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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를 너무 좋아해요

과자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25-02-13 11:32:14

무슨 과자던지 한봉지 뜯으면 다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오늘은 꿀꽈배기 반만 먹어야지 하고 뜯었는데

반으로는 충족이 안되네요

이번 꿀꽈배기는 바삭하니 잘도 튀겨졌네요

초기지만 위암수술도 했는데 말이예요 

IP : 106.250.xxx.1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구
    '25.2.13 11:39 AM (118.33.xxx.87)

    저도 가끔 과자가 땡길때가 있어요. 김혜수가 과자에 대한 이야기한 쇼츠 있는데.. 찾아보세요 ㅎㅎ 자제가 되네요

  • 2. 작은부자
    '25.2.13 11:41 AM (121.188.xxx.245)

    과자 너무 맛있어요. 사또밥사르르녹아요

  • 3. 과자
    '25.2.13 11:45 AM (106.250.xxx.151)

    김혜수 쇼츠 보고 왔는데 김혜수가 좋아한다는 뽀또 급 먹고 싶어요 ㅎㅎ
    뽀또를 잊고 있었네요
    죽도 먹기 힘들었을때를 생각하며 자제해야 하는데 말이예요

  • 4. ..
    '25.2.13 11:51 AM (106.101.xxx.245)

    저는 새우깡 중독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한웅큼 먹어요

  • 5. ㅋㅋ
    '25.2.13 11:51 AM (124.57.xxx.213)

    작은 봉다리를 사세요 ~

  • 6. 트랜스지방
    '25.2.13 11:52 AM (223.39.xxx.175)

    예전 이슈었는데.튀긴과자

  • 7. ...
    '25.2.13 12:02 PM (211.36.xxx.77)

    저두 요즘 빠진 신상 과자가 있어서 사먹었는데 보통은
    좀먹구 클립해두는데 한봉지 큰걸 다먹게 되더라구요
    그날 전이라 단게 땡겨서 정신을 못차리고
    집게 된건데

    잘 안사다놔요 애들도 먹게되고
    살이 담날 쪄있더라구요
    여기서두 보니 무의식적으로 먹는 아이스크림 과자가
    혈당을 많이 올린데요

  • 8. 쓸개코
    '25.2.13 12:06 PM (175.194.xxx.121)

    저도 과자 좋아해요. 약 먹고 있어서 안 먹어야 하는데 유혹 참기가 어렵습니다.
    편의점에 우유사러 갔다가.. 치킨팝이 눈에 띄는거에요.
    제가 좋아하거든요. 양도 딱 두 주먹.. 그래 이것만 먹자.. 하고 뒤도는데 제크 양파맛이 눈에 ..
    이틀동안 다 먹었어요.

  • 9. 맛있는과자
    '25.2.13 12:07 PM (106.250.xxx.151)

    반성하고 가끔 과자 보관소를 비우기도 하는데
    과자가 없으면 너무 허전해서 또 사게되네요
    트랜스지방, 작은봉다리, 혈당 다 맘에 새겨야겠어요

  • 10. 저도 꿀꽈배기
    '25.2.13 12:10 PM (119.71.xxx.160)

    좋아하는 데

    바싹 고소 달콤하니 진짜 맛있죠

    저도 한 때 하루에 꿀과배기 하나를 먹지 않으면 생활이

    안되는 때가 있었어요

  • 11.
    '25.2.13 12:29 PM (58.140.xxx.20)

    저도 과자 엄청 좋아해요
    요샌 새우깡에 꼿혀서 한박스 사놓고 먹었더니 질려서 이젠 안먹고 요샌 마카로니과자에 꼿혀서 쿠팡에서 3키로 사서 먹고있어요

  • 12. 윗님
    '25.2.13 12:32 PM (211.213.xxx.201)

    제가 마카로니 킬러인데 억지로 참고 있는데 불을 지피심 우짜나요 ㅎㅎ

  • 13. 저도 과자
    '25.2.13 12:43 PM (115.23.xxx.134)

    매일 먹어요

  • 14.
    '25.2.13 1:5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위암 수술한 친구가 수덕사의 여승처럼 먹다가 제가 간만에
    저 친구가 과거 좋아했던 에이스를 사갔는데 세상에 5통을 뜯어서
    커피에 다 찍어 먹어버리더라구요

  • 15. ㅇㅇ
    '25.2.13 2:42 PM (175.126.xxx.178)

    맛있을때 많이 드세요.
    나이 들면 점점 입맛없어져서
    먹을게 먹고 싶은게 팍팍 줄어요.

    건강하게 살려면 독약도 많이 들이키라는 옛말 틀린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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