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게만 봐요.
예전에 결혼하고 얼마 안됬을땐 요리 배운다고 쿠킹란도 뻔질나게 봤지만요
요리란, 리빙란 보면 세상 이런 천사들이 없고 따뜻하고 재주많고 순한맛인데
그 코너에 글과 사진 올리는 분들은 자게에는 글 안쓰시겠죠?
많이 궁금하네요...
저는 자게만 봐요.
예전에 결혼하고 얼마 안됬을땐 요리 배운다고 쿠킹란도 뻔질나게 봤지만요
요리란, 리빙란 보면 세상 이런 천사들이 없고 따뜻하고 재주많고 순한맛인데
그 코너에 글과 사진 올리는 분들은 자게에는 글 안쓰시겠죠?
많이 궁금하네요...
완전 다른 세상 느낌.
오래전에 키톡 활발할 때 올린 적 있는데
저한테만 댓글이 하나도 없았어요
다른 글, 소위 네임드들에는 댓글 많았거든요
어떤 네임드는 음식 사진 올리며 중간에 작게 뒷모습만 나온 남편 사진을 올렸는데
남편 멋지다는 댓글이 우르르 달릴 정도여서
저도 친절한 곳인 줄 알앗죠.
네임드나 그릇 좀 좋거나 외국 살거나. 그런 사람들에게는 우르르 몰리고 그냥 평범하거나 볼품 없으면
댓글도 안달렸어요
그리고 어떤 회원이 키톡에 도배 금지 규정 모르고 처음에 글을 연달아 세개 올렸거든요.
그 사람 글 뒤로 키톡 스타?급 되는 사람이 실제 도배하는 사람 사진 퍼다가 올리고 돌려까기 하니까 댓글 우르르 너무 재치있다고, 모르고 글 세개 올린 초보 회원 아주 ㅂㅅ 만드는데
차라리 직설적인 자게가 낫지
그런 분위기가 더 못된거죠
오래전에 어떤 회원이 키톡에 도배 금지 규정 모르고 처음에 글을 연달아 세개 올렸거든요.
그 사람 글 뒤로 키톡 스타?급 되는 사람이 실제 도배하는 사람 사진 퍼다가 올리면서 글 세개 올린 회원 돌려까기 하니까 댓글 우르르 너무 재치있다고, 그 초보 회원 아주 ㅂㅅ 만드는데
차라리 직설적인 자게가 낫지
그런 분위기가 더 못된거죠
네임드는 뭘 해도 우쭈쭈, 그릇 좋거나 외국 살면 인기 있고 초보에 그릇도 좋은거 아니먄 관심도 덜 받고.
키톡이 인간의 바닥 본성을 더 잘 보여줬어요
그 후 키톡 파리 날리던 시기 지나고 나서 좀 나아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