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40분 배라 그런가 제주행보담 한신합니다
식당음식도 괜찮구요.
3박동안 하루 만보이상 걸으며 골고루 제주를 누볐네요.
어젠 걷다 우연히 들른 적산가옥 카페 색다른 곳이었어요
오늘 오전은 여객터미널 근처 등대있는 곳까지 올라갔다 왔구요.
보말칼.죽. 제주돼지.고등어회 부시리회 등
예정없던 마라도에 3시간머물기로 다녀왔는데
자장면과 홍해삼과 전복소라회는 정말 맛있었어요
머무는 동안 멀리서나마 눈덮인 한라산을 4일내내 볼 수 있었어요 .
성판악은 입산 금지라 버스에서 내렸다 금방 다시 탔구요.
이번 제주여행은 3식 제대로 챙겨먹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많이 걸었어요.
걸어다니니 유명해서 가본곳말고
안가본곳 참,많이두 보았네요
목포에 곧 내리면 목포에서 맛난거 저녁먹고
올라갈겁니다
이제 배에서 내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