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 아들결혼식에 꼭 안가도 되겠죠?

코아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5-02-13 19:50:23

안가고  오만원하려고하는데  어찌보면  오만원 더하고  식장가서 밥먹어주는걸 바랄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저는 나이든 미혼이고 결혼생각도 없어요.

 

안가면 많이 서운할까요?

 

 

IP : 223.39.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3 7:51 PM (115.21.xxx.164)

    편한 쪽으로 하세요.

  • 2. ㅇㅇ
    '25.2.13 7:51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 아니고는 안가면 오면 가면 10만원 추세 아닌가요
    요센 식대비가 비싸서 안오고 오만원이면 땡큐 라던데요

  • 3. ....
    '25.2.13 7:5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부조는 말 그대로 서로 주고 받으며 돕는 거니
    님 경우엔 그쪽에서 눈치껏 청첩장을 안 주는 게 좋겠네요.
    안 가셔도 되고 청첩장 받았으면 5만원만 하고 마세요.

  • 4. 사회생활
    '25.2.13 7:54 PM (106.101.xxx.76)

    저도 나이든 싱글이지만 저는 결혼식 장례식등의 경조사 비용을 사회생활하는 비용이지 품앗이 개념으로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꼭 결혼식에 참석했고 조문했고 축의금 부의금도 늘 넉넉하게 했어요. 그게 사회생활을 매끄럽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5. kk 11
    '25.2.13 7:55 PM (114.204.xxx.203)

    꼭 가야할 자리ㅡ아니면 안갑니다
    상대도 안와도 괜찮고요

  • 6. ..
    '25.2.13 7:55 PM (59.9.xxx.163)

    서로 맘 통하는 친한 동료면 그래도 가볼거같아요. 잠깐 갓다오는거니깐
    그냥 얼굴만 아는사이면 안가고요.
    저도 살면서 시시비비 니돈 내돈 니꺼 내꺼 이득따지며 살앗는데 나이드니 후회되고 너무 그렇게 사는것도 별로더라구요..

  • 7. kk 11
    '25.2.13 7:55 PM (114.204.xxx.203)

    축의금은 보내고요

  • 8. 그냥
    '25.2.13 8:19 PM (223.62.xxx.145)

    사회생활 비용이다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자녀없는 사람인데
    직장 직원들 자녀 결혼식 축의금이며
    경조사비 많이 내고 살았네요
    정작 저는 받을 일이 거의 없는데...

  • 9. ㅇㅇ
    '25.2.13 8:23 PM (39.7.xxx.114)

    어휴 안갑니다요.

  • 10. 어휴 안가요.
    '25.2.13 8:37 PM (117.111.xxx.4)

    진짜 축하하나요?
    얼굴도 모르는 동료자녀.. 결혼식을 왜가요?

  • 11. 나이든
    '25.2.13 8:58 PM (119.192.xxx.50)

    미혼이면 가지말고 5만원해도
    이해할거예요

    나이든 미혼들은 결혼식 안가도 다 이해하더라구요

  • 12. ㅇㅇ
    '25.2.13 9:28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굳이 왜 왔냐는 동료도 있던데요?
    안가셔도

  • 13. 같이
    '25.2.13 10:06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부서에서 같이 근무하는 경우에는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145 대출 얼마나 있으세요 4 .. 2025/02/16 1,798
1684144 이혼하신분들 한부모공제 받으셨나요? 10 연말정산 2025/02/16 1,608
1684143 이사...혼자 해 보신분도 계실까요? 7 평일 2025/02/16 1,158
1684142 좋은일 있음 자랑하고 싶고 32 ㅇㅇ 2025/02/16 2,778
1684141 국군간호사관학교 와 일반 간호학과 6 간호장교 2025/02/16 2,069
1684140 시티즌코난 앱 깔고계셔요?스미싱 예방으로요 5 2025/02/16 1,275
1684139 탄핵반대(계엄찬성) 집회 24 순이엄마 2025/02/16 1,699
1684138 아이를 위해 커리어 포기하신분들 계신가요? 8 1 1 1 2025/02/16 1,005
1684137 서울에서 조금만 나와도 1-2억대 집들은 넘쳐나네요 12 ㅇㅇ 2025/02/16 4,529
1684136 경기가 안 좋네 먹고살기 힘드네 해도 19 꼬는거아님$.. 2025/02/16 5,369
1684135 한우불고기감이 김냉 육류보관 중 갈색으로 3 ... 2025/02/16 523
1684134 저는 프사에 초등 상자 올려도 귀엽던데 40 2025/02/16 2,430
1684133 당근하는 분들 약속진짜 안지키네요. 14 당근 2025/02/16 1,804
1684132 잡탕생선찌게 먹으라고 끓인 엄마 둔 분에게 댓글쓰신 분들에게 6 열받아 2025/02/16 2,263
1684131 머스크는 자녀를 또 낳았다네요 23 ㅇㄹㅎ 2025/02/16 4,898
1684130 김의신 박사 유명하신 분인가요? 7 ㅇㅇ 2025/02/16 1,588
1684129 의대교수 남편 퇴직 고민 38 2025/02/16 8,042
1684128 대구 vs 부산 차이점.. 10 그냥 2025/02/16 1,837
1684127 상속세 기존안 왜 통과 안된건가요? 5 .. 2025/02/16 1,323
1684126 불경기 실감이네요 80 ........ 2025/02/16 20,460
1684125 크리스마스 트리는 누가 치우나 8 해삐 2025/02/16 1,340
1684124 배용준 30억 기부도 했네요 42 ... 2025/02/16 5,629
1684123 초등 돌보미 시급문의 6 2025/02/16 1,284
1684122 서울에서 버스탈때 카드한번만찍나요 13 궁금 2025/02/16 1,880
1684121 그냥 돈을 뿌리고 다니는구나 10 아효ㄷㅅㅇ 2025/02/16 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