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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두아들 말인데요

ㅇㅇ 조회수 : 13,042
작성일 : 2025-02-13 21:26:02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태어나서 계속 한국 살았는데  어떻게 한국말이 서툴까요?

예전에 큰아들이 네팔 갔던 예능에 나왔는데 한국말 거의 못하다보니 다른 출연자들과 어울리지를 못하더라고요.

일부러 판까는게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최민수가 영어 능통자도 아닌데 어떻게 아빠랑 의사 소통을 했죠?

그리고 어릴때 태권도 피아노 이런 학원같은데도 안다녔을까요?

아버지가 한국 배우인데 한국 TV도 안봤을까요?

일부러  안가르치려고 해도 저절로 깨칠것 같은데

너무 이해가 안가서..

IP : 39.7.xxx.15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3 9:29 PM (220.94.xxx.134)

    저도 이해불가

  • 2. 네네
    '25.2.13 9:29 PM (161.142.xxx.2)

    게시판 강주은 으로 검색해 보시면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진짜 궁금하시다니 검색해 보세요

  • 3. ...
    '25.2.13 9:30 PM (218.159.xxx.228)

    저도 좀 신기하더라고요. 한국말하는 친구가 아예 없었다는 얘기잖아요?

  • 4.
    '25.2.13 9:30 PM (118.235.xxx.249)

    한국말도 못히면서 연예인한다고 들마나온거보고 뭐야했음 ㅋ

  • 5. 아주
    '25.2.13 9:31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골동품 같은 질문인데 답 역시 한결 같이 이해불가다 이렇게 끝나요.

  • 6. ....
    '25.2.13 9:32 PM (118.235.xxx.142)

    강주은도 아직 우리말 어눌 하잖아요. 캐나다에서 산 시간보다 한국에서 산 시간이 더 긴데도 여전히 어눌 ㅋㅋㅋ 아들들은 캐나다로 보내고 싶어 했는데 실패 하고 귀국해서 배우로 키우려고 했다는데 그게 되겠냐구요. 우리 말도 못하는데다 외모도 아버지 반의반도 못미치는데

  • 7. 외국맘
    '25.2.13 9:33 PM (149.167.xxx.159)

    제가 외국에 살아보니 언어적으로 잘 안되는 아이들이 있어요.
    최민수씨가 탑스타였는데 얼마나 바빴겠어요.
    아이들이 엄마랑 있는 시간이 많았을꺼고 영어가 편한 엄마다 보니
    그리 된거 같아요
    외국에서도 한국아이들 보면 어떤 아이들은 현지에서 태어났어도 영어랑 한국어가 능통한 아이들이 있고 한국어가 부족한 아이들이
    잇어여

  • 8.
    '25.2.13 9:34 PM (119.192.xxx.50)

    까는거 아니라고 해도
    본인이 이해안간다는거부터가
    판까는건데요?

    그 부부가 아닌 이상 그 마음을 누가 알겠어요?

    암튼 아이들 어릴때는 최민수가 바빴으니
    강주은이 집에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영어쓰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는 다 외국인학교 보냈고
    아마 크면 외국으로 유학보내려고 했겠죠

    전에 어떤방송에서 강주은이 아이들
    한국말 안가르친게 잘못이었다고 얘기했었어요

  • 9. 한국말을
    '25.2.13 9:36 PM (211.185.xxx.35) - 삭제된댓글

    못하는게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성격이 약간 약한 자폐 성향이 좀 있지않나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그러다보니 말도 서툴고요
    집에 있는 엄마하고만 소통하다보니 영어를 또 많이 했을거 같애요
    엄마는 영어 배워준다고 영어를 많이 쓰고 한국어는 바깥에서 배울거라 생각했는데 어울리질 못한거죠
    어렸을때 성격을 잘 파악하지 못한거 같애요

  • 10. ..
    '25.2.13 9:39 PM (220.255.xxx.83)

    그댁 둘째 아들은 UBC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캐나다 시민권있고 컴싸 전공에 UBC면 아마존 메타 구글 애플 프리패스 아닌지요… 졸업하였나요?

  • 11. .....
    '25.2.13 9:41 PM (180.69.xxx.152)

    저는 솔직히 미코 출전 당시 강주은이 한국말 자체를 1도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검은 머리 캐나다인으로 계속 살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 것을...

  • 12. ㅎㅎㅎ
    '25.2.13 9:42 PM (209.29.xxx.52)

    외국에 샬다보니 부모는 한국말하고 온가족 입맛은한식
    아이는영어로대답하고 이런집들 ㅋㅋㅋ얼마나많은지

  • 13. 언어도
    '25.2.13 9:44 PM (70.106.xxx.95)

    언어도 재능 맞고요
    당시엔 애 영어만 쓰라고 일부러 한국말 못하게 하던 1세대 부모들이 많았어요. 지금 사십대 이상 연령대 교포들중에 한국말 못하는 사람 많아요
    강씨 부모님도 그랬을지도 모르죠
    요즘이니 한국말도 신경쓰는거지 옛날엔 오히려 싫어했어요

  • 14. ㆍㆍ
    '25.2.13 9:46 PM (123.111.xxx.231)

    경험 안해보신분들은 이해불가라 말할수 있어요. 이중 언어가 쉬운게 아니예요. 말 못할 사정이 있을거예요. 제 눈에는 보이네요.

  • 15. ㅇㅇ
    '25.2.13 9:50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뭐가 한국말이 어눌해요?
    발음이 여전히 나쁠뿐이지 쓰는 어휘력은 나쁘지 않아요
    한국와서 몇년만 한국말 잘못했지 20년전부터 충분히
    한국말로 의사표현 다했어요
    그럼에도 아이들과 영어만 쓰고 집안에서 한국말을 못쓰게 한거죠
    그래도 동네에서 친구들 어울리고 티비만 봐도
    아이들은 금새 자연스럽게 한국말 배웠을텐데 아마도
    유치원 학교 학원 심지어 티비 방송까지 한국말을 차단한거
    아닌가 싶어요
    어린시절에는 두아이가 오히려 한국말을 지금보다 잘했다는
    증언도 있는거 보니까요

  • 16. 다 핑계
    '25.2.13 9:51 PM (211.176.xxx.107)

    고의적으로!!!노출을 안 시킨거죠
    공익 갔다오니 어느정도 하잖아요
    공익이니 한국말 노출빈도ㅎㅎ

  • 17. ....
    '25.2.13 9:59 PM (1.47.xxx.231)

    제 생각에는
    아이들 어리고 최민수씨 바쁘고 부부간의 갈등도 좀 있을때 거의 아이들 데리고 캐나다 가서 키운거 같아요.
    사실 그렇다고 해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국말 썼다면 저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미스테리이긴 해요.

  • 18. ㅈㅇ
    '25.2.13 10:01 PM (110.15.xxx.165)

    영어,불어,독어..이렇게 몇개국어 하는애들은 많아도 영어,한국어는 어려워하더라구요 이도저도 못할수있어요 언어감떨어지는애들은요..강주은이 한국어가 능통하지못하다보니 그냥 영어했을꺼에요 영어포기하긴 싫었을꺼구요

  • 19. 난 한국에
    '25.2.13 10:0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살고 있긴 하지만 너들하곤 근본이 틀려. 내새끼도 마찬가지야
    아무때고 맘 먹으면 떠날수 있다.. 모 이런거 아닐지

  • 20. 아니
    '25.2.13 10:05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한국말 못했던거 보면 강주은 부모가 그냥 한국 우습게보고 캐네디언으로 키운거죠
    그마음으로 강주은도 자기아들 영어로만 소통하고요
    애가 어렸을때 나올때보니까 최민수가 애들한테 짧은 영어로 하던데요
    일부러 그렇게 가르친거에요
    최민수만이라도 한국말했으면 한국말 잘하죠

  • 21.
    '25.2.13 10:06 PM (58.29.xxx.46)

    언어도 재능이라 이중언어하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통은 그런경우 사는 나라의 언어를 선택하죠. 한국말을 선택하고 영어를 못하는 애로 키우는 경우가 많죠.
    텔레비젼 잘 나오는 한국에 살고 한국말 엄청 잘하는 미국인 딸이 영어 못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한인이 영어를 못배우고 한국말로 선택했다면(이중언어 할 머리가 안되서) 그게 얼마나 웃긴 상황인가요.
    이 경우 지탄 받는건 아이의 언어가 두개를 못한다 할때 둘중 하나를 고른다고 할때 자연스럽게 영어를 택하고 외국인학교를 보낸거.
    애초에 계획이 외국인학교 나와서 캐나다나 미국 보내서 살게 하면 전혀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계획한거죠.
    조금이라도 이 나라에서 살게할 생각이 있었으면 그런 선택을 안했겠죠.

  • 22. ...
    '25.2.13 10:0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능통하지 못한것과 다른 문제에요.
    티비만 봐도 대문 밖만 나가면 다 우리말 인데요.
    한글 책도 안보고 한국 문화 자체에 노출이 안된거에요.
    엄마하고만 붙어있는 아기라면 이해가 가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어른이 되도록 살았던걸 생각하면 미스테리입니다.

    외국에서 우리말 하는 엄마 밑에서도

  • 23. ...
    '25.2.13 10:0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능통하지 못한것과 다른 문제에요.
    티비만 봐도 대문 밖만 나가면 다 우리말 인데요.
    한글 책도 안보고 한국 문화 자체에 노출이 안된거에요.
    엄마하고만 붙어있는 아기라면 이해가 가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어른이 되도록 살았던걸 생각하면 미스테리입니다.

  • 24. 카라멜
    '25.2.13 10:08 PM (220.65.xxx.123)

    강주은 발음만 좀 그렇지 말은 잘해요 전혀 문제 없어 보여요

  • 25. 그정도면
    '25.2.13 10:12 PM (112.152.xxx.66)

    한국어를 차단했다고 볼수있지 않나요?

  • 26. 그야
    '25.2.13 10:12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한국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질거라고는 예상못한거겠지요.
    2,30십년전 상황에서는 오로지 영어 영어
    한국말은 못할수록 더 대접

  • 27. 아무리
    '25.2.13 10:14 PM (223.39.xxx.59)

    아빠가 바쁘고 엄마가 한국어가 어눌했다고해도
    저 정도로 한국어가 안된다는건 심각한거 아닌가요?
    어느 정도지...
    저 정도의 한국어 수준으로 연예계를 기웃거린다는게 얼마나 기가 막힌지...
    엄마가 쉽게 연예게에서 돈버니 아들도 될줄알았던커겠지요.
    최민수 팬입니다만...강주은은 싫어요.
    아직도 어눌한 강주은이 보고싶은게 아니라 연기하는 최민수가 보고싶을뿐.

  • 28. 유튜브
    '25.2.13 10:14 PM (112.186.xxx.86)

    최근 쇼츠 보니 강주은이 아이들 한국어 교육시키지않은거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 29. 비호감
    '25.2.13 10:15 PM (218.39.xxx.59)

    너들하곤 근본이 틀려. 내새끼도 마찬가지야. 22222

  • 30. 무시하는거죠
    '25.2.13 10:20 PM (118.218.xxx.85)

    그런데 그까짓걸 왜 방송에 끌고나오는지 진짜 이해가 가질 않아요.

  • 31. 돈벌이
    '25.2.13 10:25 PM (70.106.xxx.95)

    돈이 크게 되니까 그러죠
    가족예능은 돈 엄청 벌어요.

  • 32. 할머니
    '25.2.13 10:43 PM (121.166.xxx.230)

    할머니집에서 죽 자랐고
    한국말 배울 의지가 없으면 못배우는거죠.

  • 33.
    '25.2.13 11:58 PM (85.131.xxx.216)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졸업한 웨스턴 대학은 캐나다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을 보유한 학교예요. 많은 한국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나 한인 커뮤니티에서 본 정보만으로 토론토대나 맥길대만이 명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캐나다에서는 전공에 따라 최고의 대학이 다 달라요. 한인들이 최고로 여기는 토론토대도, 내신 70%만 넘으면 입학할 수 있는 학과가 많답니다.

  • 34. ,..
    '25.2.14 1:29 AM (180.70.xxx.141)

    조나단이랑 동생 보면 알죠
    한국말을 어떻게 하면 못배우죠? 한국 사는데?
    아프리카 사람인데
    걔네만큼 찐 전라도 애들이 방송에 어디있나요
    외국인 부모도 못하는 걸
    강주은이 한거예요 ㅎㅎ

    제일교포 2세가
    일어 하나도 못하면 믿으시겠어요?

    미국서 태어난 친구 애가 대학생인데
    한국말만 하면 믿으시겠어요?

  • 35. 그 여자가
    '25.2.14 1:48 AM (117.111.xxx.230)

    엄청난 나르시시스트
    모든 걸 자기가 통제하려 하죠
    남편도 아이도 남편 돈도..
    친정 부모까지 호강시켜주고..

    여튼 우리나라 대단해요
    저렇게 한국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걸 이겨내고 이렇게 발전했잖아요
    이렇게 발전할 줄 모르고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살다
    정신이 번쩍 든 거죠
    캐나다보다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은데
    가서 살라고 해도 못 살 거면서 그 놈의 캐나다 캐나다
    개웃기네

  • 36. 마구마구
    '25.2.14 4:55 AM (98.229.xxx.210)

    그때는 자기도 캐네디언이고 애들도 캐나다사람으로 키워서 캐나다에서 살게할려고 그랬지않을까 싶어요. 아버지가 영어 잘못하는 한국사람이고 한국에 사는데 한국말을 둘다 그렇게 못한다는거는...영어 잘 못하는 한국 부모 밑에서 미국에서 자란 애들 영어 그렇게 못하는 경우 거의 없죠.
    이제 한국이 캐나다보다 살기좋아지고, 강주은도 홈쇼핑이니 유투브니 셀럽으로 돈도 잘벌고 하니 생각이 바꼈을지도 모르죠. 그러니 친정부모도 모셔왔겠죠, 살기가 편하니까...

  • 37. 이다도시네
    '25.2.14 7:20 AM (112.157.xxx.189)

    애들도 한국말 하던데
    이다도시는 프랑스 사람.
    강주은은 한국계 캐나다 사람

  • 38. 그냥
    '25.2.14 12:43 PM (210.222.xxx.94)

    한국 무시
    한국말 강제차단

  • 39. ....
    '25.2.14 12:52 PM (180.69.xxx.152)

    강주은이 한국말 못했던거 보면 강주은 부모가 그냥 한국 우습게보고 캐네디언으로 키운거죠
    그마음으로 강주은도 자기아들 영어로만 소통하고요 2222222

    아이들을 계속 캐나다인으로 살게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거라구요...
    이제 와서 왜 애들까지 한국에서 돈벌이 시키겠다고 꾸역꾸역 나오는지....
    강씨 쉴드 치는 시녀들은 달을 보라고 하는데 자꾸 손가락을 가르키며 쉴드를 침.

  • 40. ㄴㄱㄷ
    '25.2.14 1:51 PM (124.50.xxx.140)

    티비에 안 나왔음 하는 가족

  • 41. 정말
    '25.2.14 2:33 PM (223.39.xxx.23)

    싫은데

    시녀들은 왜이리 많은지...

  • 42. ...
    '25.2.14 2:33 PM (121.135.xxx.22)

    한국에서 살면 저절로 익혀지는 부분이 있을텐데..저도 신기하긴 했습니다..

  • 43. 비호감
    '25.2.14 2:39 PM (58.230.xxx.181)

    100% 일부러 안가르친거지
    강주은은 한국말 무지 잘하는겁니다. 전혀 의사소통 문제 없잖아요 뭐가 어눌해요
    최민수와는 아예 단절하고 살았나요 암튼 미스터리

  • 44. ...
    '25.2.14 2:41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정말 이해 안되져
    보통 한국에 주재원으로 와있는 외국인 부부들 보면 애들은 여기저기서 친구 사귀며 빨리 말을 배워서 조금 지나면 애들이 통역하며 부모 데리고 나가기도 해요.

  • 45. ...
    '25.2.14 2:41 PM (61.32.xxx.245)

    정말 이해 안되져
    심지어 한국에 주재원으로 와있는 외국인 부부들 보면 애들은 여기저기서 친구 사귀며 빨리 말을 배워서 조금 지나면 애들이 통역하며 부모 데리고 나가기도 해요.

  • 46. 이게
    '25.2.14 2:41 PM (163.116.xxx.118)

    미국사는 교포들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서.
    한국에 살면서 아이들끼리 한국 편의점도 안가거나 그런게 아닌 이상은요.
    듣기 싫고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일텐데..희한하긴 해요.

  • 47. 엄마는
    '25.2.14 2:53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어눌코스프레
    아들은 억지로어눌
    인터내셔널 다니는 외국애들 부모가 외국인인데도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한국말 잘하는 애들 많아요
    친구도 없는듯

  • 48. 순이엄마
    '25.2.14 2:58 PM (183.105.xxx.212)

    1. 언어도 재능이라 이중언어하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중언어가 힘들었다면 오히려 한국어를 했겠지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만나는 사람이 한국인인데

    2. 강주은이 아이들 한국어 교육시키지않은거 후회: 교육일 시키지 않은게 아니라 강제로 못하게 했다고 봅니다. 주위에 혼혈가정 웬만하면 다 이중언어 합니다.

    결론: 한국에서 한국돈 벌어먹으려면 최소한 언어는 배우려는 성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무시하는것 같아 매우 불쾌하다.

  • 49. 입주가사도우미
    '25.2.14 3:23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입주가사도우미도 외국인이라서

    다들 영어 사용한다고 어디 댓글로 봤었어요

    최민수 혼자 왕따,
    본인 피셜 키우는 개 보다 서열 낮다고 했었어요
    방송에서.

  • 50. ....
    '25.2.14 3:27 PM (106.101.xxx.54)

    언어 연구 표본으로 검증할 만한 케이스죠. 너무 이상하거든요. 차단을 어느 정도 의도적으로 해야 저렇게 되는지 연구 대상이라고 봐요. 슈돌에 건후 나은이네도 비슷할 수 있는데 건후가 많이 늦더니 지금 한국말 하고, 결정적으로 이 가족은 엄마가 아예 스위스인이죠. 근데 강주은네는 한국인 교포잖아요. 외모가 한국인인 가족인데 한국에 살면서 저렇게 된 거예요. 동네 슈퍼를 가거나 피씨방을 가거나 아빠 나오는 드라마나 예능을 봐도 저러진 않을 텐데 얼마나 차단을 했으면 저럴까 싶어요

  • 51.
    '25.2.14 3:27 PM (121.159.xxx.222)

    우리나라애들이 공교육 12년을 영어를안배워서
    영어를 못하고
    미국이 우스워서 영어를 못하고
    영어잘하면 인생피고 취업잘되고 돈되는걸몰라서
    영어학원을 못다니고 부모가 미국을 같쟎게봐서
    영어를 못하는애들이 그리많나요?

    미국 교포들도 진짜 경기도 나성시 정도로
    계속살아서
    아무불편못느끼고 영어한자못하고
    미국생활 30년도 많아요

    머리가안되는걸어째요
    어학적성아니고
    언어 1개이상 과부하인데

  • 52. 비호감
    '25.2.14 3:29 PM (61.98.xxx.134)

    그래서 손꼽히는 비호감입니다.
    제발 나오지 말기를
    우리나라 무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검머외

  • 53. 영어만 사용
    '25.2.14 3:29 PM (220.122.xxx.137)

    입주가사도우미도 외국인이라서
    다들 영어 사용한다고 어디 댓글로 봤었어요

    최민수 혼자 왕따,
    본인 피셜 키우는 개 보다 서열 낮다고 했었어요
    방송에서.

  • 54. 이사람아
    '25.2.14 3:30 PM (210.109.xxx.130)

    강씨네 아들들이 어디 영어마을에 고립되서 살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서울 한복판에서 살았는데
    성인 되서 이민가서 한인타운에서 한인들 상대로 밥먹고 산 교포들하고 비교를 다 하네,
    강씨네 쉴드좀 작작 쳐요.

  • 55.
    '25.2.14 3:31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24시간 엄마가 애보는데
    집에서 뇌에 힘주고 제2외국어로 매일 지껄이는게 쉽나요
    제일 편한말로 하고싶죠
    제 친구가 네이티브 스피커에 한맺힌 서울대영교과인데
    애한테 아빠 한국말 자기 영어만 하면
    이중언어 되지않나했는데
    애가 통곡을하더래요
    엄마 마미 이상한말좀 스탑 한국말해애~~~~아빠말해애~~
    그래서 그집애도 휴직했는데도
    문센 영어촉감놀이가요...

  • 56. ....
    '25.2.14 3:32 PM (118.235.xxx.224)

    나르시스트는 어떤 성향인지 모르지만 주변의 소시오패스
    상대방 비난으로 가스라이팅하고 돈으로 엄청 통제하는게 비슷해보였음 내 주변 그 사람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지만 세월이 갈수록 강도가 세짐 너무 평범해서 몇십년 속았어요
    남편 혼자 왕따되는거 상관없이 언어를 통제한다는건 정상은 아니죠

  • 57. ㅇㅇ
    '25.2.14 3:35 PM (14.5.xxx.216)

    아이들이 스무살이 넘어도 아빠랑은 몸으로 장난치는것만
    한다잖아요
    엄마랑은 진지한 대화하고요
    아빠와는 대화가 안되게 자식을 키운 희한한 엄마
    도대체 왜 그랬을까 의문이에요

    이제와서 애들 데리고 나와 후회한다고 가식떠는것도 보기싫어요

  • 58. 신기
    '25.2.14 4:29 PM (211.58.xxx.161)

    편의점도 안다녔나봐요
    본인들이 불편해서라도 배웠을거같은데 ..
    여기놀이터도 안보내고 만화도 안봤나봐요
    그냥 놀이터만 보냈어도 기본적인말은 했을텐데

  • 59. ....
    '25.2.14 4:42 PM (223.38.xxx.72)

    둘째는 많이 늘었던데요?

  • 60.
    '25.2.14 4:50 PM (182.226.xxx.183) - 삭제된댓글

    한국을 개무시한거죠. 선민의식에 쩔어서, 아니면 두 아이들의 지능에 문제가 있던지 말이지요. 저런 머리에 든거 하나없고 개념도 없는 여자를 우쭈쭈해주는 분위기도 문제에요. 최민수도 문제고요.

  • 61.
    '25.2.14 4:52 PM (182.226.xxx.183)

    한국을 개무시한거죠. 선민의식에 쩔어서, 아니면 두 아이들의 지능에 문제가 있던지 말이지요. 저런 머리에 든거 하나없고 개념도 없는 여자를 우쭈쭈해주는 분위기도 문제예요. 최민수도 문제고요.

  • 62. 말은 못해도
    '25.2.14 5:00 PM (119.197.xxx.145)

    저는
    최민수 아빠한테
    너. 너 거리는데도 아이의 말을 교정해주지 않는 태도가 제일 이해가 안갔어요.
    아빠도 엄마도.

  • 63. ....
    '25.2.14 5:05 PM (106.101.xxx.54)

    한국을 경제적 터전으로 인정한 게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본인이 한국에서 돈을 벌고부터 그리고 국가적 위상도 나아졌기에 아들들 군대 보내지 않았나 싶네요. 설마 지금 아이들 군대를 보낼 줄 알았다면 그리고 첫째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할 줄 알았다면 본인이 한국에서 유튜브와 홈쇼핑으로 인지도를 얻어 경제활동을 할 줄 알았다면 아이들 어릴 때 영어만 하게 두진 않았겠죠.

  • 64. ㅡ,ㅡ
    '25.2.14 5:22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궁금하시면 강주은씨 유튜브하니까 거기에 메일로 물어봐요~
    진심으로 궁금해 미치겠으면요...
    메일 보낼 정도는 아니시라면 판까는거 맞아요.
    원글님은 그저 궁금한 호기심일뿐이겠지만 글의 당사자인 강씨와 아들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입위에 도마로 올려지는거지요. 판까는건 이런거에요 ㅎㅎ
    나 얘네 이해안가는데 니들은 이해가?이상하지않아? 라고 부추기는거요.
    강씨와 개인적 친분있는 가까운 사람도 알기 힘든걸 불특정 다수들 모인 여기에 물어보면 거기에 한 답을 얻을수있을거라 생각하신거에요???

  • 65. ㅡ,ㅡ
    '25.2.14 5:25 PM (124.80.xxx.38)

    진심으로 궁금하시면 강주은씨 유튜브하니까 거기에 메일로 물어봐요~
    진심으로 궁금해 미치겠으면요...
    메일 보낼 정도는 아니시라면 판까는거 맞아요.
    원글님은 그저 궁금한 호기심일뿐이겠지만 글의 당사자인 강씨와 아들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입위에 도마로 올려지는거지요. 판까는건 이런거에요 ㅎㅎ
    나 얘네 이해안가는데 니들은 이해가?이상하지않아? 라고 부추기는거요.
    강씨와 개인적 친분있는 가까운 사람도 알기 힘든걸 불특정 다수들 모인 여기에 물어보면 거기에 한 답을 얻을수있을거라 생각하신거에요???
    그래서 여기 강씨랑 아들들 험담하는 댓글 보니 막 속이 시원하구 기분 좋으신가여?ㅎㅎ

    글구 자기가 강주은 절친이나 지인도 아니면서 이런거잖아요 이럴거에요 라고 추측성으로 댓글 막 다는데.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막상 대면해서는 못할말을 익명성에 숨어서 막 하지마세요. 자유와 방종은 다르죠. 자기 한말에 대한 책임 질수있는말만 자유롭게 하시길

  • 66. ..
    '25.2.14 5:45 PM (125.186.xxx.181)

    근데 둘째 군대 다녀와서 한국말 정말 많이 늘었던데요. 꽤 잘해요.

  • 67. 언어는
    '25.2.14 7:13 PM (180.71.xxx.214)

    쓰는만큼만 발달

    한국말 안쓰고
    국제학교다니고 친구들도 영어쓰고. 주양육자 강주은이
    영어쓰고 한국말은 가본말만 쓰면
    한국말 못하게 되는거죠
    당연 한국어 책도 안읽고요
    언어는 주양육자가 어떤 언어 쓰느냐가 되게 중요해요
    아빠랑 별로 대화 안했을 거구요
    아빠가 집에 있는 타입도 아니고 밖으로 돌고 그러니
    강주은 혼자 키웠을 듯요 거의

    한국어를 굳이 안쓴거겠죠

  • 68. 어휴
    '25.2.14 8:22 PM (124.80.xxx.38)

    도대체 자기 자식 자기맘대로 키운게 뭐가 죄인지 몰겠네.
    한국살면서 한국말 잘 못하면 그게 죄가 되나....
    원인이 어떻든 이유가 무엇이든 그건 아이 키운 엄마 몫이고 책임이지
    자기네들이 뭐라고 잘키웠네 못키웠네 평가질인지 ㅉㅉ
    어제 유튜브 보니 아들이 참 엄마 좋아하고 배려하고 선하고 착하게 컸더만...자기꿈도 확실하고..
    다들 저 나이대 아들 둔 엄마가 아들이랑 저렇게 대화하고 대할수있는지 묻고싶네 ㅎㅎ

  • 69.
    '25.2.14 9:06 PM (124.49.xxx.188)

    미스테리...그것이 알고싶다..ㅡ

  • 70. 요리연구가
    '25.2.14 11:39 PM (220.120.xxx.170)

    요리연구가 이혜정이랑 강주은은 방송나와 남편욕하고 까내리는걸로 돈벌잖아요. 그러고보니 둘다 의대근처도 안가봤으면서 의대공부하다 만것처럼 포장한것도 똑같네요ㅎㅎ

  • 71.
    '25.2.15 1:47 AM (121.159.xxx.222)

    애들 학교다니면 다 공부잘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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