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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냉장고 김치통 남아도는데요.

아깝지만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25-02-13 18:36:44

김치냉장고에  김치통은 4개정도만 있음되거든요

 

안쓰는건  저 위에  집어딘가에 넣어놨는데요

 

 

남아돌아요

 

김치냉장고   이번에 바꿨거든요

 

기존의  김치냉장고  김치통도  몇개있거든요

 

집이 좁아서  집  어딘가에 둘곳이없다면

 

그냥 버릴까요?

 

지금 내놨는데   살짝 고민하다  글 써봅니다.

IP : 49.170.xxx.2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져분
    '25.2.13 6:37 PM (222.120.xxx.99)

    저도 집이 지져분해지고 공간활용안되서 오늘 버렸어요.

  • 2. .....
    '25.2.13 6:40 PM (211.234.xxx.181)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했어요..
    그런데..
    이전 김냉의 김치통이 훨씬 사이즈가 맞춤이었더라고요..
    새 김냉의 김치통은 모양이 뭔가 좀.. 딱 예쁜 직육면체가 아니고 좀 이지러진 직육면체 ㅠ
    몇 개 남겨두긴 했는데
    가끔 아쉬워요.
    사이즈 봐서 몇 개 남기고 정리하세요.

  • 3. ..
    '25.2.13 6:40 PM (61.105.xxx.175)

    남는 김치통에 쌀담아서 여름에 김냉 보관하면 좋아요
    냄새배지 말라고 쌀전용, 과일 전용으로 쓰세요.

  • 4. 당근에
    '25.2.13 6:41 PM (61.43.xxx.163)

    싸게 내놓으세요

  • 5. ㅇㅇ
    '25.2.13 6:41 PM (223.38.xxx.50)

    개당 1000~2000원 정도에 당근에 내놔 보세요.
    여러 이유로 사람들이 여분을 원하기도 하는데
    그게 낱개로 사려면 꽤 비싸대요.

  • 6. 빈통
    '25.2.13 6:44 PM (121.145.xxx.32) - 삭제된댓글

    김냉에 그자리 그대로 빈통으로 넣어두세요

  • 7. 라벨
    '25.2.13 6:44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뚜껑과 통에 라벨로 표시해두고 간 안 닿은 것 보관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쌀 잡곡 과일등이요.

  • 8. ...
    '25.2.13 6:45 PM (222.236.xxx.238)

    당근에 내놨더니 바로 팔리던데요

  • 9. ...
    '25.2.13 7:07 PM (175.192.xxx.94)

    저도 쌀 담아 놔요.

  • 10. ....
    '25.2.13 7:24 PM (112.152.xxx.61)

    저도 처치 곤란이라 버릴까 했는데 나름 수납용으로 쓸만 하더라고요.
    수납플라스틱도 얼마나 싸구려플라스틱 많아요
    김치통은 그래도 고급 플라스틱이더라고요.
    저는 옛날 딤채꺼 아주 길죽하고 깊숙한거 있는데
    이거는 세탁실 수납장에 아주 깊숙한 붙박이장 있거든요?
    거기에 아주 잘쓰고 있어요,
    쌀통으로 쓰는 것도 있고 애들 장난감 안쓰는거 넣기도 하고,
    전기용품 넣어놓은 것도 있네요

  • 11. kk 11
    '25.2.13 7:25 PM (114.204.xxx.203)

    팔았어요

  • 12. 음//
    '25.2.13 7:41 PM (58.29.xxx.183)

    어느곳이나 남는김치통은 고민거리군요.
    당근에서도 안팔리더라구요.
    무료나눔이라면 좀 가능성은 있겠지만..

  • 13. 저도
    '25.2.13 8:01 PM (221.149.xxx.103)

    김치통 2개만 필요해서 나머지는 바로 당근에 팔았어요

  • 14. 분홍
    '25.2.13 8:24 PM (14.56.xxx.29)

    버리지 마시고 저는 수납통으로 쓰고 있어요

  • 15. ..
    '25.2.13 8:26 PM (218.237.xxx.109) - 삭제된댓글

    손잡이도 있어서 팬트리 수납용 통으로 짱 좋아요

  • 16. ..
    '25.2.13 8:30 PM (218.237.xxx.109) - 삭제된댓글

    댓글 적다가 문득 생각 났는데 신발 빨때 세제 풀어 담가 놓기 또는 속옷 과탄산에 담가 놓기 좋을 것 같아요
    뚜껑도 있으니...

  • 17. 우리집
    '25.2.13 10:41 PM (59.8.xxx.68)

    밑에 구멍 뚫어서 화분으로 써요
    인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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