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다보니 구석에
예전 아이들 어릴때 상장이나 통지표 들이 있는데요
이사할때 챙기시나요
추억이니 그냥 두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고민이 됩니다
정리하다보니 구석에
예전 아이들 어릴때 상장이나 통지표 들이 있는데요
이사할때 챙기시나요
추억이니 그냥 두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고민이 됩니다
저는 60살이 다되어 가는데
국민학교 1학년 통지표도 있고
상장 임명장 다 가지고 있어요.
졸업장 돌돌 말아 넣어두는 둥근 통에요.
요즘은 그런 통 없지요?
그 통 두 개에 다 들어가 있어요.
저 초딩 1학년에 키 110cm에 15킬로 였어요...진짜 작았죠.
2월말에 태어나 생일이 제일 늦은 꼬마였다는...
그래도 전부 "수" 맞았어요.
이런 추억을 평생 갖는거지요.
둥근통 집에 있는데 거기에 보관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애들거 화일철사다 거기에 1학년~6학년 순서대로 낑뎌놨어요. 비닐 있는 화일철요~
화일에 넣으시면 되죠..저는 공부 열심히 안해서.ㅠㅠ 제가보기 싫어서 다 버렸지만 범생이 남동생꺼는 통지표에 수 밖에 없어서...엄마 돌아가시고 집 정리하는데 .. 그런 상장이면 성적표 다 있어서 제가 아까워서 보관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윗님처럼 동생은 평생 간직하라고 . 어릴적 앨범이랑 그런 상장 성적표까지 다 챙겨서 줬던적이 있어요 .. 아마 본인집에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