랬어요.
엘리베이터 문제만 빼면 괜찮아요.
(엘리베이터.공사 한 달할때는 할많하않)
저는 고층 매니아예요
애들 어렸을때 10년 저층살아봐서 10층 이하는 안보러가요
뭔가 습한기운이 싫어요
지금은 27층 사는데 공포감같은건 전혀없고 막상 들어가면
높지도 않은 느낌인데요
14층 살다가 27층오니 처음엔 엘베가 짜증나더라구요
지금은 뷰와 채광이 그 불편함을 없애주네요
20층 이상만 사는데 고층 암시랑도 않해요ㅋㅋ
햇빛 너무 잘들어오고 뷰 뻥 뚫려서 속 시원하고 환기할때도 창문 활짝 열고 사생활 침해도 없구요
창밖으로 올림픽 도로 막히나 안막히나 다 보이고 눈 비 미세먼지 많은 날 다 체크가능하고..
저층사는 집 갔다가 한낮에도 거실 불 켜고 사는거 보고 깜놀 했었어요.
단한가지 단점은 엘베 기다려야하는거 정도? 그 외에는 없어요
신축 4년차 22층 살아요.
아파트 생활 여기가 처음이고 이런 고층도 처음이었어요
3층 높이에서만 살다가 첨으로 22층 왔을때는
갑자기 너무 높고 창문 밖 쳐다보는 것도 좀 불안하고 무섭더니
몇달만 지나도 뭐...ㅎㅎ
엘베도 두개고 그래서 오래 기다릴 일 없고
운동삼아 퇴근할때 22층 걸어 올라오는데 금방이고 뭐 그래요
35층에 30층 살아요
엘베는 호출하면 되니 불편한거 없고요
해뜨면 하루종일 밝고 밤에는 야경이 좋고
휴일이면 뷰 좋은 카페 맛집 찾아 다녔는데
지금은 우리집이 최고네요
저는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30층 고층 선택할 거 같아요
23층 5년 살다가 11층으로 이사왔어요.
마음이 넘 편해요.
23층은 베란다 밖을 보기가 무서웠어요. 전 40초반
23층 살다가 10층초반으로 계속 살고 있어요
남향 가로막힘 없음 등이 더 중요하지만 이 조건이 만족되면 전 10층대가 좋아요
고층살때 엘리베이터 지겨워서요
엘리베이터 자체는 붐비지 않았는데 그래도 싫었어요
3-40층 어찌 사나 모르겠어요
25층 아파트에 24층, 5년째 살고 있어요.
살고 있는 곳이라 도심지라 거실 기준
큰 대로를 비롯해서 도심지가 쫙 보여서 뻥 뚫린 기분 들어서 좋아요.
물론 야경도 좋고요.
윗집 발망치와 오래된 아파트 특성상 잡소리 들리는 것들 제외하고
24층인 점은 너무 좋아요.
살다 27층 왔는데 뷰 좋고 탁트여 좋지만
생활은 불편해요. 엘베 대기시간 길고 오르내리기 불편해요.
그리고 줄나면 어찌될지 항상 불안하고요.
살다 27층 왔는데 뷰 좋고 탁트여 좋지만
생활은 불편해요. 엘베 대기시간 길고 오르내리기 불편해요.
그리고 불나면 어찌될지 항상 불안하고요.
시누가 이번에 미국에서 들어와서 48층인가 집으로 들어갔어요.
미국에서 주택에서 땅 밟고 살다가 48층이니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지금 들어온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속이 너무 울렁거리시고
병원다니고 하고 있대요. 의사가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다고;;;
고모부가 대신 계약했는데 자세히 안알아보고 계약해서 지금 다시 집 내놓았어요.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갔을때 저는 좋았어요.. 한눈에 보이니 속이 다 션~~
초고층에 살아요
엘베는 2집 한라인당 3대있어서
기다린적없고요
베란다 없이 거실통창입니다
저멀리 다른시도 보이고요
밑에층이 나무전경 이라면
고층은 구름 전경이죠
건강이상 없는데
내가 덜 예민한가싶네요
그전에는 저층에 살았고
그때와다른거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