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집을 비우는데요. 천으로 덮어야 하나요?

579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25-02-13 16:18:05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서 1년 집을 비우게됐는데요.

먼지 쌓이고 할까봐 가구 같은 거

천으로 덮어놔야 할까요?

갑자기 영화에서 본 장면이 생각나서 여쭤봐요 ㅎㅎ

친정 엄마가 한 달에 한 번씩 환기하러 와주시는데

청소까지 부탁드리긴 죄송해서요.

IP : 122.34.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5.2.13 4:20 PM (119.70.xxx.175)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과연 환기만 하고 가실 것인가????
    아닐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 2.
    '25.2.13 4:24 PM (116.125.xxx.12)

    천이 아니라 저희동네 보니
    비닐로 다 덮고 가더라구요

  • 3. ..
    '25.2.13 4:28 PM (112.172.xxx.149)

    어머니와 상의해보세요.

  • 4. 안돼요
    '25.2.13 4:3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여름 한달에 한번으로는
    요즘 한국여름 습도가 장난 아니라
    다 곰팡이 펴요
    가족중에 독립하고 싶어하는 형제 있으면
    들어와 살아라 하고 가시면 안될까요?
    여름에 제습기 돌려주고
    창문 열어 집 환기도 시켜주고
    해달라 하구요

  • 5. 000
    '25.2.13 4:41 PM (211.246.xxx.164)

    전 1년단기 월세놓구 나갔어요
    방하나 짐 다넣고거는 조건으로요

  • 6.
    '25.2.13 4:41 PM (112.157.xxx.212)

    한달살기 하고 왔는데
    한달반 만에 돌아오니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두고 간 자동차안에
    곰팡이가 어찌나 폈었는지 곰팡이 치우고
    소독하고 하느라고 엄청 고생했어요
    집은 오시는 도우미 여사님께 부탁드리고 가서
    일주일에 두번 오셔서 환기 시키고 제습해주시고 하셔서
    괜찮았는데 자동차를 생각을 못했었어요

  • 7.
    '25.2.13 4:52 PM (116.37.xxx.236)

    시골집 비울때 늘 보자기나 천으로 덮어놓고 와요. 샤시 바꾸곤 먼지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수년째 계속 덮고 외요. 비닐은 추천 안해요. 잠깐이면 모를까 잘못힘 여름에 습기로 곰팡이 슬어요.

  • 8. 저는 대충
    '25.2.13 5:06 PM (222.120.xxx.133)

    덮어두고 갔어요 커튼들 빨아서 큰 가구들 덮고 이불이나 패드 같은 걸로 덮어두고요.1년 해외 다녀 왔어요 차만 중고로 팔았어요

  • 9. 가구
    '25.2.13 5:19 PM (121.178.xxx.58)

    저는 모든 서랍을 조금 열어놓고 갔어요 봄에 가서 가을에 돌아왔는데
    옷장은 활짝 열어놓고 다른 서랍은 환기 될만큼 열어두고
    가기 전에 최대한 집안 공기 건조시키고
    친정언니가 근처에 살아서
    한달에 두어번 들러 환기시키고 물 한번씩 틀어달라했어요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두는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비닐은 통풍 안되니 곰팡이 생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25 웨지우드 패밀리 세일 9 2025/02/16 2,203
1686724 주말엔 불닭!이렇게드셔보세요 1 ........ 2025/02/16 916
1686723 “조민 못 지켜 미안”…교육감 출마한 前부산대 총장의 사과???.. 19 ........ 2025/02/16 2,538
1686722 계엄 이유, 의대 2천명 증원 이유는? 16 .... 2025/02/16 2,842
1686721 계엄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는 인간들 보세요 3 .. 2025/02/16 623
1686720 가족한테는 거짓말이나 허언증 안 통하죠? 9 ... 2025/02/16 761
1686719 사람이 목표가 없으면 3 2025/02/16 1,142
1686718 서울역에서 택시타기 복잡하진 않나요? 6 연세대 2025/02/16 610
1686717 국장 소득분위 궁금해요 6 2025/02/16 1,132
1686716 자랑 얘기가 나와서 40 .. 2025/02/16 4,895
1686715 웨어러블 로봇 1 00 2025/02/16 520
1686714 "계엄군, 국회 본청 단전 시도" 민주당 국조.. 2 이래도 2025/02/16 630
1686713 전세집 내 놓을때 2 처음 2025/02/16 641
1686712 그레이 주름 또는 플레어 스커트 좀 찾아주세요 10 ㅇㅇ 2025/02/16 755
1686711 제 언니가 고등 가는 제 자식한테 26 섭섭황당 2025/02/16 7,578
1686710 돈을 빌려준다는것 13 생각 2025/02/16 2,740
1686709 지능차이라는게 있을까요 15 ㄹㅇㅇ 2025/02/16 2,654
1686708 대출 얼마나 있으세요 5 .. 2025/02/16 1,682
1686707 이혼하신분들 한부모공제 받으셨나요? 10 연말정산 2025/02/16 1,486
1686706 이사...혼자 해 보신분도 계실까요? 8 평일 2025/02/16 1,074
1686705 서울 집 알아보다 느낀 점 1 ... 2025/02/16 2,337
1686704 좋은일 있음 자랑하고 싶고 34 ㅇㅇ 2025/02/16 2,690
1686703 국군간호사관학교 와 일반 간호학과 7 간호장교 2025/02/16 1,828
1686702 보험담당자한테 감동받았어요 3 bonoz 2025/02/16 1,788
1686701 시티즌코난 앱 깔고계셔요?스미싱 예방으로요 4 2025/02/16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