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대 포장 잘하는 사람들이 미움받는 거 맞죠?

ㅎㅎ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25-02-14 11:56:34

성형했는데, 자연미인인 척

남친하고 동거중인데, 혼자 사는 척

지방대 나왔는데, 명문대 나온 척

월세 사는데, 자가인 척

흙수전데, 금수저인 척

빈털터린데, 갑부인 척

IP : 1.229.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4 11:58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미워하기도 아깝죠
    멀리합니다

  • 2. ...
    '25.2.14 12:03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건 거짓말이고 허언증이죠
    저걸 과대포장이라는 건 명신이급

  • 3. ????
    '25.2.14 12:11 PM (119.196.xxx.115)

    과대포장보다 허언증인데
    모르고는 몰라도 알면서 그런사람이랑 어케 같이 놀아요??/

  • 4. ...
    '25.2.14 12:13 PM (1.232.xxx.112)

    자연미인도 예쁜 척하면 미움 받아요.ㅋ

  • 5. 혼자
    '25.2.14 12:23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게 맞는데도 꼭 남친이랑 사냐고 의심하던 직장관리자 있었는데
    등본까지 떼다 보여줬네요. 그것도 성세로.
    원래 회사에 등본 제출할일이 있었고 안내도 상관없었는데
    등본내라고 너무 강요를 하길래 상세로 떼서 보여줬어요.
    그 이후론 말 안하더라구요.
    내가 이뻐서 혼자 살거라 생각안했나보다 그러고 스스로 위안했어요.
    이혼한 여자들이 많았는데 혼자 사는 미혼여자 못잡아 먹어 안달난지 알았어요.

  • 6. iiioo
    '25.2.14 12:24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게 맞는데도 꼭 남친이랑 사냐고 의심하던 직장관리자 있었는데
    등본까지 떼다 보여줬네요. 그것도 상세로.
    원래 회사에 등본 제출할일이 있었고 안내도 상관없었는데
    등본내라고 너무 강요를 하길래 상세로 떼서 보여줬어요.
    그 이후론 말 안하더라구요.
    내가 이뻐서 혼자 살거라 생각안했나보다 그러고 스스로 위안했어요.
    이혼한 여자들이 많았는데 혼자 사는 미혼여자 못잡아 먹어 안달난지 알았어요.

  • 7. .....
    '25.2.14 12:28 PM (223.38.xxx.21)

    혼자 사는게 맞는데도 꼭 남친이랑 사냐고 의심하던 직장관리자 있었는데
    등본까지 떼다 보여줬네요. 그것도 상세로.
    원래 회사에 등본 제출할일이 있었고 안내도 상관없었는데
    등본내라고 너무 강요를 하길래 상세로 떼서 보여줬어요.
    그 이후론 말 안하더라구요.
    내가 이뻐서 혼자 살거라 생각안했나보다 그러고 스스로 위안했어요.
    혼자 사는 미혼여자 못잡아 먹어 안달난지 알았어요.

  • 8.
    '25.2.14 1:05 PM (187.161.xxx.220)

    그런사람은 멀리할사람들이죠.

  • 9. 나는나
    '25.2.14 1:38 PM (39.118.xxx.220)

    거짓말해서 싫어하는 겁니다.

  • 10. ...
    '25.2.14 2:17 PM (180.71.xxx.15)

    거짓말을 당당히 하는 모습도 싫고,
    거짓말로 자신을 빛내고 싶어하는 모습에 거부감이 들어요.

  • 11. 미움이
    '25.2.14 3:28 PM (121.162.xxx.234)

    아니라 멸시당하죠
    거짓말쟁이니까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841 드디어 레드향을 맛봐요! ㅎㅎ 15 2025/02/14 2,935
1683840 피검사 결과 나왔는데요 4 ㅇㅇ 2025/02/14 2,729
1683839 lefree헤어드라이기 어때요? . . . 2025/02/14 267
1683838 백화점 문화센터에 가는 이유 4 문센 2025/02/14 2,566
1683837 이제 봄 날씨 같네요~ 5 건강한삶 2025/02/14 1,447
1683836 조태용 문자요 8 2025/02/14 2,587
1683835 오늘은 봄날씨 같네요 5 서울 2025/02/14 1,152
1683834 서울날씨 좀 알려주세요~~ 3 서울시민여러.. 2025/02/14 669
1683833 재판관 중에 목소리 엄청 부드러우신 분 성함이? 7 헌재 2025/02/14 2,093
1683832 품위 있는 집주인( 많이 길어요) 6 ... 2025/02/14 4,124
1683831 산다라박도 엄청 이상해요 4 .. 2025/02/14 7,159
1683830 혹시 미국입시 fafsa학생론 아시는분 계실까요? 2 os 2025/02/14 479
1683829 기초화장품 추천해주세요 7 기초 2025/02/14 1,517
1683828 혹시 무자기 라는 브랜드 그릇 사용하시는분 7 어떤가요? 2025/02/14 883
1683827 패딩에 음식냄새가 더 잘 배이나요.. 13 동료 2025/02/14 2,030
1683826 잠수네 하시는분들 질문있어요 2 .... 2025/02/14 1,004
1683825 시벨리우스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ㅠㅠ 22 클린이 2025/02/14 2,335
1683824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3 최욱최고 2025/02/14 693
1683823 졸업식 꽃다발 당근 이용하니 좋네요. 13 ... 2025/02/14 3,634
1683822 훗날 역사는 김건희를 뭐라 기록할까 8 2025/02/14 1,431
1683821 아부지 이혼하시나 박지훈변호신.. 2025/02/14 1,772
1683820 매우 치밀하게 계엄한거네요. 3선연임에 후계자 거론까지 나왔다니.. 5 ,,,, 2025/02/14 2,169
1683819 나는솔로 영식 욕하는 사람들 14 1234 2025/02/14 3,723
1683818 尹 여론전 반발심에 2030 탄핵 찬성 여조 크게 오름 6 ... 2025/02/14 2,312
1683817 편의점서 바나나 판매하나요 11 . 2025/02/1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