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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기순자나오네요

나솔사계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25-02-13 23:41:40

나는솔로사계에  22순자나오네요

오늘보니  야무지고 단단하네요

아이들도 잘키우고 말하는거보니

똑순이느낌이 드네요

나는솔로에 나왔을땐 그냥 순딩이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안쓰러울정도로 열심히사는모습이 보기좋아요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네요

IP : 125.249.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쌰
    '25.2.13 11:42 PM (61.43.xxx.150)

    좋은 엄마네요
    아들이 철이 든거 같아요
    그래도 잘 자랄거 같네요
    행복하시길.

  • 2. 감정이입
    '25.2.13 11:44 PM (122.40.xxx.134)

    맘아퍼서
    눈물났어요.

  • 3. 에고
    '25.2.13 11:45 PM (122.32.xxx.106)

    저도 맘이 아프네요
    두 아들키우려고 고군분투
    순자님 화이팅

  • 4. 눈물
    '25.2.13 11:47 PM (220.65.xxx.91)

    저도 보면서 눈물났어요.
    순자씨 행복하길 바래요 ~

  • 5. ..
    '25.2.13 11:49 PM (221.144.xxx.21)

    첫째가 벌써 철이 다 들었네요 순자 애기들 키우느라고 정말 열심히 사네요 대단한 엄마예요

  • 6. ....
    '25.2.13 11:50 PM (211.234.xxx.27)

    큰아들이 너무 의젓해서 놀랐어요.
    엄마 출근하고 나서
    숙제도 알아서 하고,
    동생 보살피고,
    잠도 알아서 자고.
    10년 후엔 순자씨 훨훨 날며 살거 같아요.
    가족 모두 힘내세요.

  • 7. ..
    '25.2.13 11:58 PM (211.208.xxx.199)

    순지는 야무지고 똑순이인데
    손 많이 가는 아들 둘에 너무 힘들게 살아 속상했어요
    애들이 더 크면 덜 힘들겠죠?
    그 앞에 옥순 경수 커플의 알콩달콩을 보다가
    봐서 그런가 대비도 더 크게 되고요.

  • 8. 응원
    '25.2.13 11:58 PM (122.40.xxx.134)

    순자의 이혼사유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큰아이 너무 착하네요

  • 9. 그러게요
    '25.2.14 12:02 AM (61.105.xxx.88)

    짠했어요
    방송이라 그렇지
    엄마가 많이 도와주시는듯

  • 10. ...
    '25.2.14 12:16 AM (121.132.xxx.12)

    너무 고단해보여 눈물났어요.

    아들 잘 키웠네요.
    어린 큰아들이 눈물 흘리며 인터뷰하는거 보고
    진짜 잘키웠다 싶었어요.

    응원합니다

  • 11. 아뇨
    '25.2.14 12:30 AM (122.32.xxx.106)

    엄마가 도와주었다는게 밑반찬이 없었어요

  • 12. 엄마가 도와주면
    '25.2.14 12:43 AM (223.131.xxx.225)

    낮에 일해도 되지 않을까요?
    엄마가 밤에 오신다는데 어차피 오시는거 낮에 오시고 순자는 낮에 일하면 될텐데...
    야간 일이 훨씬 수입이 많을 수는 있겠네요. 그래도 건강이 더 중요한데...

  • 13. 무엇보다도
    '25.2.14 1:44 AM (211.234.xxx.149)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특히 큰아이는 든든할 듯해요
    방송보고 낮에 일하는 직장 소개 받으면 좋겠던데..

  • 14. 지금
    '25.2.14 9:36 AM (210.117.xxx.44)

    보고있는데 너무나 대단해요.
    무엇보다 인성을 제일 중요하게 가르치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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