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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값이 오르니 귀찮았던 반지를 새삼 끼고 있네요

.....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25-02-13 16:19:57

아이구 내 금덩이...하면서 ㅋㅋ

사람 맘이 이리 간사해요

금값 오르기전엔

18, 14K  쥬얼리

귀찮고 거추장스러워 자제했는데

요즘은 집에서도 제법 끼워보고

외출 시에도 바꿔서 하나씩 착용해봅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시나요

IP : 112.164.xxx.2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2.13 4:24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괜시리 금악세사리들 꺼내서 착용해봤다가 넣어두고 그랬네요

  • 2. ....
    '25.2.13 4:26 PM (112.164.xxx.226)

    세상에 14K가 30만이 넘을줄이야....

  • 3. ...
    '25.2.13 4:29 PM (220.75.xxx.108)

    코로나때 마스크줄로 썼던 14k 할로우체인 목걸이가 오늘 생각났어요. 또 팬데믹이 올까 싶어 팔아버리려다가 수중에 들어온 물건은 내놓기 싫어하는 기질 땜에 두고 있었더니 다행이다 싶어요.

  • 4. ..
    '25.2.13 4:54 PM (211.234.xxx.173)

    시누이가 이번 설에 금반지끼고 왔더라구요
    사람맘이 그런가봐요

  • 5. 저도18k
    '25.2.13 4:55 PM (218.48.xxx.143)

    작년 여름에 엄마가 주신 18k 팔찌 내스타일 아니라 몇년간 걍 굴러다니기만 하길래.
    이렇게 아무데나 뒀다가 잃어 버리겠다 싶고 마침 유럽여행 준비하느라 돈 많이 필요하던 시기라 걍 팔아버렸네요.
    그때도 금값 많이 올랐다며 신나서 팔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확~ 더 오를줄이야. ㅠㅠㅠ
    음청 후회되네요.
    역시 금과 부동산은 함부로 팔면 안돼요.

  • 6.
    '25.2.13 5:00 PM (104.28.xxx.132)

    저는 작아져서 안하고 유행 지나 안하는것들 싹 다 팔고
    요새 디자인으로 싹 바꿨어요.
    시기가 하수상하니 금붙이는 가지고 있어야겠늗데
    이왕이면 할것들로…

  • 7. 금반지
    '25.2.13 5:07 PM (222.106.xxx.184)

    집에 투박한? 금반지가 있어요
    750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순금아니고 합금인거죠?
    금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 합금은 색이 좀 어둡나요?
    금반지가 누르딩딩 해서 잘 안끼게 되요

  • 8. ..
    '25.2.13 5:34 PM (124.54.xxx.200)

    윗님 750 이면 18k이에요

  • 9. ..
    '25.2.13 5:43 PM (211.176.xxx.97)

    결혼할때 산거라 이젠 안맞아요ㅠㅠ

    뭐 정리하다가 한개 껴봤다가 안빠져서 죽는줄 알았네요
    이젠 눈으로만 감상해야하나봐요

  • 10.
    '25.2.13 5:55 PM (118.235.xxx.79)

    14k가30만원이요?@@

  • 11. ㅋㅋㅋ
    '25.2.13 6:43 PM (1.237.xxx.119)

    며느리가 해준 5돈 짜리 반지를 잘 두어서 생각이 안나서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찾으니 행복합니다.
    아이참 이렇게 자꾸 잊어버려서 큰일입니다.

  • 12.
    '25.2.13 7:03 PM (116.121.xxx.223)

    귀찮아서 안 팔고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게으른 제가 이럴때는 좋으네요

  • 13. 저도
    '25.2.13 7:03 PM (59.7.xxx.217)

    그럼 쳐박아둔 금반지 거내 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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