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시주에 상관있음 사별이나 이혼?

사주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25-02-13 16:28:16

혹시 사주명리학 아시는 분 계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뜬 사주명리학 풀이 보다가 찜찜해서요.

제가 시주에 상관이랑 정인이 있던데 여자가 시 상관 있음 사별이나 이혼수가 있다더라구요?

안그래도 사주에 남편자리에 남편이 없단 말 많이 듣는데 다행히? 그동안 쭉 주말부부로 살아서 액땜된거라던데50넘어서 최근 주말부부 청산했거든요.ㅠㅠ

 

IP : 39.7.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3 4:36 PM (182.220.xxx.154)

    상관, 편관, 겁재, 상관 이런 것도 다 흉신인데 그럼 거기 안걸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지지는 월지가 기준입니다. 월지와 합을하거나 월지를 생해줄 수도 있고, 일부 중에 하나만 보고 전부라고 할 수 없습니다.

  • 2. 주말부부가
    '25.2.13 4:41 PM (151.177.xxx.53)

    이혼사별수 떼운겁니다. 이미 50넘어 늙어빠져서 다 지났는데, 이제는 같이 살아야죠.

  • 3. 010
    '25.2.13 4:5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상관을 잡아 주는게 정인입니다
    상관패인
    걱정마세요

  • 4. 저는 월주에
    '25.2.13 5:04 PM (49.170.xxx.229)

    사주
    글자 위에는
    정인

    아래는

    상관 이예요
    그럼 뭔가요?

  • 5. 그런거
    '25.2.13 5:07 PM (113.199.xxx.48)

    없는 사람들도 이혼하고 시별하고 그래요
    너무 몰두하지 마세요

  • 6. 그런거
    '25.2.13 5:12 PM (112.157.xxx.212)

    믿지 마세요
    저희 남편 사주가 그렇답니다
    혼자 고독하게 살아야 하는 스님팔자라네요
    그래서 시부모님이 일찍 유학 보내셨어요
    ㅎㅎㅎ
    저희집엔 오셔서 묵어가실 생각도 안하셨어요
    제가 결혼전 부터도 몸이 약해서 건강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걱정이 되셨는지
    저 병원에 있다는 연락 받으시면
    퇴원하면 남편이랑 따로 살라고 ㅋㅋㅋㅋ
    제가 몸이 약한편인게 왜 남편 사주탓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붙어서 알콩달콩 잘 살았어요
    지금은 늙어가는 나이인데 지금도 잘 살고 있구요
    안믿으면 안생기는거라고 생각해요

  • 7. phrena
    '25.2.13 5:13 PM (175.112.xxx.149)

    예를 들어 본인이 丁火 일주인데
    甲辰 시이다 ᆢ 이런 형상이면 상관의 폐해가 드러나지 않을 가능성
    크고요 (인성이 상관을 때려잡음 : 상관패인佩印)

    반대로 상관이 투출하고 인성이 지지에 있음
    상관견관 ㅡ 정편관 남자를 쥐어패니ㅜ대운에 따라 부정적 인자
    빌현할 가능성 큰데 ᆢ 아예 관성 없으시니 오히려 격국이 안정될 수
    있어요

    다만 시상 상관 놓은 분들이 ᆢ출산 후 남편과 소원해지는
    경향성은 있더라구요

  • 8. 저도
    '25.2.13 5:22 PM (221.149.xxx.103)

    비슷. 남편과 많이 떨어져 살아요. 덕분에 아주 잘 삽니다 ㅋ

  • 9. 로즈
    '25.2.13 6:30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사람은 언젠가는 혼자가 되는데
    몇살부터 혼자가 되어야 사주가 맞다고 봐야 될까요?
    30대 40대 50대 60대

  • 10. 00
    '25.2.13 8:24 PM (124.216.xxx.97)

    상관3
    편관편재2
    일원1
    이건 뭔가요 ㅠ

  • 11. 맞던데요
    '25.2.13 10:59 PM (70.106.xxx.95)

    맞아요.
    따로 살아야 되는 경우.
    결국 그래도 안좋았지만요
    아들 결혼시킬땐 여자 사주 꼭 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860 저희 부부의 식습관, 이상한가요? 15 .. 2025/02/14 6,589
1686859 여치 아세요? 2 노상원 수첩.. 2025/02/14 958
1686858 집에 김이 많아서 구운김과 새우젓 무침 먹었어요 4 요즘 2025/02/14 1,396
1686857 최상목 대행 "미 상호관세, 한미FTA로 우리 경제 영.. 5 .. 2025/02/14 1,401
1686856 책을 읽기 위해 옛 직장 동료가 쓴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4 ㅇㅇ 2025/02/14 1,576
1686855 왜 반말하냐는 손님 눈에 캡사이신 '칙'…약사 집행유예 5 .. 2025/02/14 2,743
1686854 딸아이랑 욕조에서 같이 탕목욕했는데 괜히 찝찝하네요 7 dd 2025/02/14 6,406
1686853 이제서 드라마 힙하게..보는데 배꼽빠져요 8 2025/02/14 1,653
1686852 개포쪽 계속 오름세일까요? 6 토허제 2025/02/14 1,911
1686851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13 ㄱㄴㄷ 2025/02/14 2,280
1686850 다군이 추합 많이 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5 .. 2025/02/14 2,050
1686849 액자깨진 속상함 편의점 술추천해주세요 6 ........ 2025/02/14 626
1686848 연아를 넘어서는 피겨 선수가 나올까요? 32 .. 2025/02/14 5,064
1686847 좀전에 다이소 갔는데 1 ㅁㅁ 2025/02/14 2,291
1686846 새송이 버섯 얘기 좀 해봅니다. 15 ... 2025/02/14 4,047
1686845 진짜 사회생활 제대로 배우네요 2 2025/02/14 2,527
1686844 이쁜 여자한테 공주 같다는 말 하나요? 11 ... 2025/02/14 2,095
1686843 맹꽁이 드라마 2 브ㅡㅡㅡㅡ 2025/02/14 1,023
1686842 예쁜 양말 좀 소개해 주세요 10 양말 2025/02/14 1,289
1686841 조태용 화법. 속 터져요 6 .. 2025/02/14 2,679
1686840 20년대 들어서 도덕성과 책임감이 중시된 것같아요. 2 .... 2025/02/14 691
1686839 괌 pic 골드카드 없이 식당에서 사먹을 수 있나요? 3 aaa 2025/02/14 824
1686838 조국 "국민의힘 재집권하면 윤석열 석방될 것‥민주헌정회.. 21 ... 2025/02/14 3,433
1686837 강릉 시내 저녁에 좀 무서워요.. 15 무섭 2025/02/14 5,137
1686836 열심히 청소하고 집꾸미기를 했더니 6 초코칩쿠키 2025/02/14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