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세기 전에 그릇부터 재정비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25-02-13 15:31:27

저희가 요리를 잘 안해먹고 그래서 변변한 식기류도 별로 없어요

플라스틱 같은것도 많고,, 아님 애 어릴 때 쓰던 애기용 그릇?도 있어요

요즘 뭐 보면 식세기 사용 가능 이라는 멘트들이 들어가면서 광고 하더라구요

 

식세기에 넣어도 되는 그릇? 주방용품들로 먼저 재정비가 필요할까요?

일단 갖고 있는 주방용품이 거진 다 싸구려 식기, 용품들이거든요 

이것들부터 다시 좀 사야하는거면 아우..귀찮아요 ㅋㅋ

제가 살림에 재미가 없고.. 쇼핑도 싫어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식세기 들이면 저녁에 한 번 몰아서 할건데

먹고 나온 그릇은 씽크대에 넣어두고 물만 좀 흘려서 부어둔 후에

식세기 넣기 전에 가볍게 한 번 헹구고 우다다다 넣어주면 될까요?

 

씽크대 안에 그릇들 불려 두는 무슨 불림통? 그런것도 또 사야할까요?

 

식세기는 꼭 사려구요..

점점 손목도 아프고,, 이상하게 손가락 끝에도 힘이 안들어가는거 같고해서요..

 

 

 

IP : 1.235.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2.13 3:37 PM (175.211.xxx.92)

    식세기 쓴 지 20년 넘는데요.
    불림용으로 뭘 준 적은 없어요. 그 또한 씻어야 하잖아요.
    되도록이면 손을 덜 쓰기 위해 사용하는 식세기인데요.
    그냥 고추가루나 건더기만 쓱 치우고 씽크볼에 두면서 조금씩 물을 담아두는 거죠.

  • 2. ....
    '25.2.13 3:43 PM (112.148.xxx.119)

    플라스틱 류는 찜찜하죠. 환경호르몬 나올 수 있으니까요.
    용기 밑바닥에 식세기 가능 표시 있나 보세요.
    불림통은 사람 스타일 따라 다르니까 나중에 필요하다 싶으면 사세요.
    손 설거지 할 때는 플라스틱 밀폐통 많이 썼는데
    식세기에는 유리 밀폐통이 더 편하네요.

  • 3. **
    '25.2.13 3:46 PM (1.235.xxx.247)

    불림통은 당장 사지는 않고 쓰다가 필요하면 사도 되겠네요~~

    식세기에는 플라스틱류는 넣으면 안좋나보네요
    유리나 그릇류는 그냥 싸구려여도 상관없는건지요~~?

    용기 밑바닥에 식세기 기능 표시.. 어떤 표시인지 지금 검색해볼게요 ^^;;

  • 4. 아니.
    '25.2.13 3:51 PM (151.177.xxx.53)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코렐 그외 유럽자기들 몽땅 다 식세기에 들어갈수있어요.
    한국 전통그릇들 옹기라든가 이런건 식세기에 못들어가고요.
    플라스틱 그릇들도 식세기가 더 깨끗이 씻겨줘요.

  • 5. 아니.
    '25.2.13 3:52 PM (151.177.xxx.53)

    금테 은테 두른것들 들어가면 시커멓게 탈색되어비리니까 못들여보내고요.
    나무들도 들어가면 안되고요.
    식세기능표시같은거 없어요.

  • 6. ㅇㅇ
    '25.2.13 3:53 PM (211.210.xxx.96)

    나무, 금박같은거만 없으면 되고요
    플라스틱은 날아가요

  • 7. 그릇 하단에
    '25.2.13 3:54 PM (218.51.xxx.191)

    굽없는걸로요.
    굽있으면 물고여요

  • 8. **
    '25.2.13 3:56 PM (1.235.xxx.247)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코렐 많이 들어본거네요
    이 브랜드 중에서 대략 좀 4인가구 많이들 구입하는걸로 구매는 해볼까봐요~~
    모르고 있는게 많았는데 댓글로 알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 9. 플라스틱보다는
    '25.2.13 3:56 PM (218.51.xxx.191)

    실리콘류 스텐류의 조리기구로 바꾸시고
    팬이나 냄비도 크지않은 스텐이 편리해요.
    크면 자리 차지하는데
    그때그때 쬐끔씩 해먹고 식세기에
    다 때려넣음 편하죠

  • 10. **
    '25.2.13 3:58 PM (1.235.xxx.247)

    실리콘, 스텐류 메모할게요
    스텐? 연마제 제거를 해야는거 애 키우다보니 늦게 알게 됐어요 ;;
    스텐은 왠지 새거 사는게 두려워서 당근에서 좀 쓰던거 살까? 이런 생각하는거
    저 좀 이상하죠 ^^;;
    전 살림이 너무 어려워요. 바지런하지도 않구요 ㅠㅠ

  • 11. 저두
    '25.2.13 8:19 PM (211.211.xxx.124)

    스텐은 중고로 사요,
    연마 그 작업하기싫어서요,
    식세기 20년차, 코렐이 얇아서 제일 쉽구요.
    플라스틱그릇은 물살에 뒤집혀요.

  • 12. 연마제로
    '25.2.13 10:10 PM (151.177.xxx.53)

    마구 닦아줘야하는 새스뎅도 식세기에 들어갔다오니 깨끗해지고 없어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576 폐경기 ᆢ관절통증은 방법이 없나요? 14 2025/02/14 1,801
1685575 30년만에 다시 시작한 피아노. 푹 빠져버렸어요. 13 지방근무 2025/02/14 2,228
1685574 추합 기다리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18 2025/02/14 2,303
1685573 자식이 주는 고통이 제일 크지 않나요? 24 ㅁㅁㅁ 2025/02/14 5,621
1685572 베이킹고수님 알려주세요~~!! 6 궁금해 2025/02/14 622
1685571 인덕션 원래 자꾸 꺼지나요? 20 ... 2025/02/14 2,028
1685570 10수괴가 김경수 사면해 준 거 21 .. 2025/02/14 2,314
1685569 이영자씨 머리 푼 것보고 업스타일. 9 업스타일 2025/02/14 4,646
1685568 2/13(목)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2/14 314
1685567 돌싱 친구 연애해요.. 13 이쁜 2025/02/14 3,784
1685566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비결이 있을까요 23 굿모닝 2025/02/14 2,821
1685565 어제 초등 저학년 도와주려다가 경계당한 얘기 12 ... 2025/02/14 2,977
1685564 자궁근종통증이 어떤가요? 4 폐경 2025/02/14 1,105
1685563 어머니 돌아가셔서 너무나 그리워 하는 분들 30 어머니 2025/02/14 4,332
1685562 김 명시니는 뭐하고 있는지 16 네네 2025/02/14 1,980
1685561 운동화.런닝화 잘아시는분.조언부탁합니다. 2 hippos.. 2025/02/14 418
1685560 계란찜이 너무 짜요 7 2025/02/14 1,233
1685559 김거니 잡으러 가는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13 마봉춘최고 2025/02/14 4,172
1685558 편두통이 몇일씩 가기도하나요? 9 ... 2025/02/14 668
1685557 폐경 하신분들 폐경인지 어떻게 아셨나요? 12 폐경 2025/02/14 2,903
1685556 본인집에서 음식해가면 더 편한거 10 음식 2025/02/14 3,000
1685555 트레이더스 생수는 어떤가요? 1 생수 2025/02/14 507
1685554 향이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15 ㅇㅇ 2025/02/14 2,179
1685553 아버지에 대한 사랑 6 .. 2025/02/14 1,455
1685552 카레가루 맛있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7 카레 2025/02/14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