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오늘은 정말
관두고싶네요 ㅜㅜ
사람상대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런날 저런날 있는거지만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요..
제가 좀 멘탈이 약해서 ..다들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어휴 오늘은 정말
관두고싶네요 ㅜㅜ
사람상대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런날 저런날 있는거지만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요..
제가 좀 멘탈이 약해서 ..다들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누구나 그래요
오죽하면 다들 사직서 한장쯤은 가슴에 품고 다닌다고 하잖아요
월급이 약이죠
다른데서 이거 받으렴 더더더 힘들거 같다 생각하고 버텨요
사람상대가 가장 힘들긴 하지만.. 어차피 여기를 관두면 만날일이 1도 없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고 . 내인생에 영향력이 1도 없잖아요. 그리고 나는 일이 필요하니까요
그냥 내가 돈을 벌어야 되는목적만 생각을 해요. 그럼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은 신경 1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
이런 마음자세로는 다니기 합당치 않다라는
마음이 들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만나야하구
이런저런 그냥 불쌍한 마음으로 돌아보면미움도
누그러들고 미안하다란 마음도 올라와요
그냥 그렇게 또하루 보내고 하네요
월급 생각하며 참고 좋아하는걸로 스트레스 풀자고요 저는 목욕이나 글을 써요
댓글에 위로 받습니다 감사해요
월급의 반은 일한 노동의 대가, 나머지 반은 스트레스에 대한 위로금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