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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젓갈을 참 좋아했었는데

변화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25-02-14 09:55:47

나이가 먹고 체중관리하려니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네요
밀가루나 빵은 소화가 안 되어 밥을 주로 먹는데
또 너무 짜면 안되고 적게 먹어야 한다네요
젓갈 특히 어리굴젓을 너무 좋아하는데 
쌀밥을 젓갈과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저도 모르게 과식하게 되더라구요
의자력을 발휘하여 젓갈을 안 사게 되는데

자꾸 생각나요
언젠가 터질거 같아요

 

IP : 211.114.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4 9:58 AM (211.208.xxx.199)

    젓갈을 쪼금만 덜어내어 딱 고만큼만 밥을 드세요.

    으아악~ 되도않는 답변이었습니다.

  • 2. ㅇㅇ
    '25.2.14 9:59 AM (1.225.xxx.212)

    젓갈좋아하는데 소금에 절인 음식이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끔 먹고싶어요

  • 3. @@
    '25.2.14 10:02 AM (222.104.xxx.4)

    젓갈을 맨 마지막에 먹는겁니다 ㅎㅎ
    어느정도 먹어서 배부를때쯤 .
    젓갈 안먹는 저는 그냥 밥이랑만 끝없이 들어가서 잘 안먹고, 친정에서도 밥상에 젓갈을 올린 적이 없어요 , 그래서 그런가 아직은 혈압등은 괜찮아요 , 너무 저염도 안좋지만, 짠맛은 단맛만큼 중독성이 크더라구요 ,

  • 4. ...
    '25.2.14 10:08 AM (180.71.xxx.15)

    가끔은 먹어야죠. 안그럼 오히려 못 먹은 갈증때문에 젓갈 폭식할 것 같아요 ㅎㅎ
    매일 먹는 거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 5. ...
    '25.2.14 10:09 AM (1.177.xxx.84)

    저도 탄수화물 제한식 하면서 젓갈과 이별 했어요.
    밥도둑은 되도록 멀리 해야 하는 아픔이...ㅠㅜ

  • 6. ...
    '25.2.14 10:48 AM (202.20.xxx.210)

    가끔 먹는다가 아니고 아예 끊음 생각 안나요. 제가 라면, 과자, 이런 거 다 끊었는데 아예 안 사고. 안 먹으니 안 땡겨요. 안 먹은 지 5년도 넘은 듯

  • 7.
    '25.2.14 10:30 PM (121.167.xxx.120)

    일년에 한 두번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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