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매간에 생일 챙기시나요?

ㅇㅇ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25-02-13 13:59:45

결혼한 남매간에 생일 축하 메시지라도 서로 주고 받으시는지요

IP : 223.38.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3 2:05 PM (220.94.xxx.134)

    결혼안한 저희큰애는 여동생 생일 챙기더라구요 카드주던데요 ㅋ 부모생일 안챙깁니다.ㅠ

  • 2.
    '25.2.13 2: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삼남매
    서로 생일 언제인지 몰라요
    부모가 폥생 죽은 조상 제사나 철저히 챙겼지 자식들 생일은 한 번도 챙겨준적 없었구요
    남동생 둘은 결혼하고 올케들이 미역국 잡채 케잌등 해서 챙겨주나 보더라구요

  • 3.
    '25.2.13 2:09 PM (116.37.xxx.236)

    25년이나 시누한테 선물 받았는데 정작 저는 시누 생일을 작년에 알았어요.

  • 4. 안해요
    '25.2.13 2:11 PM (222.106.xxx.184)

    위로 오빠들만 있어요.
    결혼전에도 서로 생일 안챙겼어요.
    그나마 제일 나이차이 적은 막내오빠랑은 생일 챙겼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리고 지금 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고
    그래서 안챙겨요

    각자 본인 가정에서 챙기면 되죠.

    좀 웃겼던건 동생 생일 단한번도 챙긴적 없던 한 오빠가
    어느날 생뚱맞게 본인 생일인데 축하인사 하나 없다고
    서운해하던게 좀 황당 하더라고요

  • 5. ...
    '25.2.13 2:14 PM (211.234.xxx.40)

    남동생이랑 서로 메시지정도는 챙겨요
    키프티콘, 상품권 주고받은적도 있고요
    결혼 전 아주 친하고 가까웠던 사이라
    결혼후에도 자주 보진 않지만 가끔 30분씩 통화도 해요

  • 6. 그럼요
    '25.2.13 2:14 PM (222.108.xxx.61)

    저희는 50대 4살터울 남매지만 일년에 한번이니 문자랑 기프티콘 보내줍니다 아이들이랑 간식이라도 배달시켜먹으라고 물론 올케생일도 같이 챙겨요 ..그냥 받아서 부담없는 주기도 부담없는 그런 선물 ... 케잌쿠폰 또는 배달의민족쿠폰 이런거요

  • 7. Aa
    '25.2.13 2:17 PM (223.38.xxx.244)

    3남매.
    만나지는 않지만
    서로 톡으로 축하하고.
    생일주간에, 갖고싶은 선물 3~5만원선에서 골라서
    알려주고 선물합니다.
    큰거는 아니어도 또 한해의 마디를 새기는 일이라
    좋더라구요.

  • 8. pivotal
    '25.2.13 2:17 PM (112.223.xxx.12) - 삭제된댓글

    친정이랑 남동생, 우리집 가까운데 살때는 생일때마다 챙기다 이사가고 좀 소원해졌는데
    아이들 좀 크고 나서부터는 매년 서로 잘 챙깁니다.
    동생이랑 올케생일은 꼭 카카오 선물하기라도 까먹지 않고 보내줘요.
    매번 케잌이랑 이것저것 돌아가면 선물하다가 이번엔 돼지고기 선물세트 보내줬어요~
    동생네도 제 생일때 챙겨주고요~
    나이드니 가족이 더 애틋해지네요 ㅎㅎ

  • 9. 구름
    '25.2.13 2:17 PM (112.223.xxx.12)

    친정이랑 남동생, 우리집 가까운데 살때는 생일때마다 챙기다 이사가고 좀 소원해졌는데
    아이들 좀 크고 나서부터는 매년 서로 잘 챙깁니다.
    동생이랑 올케생일은 꼭 카카오 선물하기라도 까먹지 않고 보내줘요.
    매번 케잌이랑 이것저것 돌아가면 선물하다가 이번엔 돼지고기 선물세트 보내줬어요~
    동생네도 제 생일때 챙겨주고요~
    나이드니 가족이 더 애틋해지네요 ㅎㅎ

  • 10. 저희는 해요
    '25.2.13 2:28 PM (121.162.xxx.234)

    메세지 보내기도 하고
    그때그때 따라 좋아하는 거 보내주거나 전 주 주말쯤 밥 먹어요
    올케가 손아래가 챙겨주려고 노력하고요
    시누와 남편도 서로 문자나 통화해요
    남들끼리도 하는데 당연한 거 아닌지.
    반전은 남이랑은 하기 싫음 이라는 성격이란 거 ㅎㅎ

  • 11. ^^
    '25.2.13 2:34 PM (223.39.xxx.223)

    ᆢ집집마다 다를듯ᆢ
    결혼하고도 서로 챙겨주기도 하고요
    아예 남남처럼 모른척하기도ᆢ

    저희는 생일즈응ᆢ서로 시간내서 외식합니다
    시간없는이는 삐져도 좋구요

    식사하면서 얼굴보고 작은 선물,돈봉투라도
    서로 챙겨줍니다
    선물없어도 서로 얼굴보는게 중요한거죠

  • 12. 동생이
    '25.2.13 2:38 PM (116.33.xxx.104)

    먼저 챙겨서 저도 얼마전부터 챙겨요

  • 13. 저는
    '25.2.13 2:38 PM (121.167.xxx.53)

    결혼한 남동생있는데 매년 축하연락과 쿠폰이나 현금이라도 서로 챙겨줍니다.

  • 14. 남매
    '25.2.13 3:05 PM (125.128.xxx.1) - 삭제된댓글

    결혼 전에는 서로 데면데면했는데, 오히려 서로 결혼한 후에는 꼬박꼬박 연락해요.

    톡 메세지(이상하게 통화는 안 하게 됨)와 함께 기프트콘이나 용돈 보내기 정도 보내고
    나는 잘 살고 있음, 오빠네도 잘 살고 있기 바람, 생사 확인합니다.

    웃긴 게, 오빠는 꼭 제게 1, 2만원이라도 더 좋은 선물을 보내요.
    손위라고 오빠 노릇하려는 게 고맙고 그래요.

  • 15. 남매
    '25.2.13 3:06 PM (125.128.xxx.1)

    결혼 전에는 서로 데면데면했는데, 오히려 서로 결혼한 후에는 꼬박꼬박 연락해요.

    톡 메세지(이상하게 통화는 안 하게 됨)와 함께 기프트콘이나 용돈 정도 보내고
    나는 잘 살고 있음, 오빠네도 잘 살고 있기 바람, 생사 확인합니다.

    웃긴 게, 오빠는 꼭 제게 1~2만원이라도 더 좋은 선물을 보내요.
    손위라고 오빠 노릇하려는 게 고맙고 그래요.

  • 16. ㅁㅁ
    '25.2.13 3:2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손위 오빠 부부들 매년 장어택배보내고
    일생 챙기다가 이젠 귀찮아서 무심
    ㅎㅎ하난 죽어라 챙겨 전 도망다님

    그거 받아도 성가셔요

  • 17. 저는 하다가
    '25.2.13 3:27 PM (220.120.xxx.170)

    저는 오빠랑 언니에게 작은카톡선물과함께 축하인사 몇년 보냈는데 제 생일에는 매년 축하문자한통 없길래 저도 이제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87 에어프라이어 쿠진,스테나,닌자중에서 고민하고있어요 1 추천 2025/02/15 1,154
1686486 머리 좋은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16 .. 2025/02/15 5,080
1686485 프사에 합격증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9 2025/02/15 3,361
1686484 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질문드려요. 3 회전주기 2025/02/15 1,305
1686483 공부잘하는 여자도 4 ㅁㄴㅇㅈ 2025/02/15 3,218
1686482 오늘 하루 짬뽕밥 한그릇 먹고 ........ 2025/02/15 1,058
1686481 어머나....프로포즈 장면 목격했어요... 28 ... 2025/02/15 16,876
1686480 나 잘났다 떠드는 사람들이 싫어요 7 .. 2025/02/15 2,150
1686479 보조배터리 7 블루커피 2025/02/15 1,177
1686478 계엄 당일, 광주 제외 전 지역 계엄사 설치 2 ... 2025/02/15 1,214
1686477 민주당 카톡검열이 가짜뉴스라면 39 .. 2025/02/15 2,671
1686476 홍장원에 대한 질문요 2 궁금 2025/02/15 1,826
1686475 이민호 삼잰가요? 5 2025/02/15 5,967
1686474 드라마 모텔캘리포니아 최민수! 9 역시 2025/02/15 3,981
1686473 흑자 치료 대구 2 ㅇㅇ 2025/02/15 869
1686472 중요한 날의 며칠전에 파마하세요? 9 ..... 2025/02/15 2,117
1686471 달러 많이 갖고 계신분들 6 ... 2025/02/15 2,750
1686470 오랜만에 친정엄마 저희집에 오셨어요 8 살림 2025/02/15 3,218
1686469 뒤가 뚫린 책장 쓰시는 분? 3 .. 2025/02/15 1,090
1686468 올해 추합 어떤가요? 6 추합 2025/02/15 2,016
1686467 [이해민의 생각] AI, 시작부터 글로벌이어야 한다 ㅇㅇ 2025/02/15 365
1686466 민주당 여론조사 검열? 46 .. 2025/02/15 1,820
1686465 Mbc 오늘 광주집회 보도ㄷㄷ 23 ㅇㅇ 2025/02/15 6,109
1686464 노견 습식 사료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25/02/15 437
1686463 오요안나씨 사건은 조용해진 건가요? 8 .. 2025/02/15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