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내 금덩이...하면서 ㅋㅋ
사람 맘이 이리 간사해요
금값 오르기전엔
18, 14K 쥬얼리
귀찮고 거추장스러워 자제했는데
요즘은 집에서도 제법 끼워보고
외출 시에도 바꿔서 하나씩 착용해봅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시나요
아이구 내 금덩이...하면서 ㅋㅋ
사람 맘이 이리 간사해요
금값 오르기전엔
18, 14K 쥬얼리
귀찮고 거추장스러워 자제했는데
요즘은 집에서도 제법 끼워보고
외출 시에도 바꿔서 하나씩 착용해봅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시나요
저도 어제 괜시리 금악세사리들 꺼내서 착용해봤다가 넣어두고 그랬네요
세상에 14K가 30만이 넘을줄이야....
코로나때 마스크줄로 썼던 14k 할로우체인 목걸이가 오늘 생각났어요. 또 팬데믹이 올까 싶어 팔아버리려다가 수중에 들어온 물건은 내놓기 싫어하는 기질 땜에 두고 있었더니 다행이다 싶어요.
시누이가 이번 설에 금반지끼고 왔더라구요
사람맘이 그런가봐요
작년 여름에 엄마가 주신 18k 팔찌 내스타일 아니라 몇년간 걍 굴러다니기만 하길래.
이렇게 아무데나 뒀다가 잃어 버리겠다 싶고 마침 유럽여행 준비하느라 돈 많이 필요하던 시기라 걍 팔아버렸네요.
그때도 금값 많이 올랐다며 신나서 팔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확~ 더 오를줄이야. ㅠㅠㅠ
음청 후회되네요.
역시 금과 부동산은 함부로 팔면 안돼요.
저는 작아져서 안하고 유행 지나 안하는것들 싹 다 팔고
요새 디자인으로 싹 바꿨어요.
시기가 하수상하니 금붙이는 가지고 있어야겠늗데
이왕이면 할것들로…
집에 투박한? 금반지가 있어요
750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순금아니고 합금인거죠?
금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 합금은 색이 좀 어둡나요?
금반지가 누르딩딩 해서 잘 안끼게 되요
윗님 750 이면 18k이에요
결혼할때 산거라 이젠 안맞아요ㅠㅠ
뭐 정리하다가 한개 껴봤다가 안빠져서 죽는줄 알았네요
이젠 눈으로만 감상해야하나봐요
14k가30만원이요?@@
며느리가 해준 5돈 짜리 반지를 잘 두어서 생각이 안나서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찾으니 행복합니다.
아이참 이렇게 자꾸 잊어버려서 큰일입니다.
귀찮아서 안 팔고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게으른 제가 이럴때는 좋으네요
그럼 쳐박아둔 금반지 거내 볼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