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산 귤이 맛있어서 또 시켰어요.
식구들이 지금까지 먹어 본 귤 중 제일 맛있다고.
근데 귤이 끝나갈 무렵인지 가격이 그새 올랐어요
배송 받은 귤 갯수 세어보니 1개당 천원.
우와 비싸서 이제 못사먹겠다.. 했다가
빵, 과자 생각하면 빵 과자보다는 낫겠다 싶어요
앉은 자리에서 서너개는 우스웠던 귤
1개씩만 먹으라고 잔소리 하고 있네요
쿠팡에서 산 귤이 맛있어서 또 시켰어요.
식구들이 지금까지 먹어 본 귤 중 제일 맛있다고.
근데 귤이 끝나갈 무렵인지 가격이 그새 올랐어요
배송 받은 귤 갯수 세어보니 1개당 천원.
우와 비싸서 이제 못사먹겠다.. 했다가
빵, 과자 생각하면 빵 과자보다는 낫겠다 싶어요
앉은 자리에서 서너개는 우스웠던 귤
1개씩만 먹으라고 잔소리 하고 있네요
요즘 귤 너무 맛있는데 너무 비싸요
그런 귤을 아들 하루 10개씩 먹어대요
곧 군대갈 녀석이라 아껴 먹으라는 소리도 못하겠어요 ㅠ
사과 작은 알 한개 2천원쯤 하더군요
내란사태로 공백이 커서 서민 물가따위는 안중에도 없나봐요
등록금도 오르고 주유비도 오르고ᆢ
어렸을때 귤 상자째 두고 까먹었는데, 지금은 귤도 맘대로 못먹어요. 진짜 너무 비싸요
작년 농사 망했대요
다 떨어져서요
비료값도 안나온대요
내년에나 좀 나으려나
어제 농산물시장갔다가 과일1개도
못사고 그냥 왔어요.
귤 제일 큰사이즈가 20.000.
중간사이즈가 28.000-30.000원.
사과 작은사이즈 10키로 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