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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대 포장 잘하는 사람들이 미움받는 거 맞죠?

ㅎㅎ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25-02-14 11:56:34

성형했는데, 자연미인인 척

남친하고 동거중인데, 혼자 사는 척

지방대 나왔는데, 명문대 나온 척

월세 사는데, 자가인 척

흙수전데, 금수저인 척

빈털터린데, 갑부인 척

IP : 1.229.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4 11:58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미워하기도 아깝죠
    멀리합니다

  • 2. ...
    '25.2.14 12:03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건 거짓말이고 허언증이죠
    저걸 과대포장이라는 건 명신이급

  • 3. ????
    '25.2.14 12:11 PM (119.196.xxx.115)

    과대포장보다 허언증인데
    모르고는 몰라도 알면서 그런사람이랑 어케 같이 놀아요??/

  • 4. ...
    '25.2.14 12:13 PM (1.232.xxx.112)

    자연미인도 예쁜 척하면 미움 받아요.ㅋ

  • 5. 혼자
    '25.2.14 12:23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게 맞는데도 꼭 남친이랑 사냐고 의심하던 직장관리자 있었는데
    등본까지 떼다 보여줬네요. 그것도 성세로.
    원래 회사에 등본 제출할일이 있었고 안내도 상관없었는데
    등본내라고 너무 강요를 하길래 상세로 떼서 보여줬어요.
    그 이후론 말 안하더라구요.
    내가 이뻐서 혼자 살거라 생각안했나보다 그러고 스스로 위안했어요.
    이혼한 여자들이 많았는데 혼자 사는 미혼여자 못잡아 먹어 안달난지 알았어요.

  • 6. iiioo
    '25.2.14 12:24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게 맞는데도 꼭 남친이랑 사냐고 의심하던 직장관리자 있었는데
    등본까지 떼다 보여줬네요. 그것도 상세로.
    원래 회사에 등본 제출할일이 있었고 안내도 상관없었는데
    등본내라고 너무 강요를 하길래 상세로 떼서 보여줬어요.
    그 이후론 말 안하더라구요.
    내가 이뻐서 혼자 살거라 생각안했나보다 그러고 스스로 위안했어요.
    이혼한 여자들이 많았는데 혼자 사는 미혼여자 못잡아 먹어 안달난지 알았어요.

  • 7. .....
    '25.2.14 12:28 PM (223.38.xxx.21)

    혼자 사는게 맞는데도 꼭 남친이랑 사냐고 의심하던 직장관리자 있었는데
    등본까지 떼다 보여줬네요. 그것도 상세로.
    원래 회사에 등본 제출할일이 있었고 안내도 상관없었는데
    등본내라고 너무 강요를 하길래 상세로 떼서 보여줬어요.
    그 이후론 말 안하더라구요.
    내가 이뻐서 혼자 살거라 생각안했나보다 그러고 스스로 위안했어요.
    혼자 사는 미혼여자 못잡아 먹어 안달난지 알았어요.

  • 8.
    '25.2.14 1:05 PM (187.161.xxx.220)

    그런사람은 멀리할사람들이죠.

  • 9. 나는나
    '25.2.14 1:38 PM (39.118.xxx.220)

    거짓말해서 싫어하는 겁니다.

  • 10. ...
    '25.2.14 2:17 PM (180.71.xxx.15)

    거짓말을 당당히 하는 모습도 싫고,
    거짓말로 자신을 빛내고 싶어하는 모습에 거부감이 들어요.

  • 11. 미움이
    '25.2.14 3:28 PM (121.162.xxx.234)

    아니라 멸시당하죠
    거짓말쟁이니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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