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는 5시 기상이 목표입니다
평소 7시에 일어나요
평소 12시에 잠들고 애써 일찍 자는 날에는
두어시간 후에 깹니다
일어나자마자 집안 일이 아닌
평소 미루던 어학공부나 아침명상
따뜻한 차 마시며 새벽의 어스름함을
느껴보고 싶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우다다다 일어나
부산스러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일찍 어딘가를 나서야 할때면
알람 맞춰놓고 제시간에 일어나는데
별 일 없는 날에는 어김없이 7시..
비결이 있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50대초이고 작년에 퇴직했어요
일찍 주무시는게 사실 제일이지요
저는 남편이 올해 6시 출근으로 한시간이 당겨져서 ,
.5시 20분 강제로 기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날 밤에 빨리 졸려요 ㅎㅎ
일찍 자니 일찍 깨네요
7시간 이상 주무셔야 해요
5시에 일어나고 싶으면 10시에 자러가심이.
죄송한데
퇴직하셨는데 내 몸 사이클이랑도 안맞게 굳이 5시에 일어나시려는 이유가 뭘까요?
7시도 늦은 시간은 아닌데
평생 직장다니느라 7시에 맞춰서 30년 살아오셨을텐데
퇴직후 할일도 없는데 5시에 갑자기 일어나는게 가능할까 싶어요.
전 직장 다니면서도 좀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시간 살려고 노력해도 안되던데
퇴직하면 절대 불가능일거 같은데요.
운동하고 일찍 자니 일찍 눈이 떠져요
평생 늦게자고 일어나기힘들었어요
9,10시에 자면 5시 6시에 일어나집니다
자년 퇴직 하셨는데
너무 오랜 시간 고생하셨는데
당분간은 조금 게으름 좀 누리시고
봄 부터
일찍 일어나 새벽을 누리심은 어떠실까요?
건강이 중요해요
나이들어서 잠줄이면 안됩니다
열시정도부터는 잘준비하고 푹자고
저녁을 4~5시에 간단하게 끝내면
아침 6시전에 배고파서 누가 안깨워도 눈이 딱떠져요
저녁일찍 간단하게 먹고 일찍 자기
통잠으로 푹 자기요
강제로 새벽 3시 나 5시 일어나봤는데요
윗집 발망치소리로 (3교대근무자)
잠이 부족하면 집중 도 안되요
피곤 해서 책을 읽어도 어학공부도 효율 떨어지더라고요 그냥 몽롱.. 졸린 상태..
전 차라리 적은 시간이라도 컨디션 이 중요하다봐요
조금 먹으면 쉽게 일어나져요
잠을 충분히.
너무 일찍 일어나면 렘수면이 부족해서 치매가 올수도 있대요.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주무세요.
퇴직하신분이 왜 굳이 5시에 일어나시려고요?
7시도 늦은건 아닌데.
이제 갱년기라 저절로 5시에 일어나실 때이기는 합니다.
내몸이 원하는데 굳이??
잘 자는것도 복이에요
5시간은 너무 적습니다.
그게 행복의 필수요소에요.
일찍 자면퇘요
작년까지 9시전에 자서 새벽 4시전에 깼어요
올해부터는 10시반에 자니 아침6-7시에 깨고요
습관돼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비결은 일찍 지는 거죠.
잠 줄여봐야 니이들고 피곤하기만 함.
12시에 주무셔서 7시쯤 일어나실때 컨디션이 어떠세요?
좀더 자고싶고 잘수있을것같고 일어나는게 힘드시면
5시 기상은 힘드실것같아요.
퇴직하셨고 아침에 챙겨야할 대상이 없으시다면 푹자보세요.
저녁도 한 10시쯤 주무셔보고 아침에도 알람없이 푹 주무셔보고
본인의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음 내가 몇시간 잤을때 제일
개운하구나 깨닫는게 중요할것같아요.
알람맞춰 5시에 일어나 새벽감성 느끼고 종일 피곤에하거나
낮에 낮잠을 잔다거나 하면 5시기상은 큰 의미가 없을것같아요.
저는 그렇게 해보고 제가 아침형 인간이구나.
수면은 8시간정도 잤을때 낮잠도 필요없이 개운하구나를
깨우쳤거든요.
아니 퇴직까지 하신 분이 왜 새벽에 일어나려고 하시는지요?
잠도 늦게 주무시는 분이...
제 남편이 새벽에 출근해야 돼서 항상 5시에 일어나는데 무조건 10시 전에 취침합니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어요.
정 5시에 일어나시고 싶으면 일단 자는 시간을 9시로 땡겨 보세요.
저는 출근떄문에 5시 반에 일어나는데 12시 전에 자고 일어나요 (50세)
대신 저는 오후에 잠을 1시간 안 되게 자요
비타민B 드시죠? 진짜 저는 이거먹고
저혈압에 늦잠꾸래기 좀 고쳤습니다
50 넘어 운동 시작하고 생활패턴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운동을 하니 밤에 10시를 못 넘기고 곯아 떨어지고 5시반이면 알람 필요없이 절로 눈이 떠져요
그렇게 변한지 7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아침 5시반이면 눈이 번쩍, 아주 개운하게 일어나고 그러다보니 새벽을 사랑하고 새벽의 청정한 공기와 푸르스름한 하늘, 일출을 매일 즐기는 사람이 되었어요
게다가 일찍 일어나니 점심 때까지의 시간이 하루 종일처럼 얼마나 길고 해내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운동, 공부, 책읽기, 집안일 다 하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요
9시에 주무시면 그 시간에 일어날수 있어요.
직장 다니는 제아이 9시면 자러 들어갑니다.
저는 새벽에 자던 습관이 안고쳐져 저만 늘 피곤,,,
아침 해줘야해서 같이 일어나거든요.
5시에 일어나는 첫번째 방법은 일찍 자기입니다. 사람들이 5시에 일어난다면, 미친 사람처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잠은 7시간은 꼭 자야지, 다음날 지장이 없거든요. 하루아침에 딱 5시라기 보다는 잠자는 시간을 앞으로 조금씩 당기는 연습을 하셔서, 10시 전에 주무시는 걸 목표로 해보세요. 사람이 못자도 7시간은 자야, 뇌도 건강하고, 살도 빠진대요.
그리고 아침에 할 일을 정해놓고 잠을 잡니다. 그냥 일찍 일어나야지만 정하면, 도로 자더라고요. 아침에 하는 루틴, 운동, 무조건 나가 걷기, 집정리, 독서, 공부 같은 걸 정해놓고, 일어나자 마자 바로 하시고요.
제일 좋은 건, 어느 모임에 들어가서 함께 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요즘은 줌으로 같이 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고민인 점인데...
오후 9시 자면 새벽 1시에 깨버리더라구요.
그러다 버티면 또 4시쯤 잠이 엄청 내리누르고... 그래서 자면 눈을 빨리 못 떠... 지각 간당간당..
미사 드리고 오니 이렇게 많은 댓글이..감동..ㅜ
일찍 자는게 답이 맞군요
취침시간을 조금씩 당겨 볼게요
사실 작년부터 넘 게을러지니까
하루를 낭비하는것 같고
인생 후반전을 알차게 보내고싶은 마음에
미라클모닝 운동 살빼기 독서 어학공부..
욕심 가득 세운 계획이 흐지부지 되어서
올해는 일찍 일어나는것부터 해보자하고
다짐했던거에요
댓글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원글님은 댓글도 따스하게 쓰시네요.
저랑 비슷한 연배이시거나 좀 더 선배이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최근 읽은 책에 따르면 취침 3시간 전까지 식사 마치고, 기상 후 1시간 이내에 식사하고 낮에 햇빛 쬐는 게 생체시계를 맞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7시간 수면에 맞춰져 있으니 10시에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