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롱스커트 안입고 살았는데
남편이 선물로 갑자기 니트플리츠 롱스커트를 사왔더라고요. 도톰한데 입으니 날씬해보여서
안에 봄가을 레깅스입고 롱스커트 입고
외출했는데 이렇게 따뜻하다고요?
담요를 하체에 두른 느낌
저는 왜 이걸 이제 안거죠ㅋㅋ
평생 롱스커트 안입고 살았는데
남편이 선물로 갑자기 니트플리츠 롱스커트를 사왔더라고요. 도톰한데 입으니 날씬해보여서
안에 봄가을 레깅스입고 롱스커트 입고
외출했는데 이렇게 따뜻하다고요?
담요를 하체에 두른 느낌
저는 왜 이걸 이제 안거죠ㅋㅋ
니트 다리에 감기고 불편하지 않나요?
예전에 니트 스커트 짜증나서 버렸거든요
정이건 은은하게 메탈사랑 살짝 섞여서 그런가 정전기 없고 붙지 않네요. 디자인도 A라인이라 다리에 안감겨요.
진작 입을 껄.. 추워서 내내 기모바지만 입었어요
은은하게 메탈사랑 살짝 섞여서 그런가 정전기 없고 붙지 않네요. 디자인도 A라인이라 다리에 안감겨요.
진작 입을 껄.. 추워서 내내 기모바지만 입었어요
얼마 전 강추위 때 장례가 있어서 상복을 입었는데
여자들이 치마가 이렇게 따뜻한 줄 몰랐다고 그랬어요.
허술한 상복 치마인데 도요.
거기에 롱 부츠 신으면 천하무적이에요.
원래 스커트는 입어요 최고
는 더 따뜻함다.
담요두르고 다니는 기분.
앵클부츠 딱 신어주면 스타일도 좋고
실내에선 아랫도리가 훈훈하니
좋습디다
스타킹에 롱 모직이나 심지어 2만원짜리 싸구려 니트스커트도 겁나 따뜻해요.이불을 덮고있는 느낌이에요.
저는 안에 뭘 입어도 허벅지쪽이 선뜻선뜻한지 모르겠어요.
롱치마에 짧은 윗옷 입는거 좋아하는데 저런 차가움때문에 못입어서 속상해요.
허벅지 쪽이 더 따뜻한데 이상하네요.
그럼 허벅지 까지 내려오는 거들을 하나 더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