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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아이가 보는 앞에서 창밖으로 강아지 던짐

ㅇㅇ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25-02-13 18:47:59

https://theqoo.net/hot/3611359611

https://www.instagram.com/reel/DF_zIFXT3af/?igsh=MTVxMHkwcXNma29uMg==

 

2월10일 저녁

김포의 한 빌라, 부부로 보이는

성인 2명이 있습니다

여자가 개를 잡자

남자가 그 개를 창밖으로 휙 던집니다

이 모습을 본 10살 아이는 1층으로

달려나가고요.

강아지는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6시간의 대치 끝에 저 부부는

개의 소유권을 포기했다는군요.

10살 어린 아이의 트라우마는 어쩐답니까?

 

 

IP : 118.235.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도
    '25.2.13 6:49 PM (182.226.xxx.161)

    문제지만 아동학대 아닌가요???

  • 2. ㅐㅐㅐㅐ
    '25.2.13 6:51 PM (116.33.xxx.157)

    동물학대는 곧 소아학대로 연결되는데
    조치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단순 소유권포기로 끝날 문제가 아니잖아요

  • 3. ㅁㅊ.....
    '25.2.13 6:52 PM (58.148.xxx.3)

    와... 육두문자 쓰다 간신히 정신차림.. 저런것들 제발 지구에서 꺼져줬으면

  • 4. 어후
    '25.2.13 6:57 PM (121.149.xxx.16)

    친부모 맞나요???????
    아이가 똑같이 갚아주길

  • 5. ...
    '25.2.13 6:57 PM (39.7.xxx.63)

    요즘 사람들..
    폭력성 공격성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표현이
    나날이 심해지는거같아요.
    미디어의 영향일까요?... 도대체 왜??
    사는게 빡빡한건 예전이 더 고달팠을텐데요.
    남녀노소 다들 미쳐가는거 같아서 무섭네요

  • 6. ...
    '25.2.13 6:58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친부모예요?????
    왜저러지 진짜......

  • 7. 쓸개코
    '25.2.13 7:0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아 미친부부..
    아이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가 생겼네요..;;;;
    이거 아이도 상담 받아야 해요.

  • 8. 쓸개코
    '25.2.13 7:02 PM (175.194.xxx.121)

    아 미친부부..
    아이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가 생겼겠어요..;;;;
    아이도 상담 받아야 해요.

  • 9. ..
    '25.2.13 7:18 PM (223.38.xxx.205)

    저희 아빠가 남동생이 고등학생때
    친구가 준 새끼강아지를 3층에서 던져서
    앞집 대문에 맞고 떨어졌어요ㅠㅠ
    독살 맙고 잔인하기가 ...
    그러고 지금 노인되서 매일 안부 안챙긴다
    안살갑다 세상 가여운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 하고있어요

  • 10. 헐헐
    '25.2.13 7:39 PM (123.111.xxx.211)

    ㄴ 충격이네요

  • 11.
    '25.2.13 7:51 PM (211.211.xxx.168)

    동물물학대와 동시에 극심한 정서적 아동학대인데요.
    애랑 부모를 분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12.
    '25.2.13 9:18 PM (211.201.xxx.28)

    동영상은 돌려보지 못하겠어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넘나 충격적 ㅜ

  • 13. ㅇㅇ
    '25.2.13 9:31 PM (73.109.xxx.43)

    미친ㄴㄴ
    아이는 평생 잊지 못해요
    부모가 얼마나 이해하지 못할 나쁜 인간들인지 평생 안고 갈겁니다 ㅜㅠ

  • 14. 세상에
    '25.2.14 12:23 AM (116.120.xxx.222)

    개만도 못한것들이네요
    아이의 멘탈은 저 강아지떨어진 그 순간 산산히 부서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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