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변비가 있고,
임신중 너무 힘들다가,
10여년전에 샤워하다 항문쪽 뭔가 튀어나온 거 같아서
몇차례 밀어넣었더니 들어갔어요.
그렇게 10년 살았는데,
작년에 자꾸 피가 나오고 하더니,
다시 항문쪽에 튀어나왔네요.
두달 된거 같은데, 신경쓰이고 간지럽고 하더니
또 한번 밀어넣으니 들어가고 신기하네요.
이대로 수술 안하고 살아도 되는걸까요?
아 해외인데 의료도 언어도 힘들어서
반년뒤나 한국 갈거 같아요. ㅠㅠ
어려서부터 변비가 있고,
임신중 너무 힘들다가,
10여년전에 샤워하다 항문쪽 뭔가 튀어나온 거 같아서
몇차례 밀어넣었더니 들어갔어요.
그렇게 10년 살았는데,
작년에 자꾸 피가 나오고 하더니,
다시 항문쪽에 튀어나왔네요.
두달 된거 같은데, 신경쓰이고 간지럽고 하더니
또 한번 밀어넣으니 들어가고 신기하네요.
이대로 수술 안하고 살아도 되는걸까요?
아 해외인데 의료도 언어도 힘들어서
반년뒤나 한국 갈거 같아요. ㅠㅠ
항문외과를 가세요.
가서 진단을 받으세요.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세요.
저도 변비가 많아서, 치열 반복,, 남일 같지 않네요.
일단 병원에 가세요.
그정도면 수술 하는게 나을듯요 혹시 술 드시나요? 치질있을때 술은 정말 최악이더라구요 암튼 피나고 간지럽고 더 심하면 고름도 나와요 배변시 물로 닦는거 아니면 완벽하게 닦이지도 않아서 위생상 좋지도 않구요 저도 변비 심하고 장도 약해서 설사도 자주하는데 수술하고 너무 좋았는데 일년도 안되서 다른부위에 재발됐어요 식습관을 고친다고 고쳐도 정상변 보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부위도 작고 통증이나 그런게 없어서 그냥 잘 관리하면서 살려구요 근데 일단 피나고 불편하면 수술 하는게 좋아요
좌욕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치핵 수술하는게 좋은데 지금 계신 곳에서 하기 힘들면
한국 나오셨을때 꼭 하시고요
치핵 맞고요;;
피나면 수술해야되요 ㅡ경험자ㅡ
모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4607 | 갱년기 근육통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4 | ... | 2025/02/15 | 1,772 |
1684606 | 한달만에 조회수 3.9억 찍은 영상이라네요. 25 | 입이 쩍 | 2025/02/15 | 25,485 |
1684605 | 적금 드시나요? 6 | 돈모으기 | 2025/02/15 | 2,996 |
1684604 | 귤 한번에 몇개씩 드세요~~? 5 | 귤사랑 | 2025/02/15 | 1,481 |
1684603 | 조성현 증인신문 마친 후 눈물 보인 김진한 변호사 "오.. 9 | 감사합니다... | 2025/02/15 | 3,369 |
1684602 | 곡 좀 찾아주세요 5 | 82능력자님.. | 2025/02/15 | 402 |
1684601 | 이게 뭔 개같은 소리에요? 김건의 일본 망명 7 | ㄴㅇㄹ | 2025/02/15 | 3,595 |
1684600 | 이불 몇년 쓰세요? 3 | 25년 이불.. | 2025/02/15 | 2,152 |
1684599 |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 감사 | 2025/02/15 | 3,468 |
1684598 |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 아야어여오요.. | 2025/02/15 | 270 |
1684597 |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 | 2025/02/15 | 1,412 |
1684596 |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7 | ㄴㅇ | 2025/02/15 | 18,618 |
1684595 |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 ㅇㅇ | 2025/02/15 | 2,055 |
1684594 |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 | 2025/02/15 | 2,832 |
1684593 |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 보리차 | 2025/02/15 | 849 |
1684592 | 생일 자축 1 | 2월 | 2025/02/15 | 425 |
1684591 |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 질문 | 2025/02/15 | 1,218 |
1684590 |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 인생 | 2025/02/15 | 1,148 |
1684589 |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 ㅎㅎ | 2025/02/15 | 1,806 |
1684588 |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 ㅇㅇ | 2025/02/15 | 2,135 |
1684587 | 다이슨 에어랩 9 | 숏컷맘 | 2025/02/15 | 2,332 |
1684586 |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 즐거운맘 | 2025/02/15 | 800 |
1684585 |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 봄을기다리며.. | 2025/02/15 | 3,292 |
1684584 |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9 | .. | 2025/02/15 | 2,968 |
1684583 |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 | 2025/02/15 | 1,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