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아들. 손톱을 안 잘라요

레a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5-02-14 02:25:33

추접스러운데. 이유가 뭘까요

 

다른집 아들들도 그런지 궁금해요ᆢ귀찮대요

IP : 211.198.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4 2:35 AM (183.102.xxx.152)

    고사미들은 뭔가 징크스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 2. 세균아 젤
    '25.2.14 5:46 A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많데요. 면역 관련 온갖 질병에 걸릴 확률이 큼

  • 3.
    '25.2.14 6:48 AM (61.80.xxx.232)

    손톱길면 일상생활할때 끊어질까 불편 손씻을때도 손톱속에 비누끼고 안좋음 본인이 불편함 느껴져야 자를거에요

  • 4. 고3딸도ㅜㅜ
    '25.2.14 6:51 AM (175.214.xxx.36)

    게을러서ᆢ귀찮아서ᆢ이겠죠
    바쁘긴해요

  • 5. 저희
    '25.2.14 7:20 AM (182.219.xxx.35)

    고삼이도요. 바빠서 못깎는다는데 깎아준대도 싫대요ㅠㅠ

  • 6. 키보드
    '25.2.14 7:29 AM (125.185.xxx.27)

    칠때도 스스로 불편하지 않나요?
    폰이든 컴이든.

    전 조금만 길어도 손톱에 닿는 키보드 ..싫던ㄷ데

  • 7. ...
    '25.2.14 9:12 AM (220.85.xxx.241)

    제 남동생 고딩 전 대딩이라 서로 집에서 얼굴 볼 일도 별로 없었지만
    가끔보면 걘 머리는 늘 짧은데 손톱만 희한하게 안 잘라서 지저분.
    기타치냐? 손톱 좀 깎으라고 한마디하면 귀찮다고..
    그러다 언젠가 한번 넘 보기 싫어서 내가 해줄까?했더니
    순순히 손내밀길래 어쩌다 한번 씩 너무 길면 잘라주기 시작.
    어디가서 손톱 깔끔하고 예쁘다는 말도 듣고 와선
    지난번처럼!이라고 요구하기도..
    아니 샤워도 매일하고 머리도 하면서 왤케 손톱은 안자르냐니 귀찮다고
    군대가기 전까지 그렇게 몇 번 해줬고
    그 뒤론 제가 자를 때 유심히 보더니 알아서 하더군요
    자기도 사회생활 하려면 해야죠..
    요즘은 자기 아이 손톱 잘라주더군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56 조성현 증인신문 마친 후 눈물 보인 김진한 변호사 "오.. 10 감사합니다... 2025/02/15 3,273
1686355 곡 좀 찾아주세요 5 82능력자님.. 2025/02/15 375
1686354 이게 뭔 개같은 소리에요? 김건의 일본 망명 8 ㄴㅇㄹ 2025/02/15 3,552
1686353 김나영 유튭에 지수씨란 사람은 10 유튭 2025/02/15 3,654
1686352 이불 몇년 쓰세요? 3 25년 이불.. 2025/02/15 2,108
1686351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감사 2025/02/15 3,397
1686350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아야어여오요.. 2025/02/15 229
1686349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2025/02/15 1,378
1686348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8 ㄴㅇ 2025/02/15 18,519
1686347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2,018
1686346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2025/02/15 2,774
1686345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보리차 2025/02/15 809
1686344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390
1686343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165
1686342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105
1686341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1,751
1686340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092
1686339 다이슨 에어랩 10 숏컷맘 2025/02/15 2,193
1686338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즐거운맘 2025/02/15 764
1686337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봄을기다리며.. 2025/02/15 3,262
1686336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9 .. 2025/02/15 2,914
1686335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25/02/15 1,134
1686334 매달 1백만원 저축 4 .... 2025/02/15 4,112
1686333 집회는 사람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 9 ........ 2025/02/15 895
1686332 배구화 작은부분이 떨어진거 버려야할까요? 1 정리 2025/02/15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