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싸가 아닌 내 아이

Fis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5-02-13 21:21:53

언제나 친구를 원하고 갈구하는 중1 남자아이인데, 그렇지 못해요. 비슷한 조용한 아이들하고 어울리고 친구들 연락이 많지도 않고요. ㅠㅡㅠ

다른 친구들은 남자 단톡방에서 얘기하고 집에도 서로 자주 초대 하는데 제 아이는 아주 친한 친구 아니면 부끄럽다네요.

자꾸만 안쓰럽고 신경 쓰이는데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닌거죠? 신경끄라고 저에게 한소리해주세요.

친구많고 인싸인 아이들이 참 부럽습니다ㅠㅠ

IP : 221.140.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2.13 9:25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집에서 온라인만 하는건가요

  • 2. 사춘기
    '25.2.13 9:49 PM (140.248.xxx.1)

    저희 아이도 중등때는 혼자 지냈어요
    근데 고딩가니 친구들이랑 잘 놀더라고요

  • 3. ㅇㅇ
    '25.2.13 10:02 PM (39.117.xxx.171)

    타고난 성격이라 갑자기 인싸가 막되진 않구요
    그냥 저같은 친구들 몇 사귀어서 학교가서 놀정도만 돼도 걱정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727 광주좀 도와주세요!! 29 ... 2025/02/14 4,346
1685726 군인의 '불법명령 거부권' 법제화 청원에 동참부탁드립니다 .... 2025/02/14 281
1685725 다들 테무 이용 안 하나요? 42 테무… 2025/02/14 3,494
1685724 칠레산 블루베리 어찌할까요 8 2025/02/14 2,329
1685723 중,고등학생 영어 과외비는 20년 전이랑 별 차이가 없네요. 11 .. 2025/02/14 1,730
1685722 한동준FM 팝스 좋아요. 9 2025/02/14 1,045
1685721 돼지고기묵은지찜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겠죠? 12 거!니라고!.. 2025/02/14 1,579
1685720 나솔사계 순자.. 많이 외로워보이네요. 10 -- 2025/02/14 3,583
1685719 취미가 조선왕조실록 읽기였어요 10 ... 2025/02/14 2,377
1685718 남편 흰옷 누런때 때문에 고민이신 분은 보세요. 29 광고 아님 2025/02/14 5,140
1685717 태국 골드망고 핫딜 떳네요 8 건강한삶 2025/02/14 2,102
1685716 노브랜드 가면 이건 꼭 사온다는 제품 있을까요 44 ㅇㅇ 2025/02/14 4,297
1685715 동작구 래미안 트윈파크 궁금해요 6 2025/02/14 1,192
1685714 쿠팡 체험단하라고 전화왔슈 18 우후 2025/02/14 3,979
1685713 집들이.. 빕스에서 밥 먹고 집으로 모일건데 뭘 준비할까요? 15 해피 2025/02/14 2,297
1685712 자영업자 남편이 사용한 남편의 신용카드, 직장인 아내가 연말정산.. 7 궁금 2025/02/14 1,797
1685711 태종과 원경왕후가 합방할때요 11 원경 2025/02/14 5,996
1685710 서울의 소리 여론조사 1 2025/02/14 776
1685709 양쪽 부모님들을 보면서 생각한다 9 음음 2025/02/14 2,624
1685708 헌법재판관에게 들이대는 감사원김숙동 6 대한민국 2025/02/14 1,636
1685707 헌재, 尹탄핵심판 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채택 7 ㅇㅇ 2025/02/14 1,975
1685706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오리지널과 버츄오 맛차이많이나요? 5 ?? 2025/02/14 930
1685705 피검사 했는데요 간수치? 저도 2025/02/14 741
1685704 잠수네 하시는 분 질문있어요. 15 ... 2025/02/14 1,849
1685703 직구한 거 오래 기다린 적 있으세요? 3 도를 닦음 2025/02/14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