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합 예비번호받았는데....어찌생각하세요

[.....]

작년에 50명 모집에 예비번호 54번까지 합격했는데

올해 80명 모집에 예비 66번이에요

어제 22명 빠지긴했대요

어찌보세요??

 

좋은학교 당연아니고 거길왜가냐 하실정도겠지만

지금 가정에 안종은 일이 있어서 어디든 합격하는걸 바라는상황입니다

 

어찌 생각하세요?

 

 

[넉넉하게]

합격할것 같은데요

[질문이]

어렵네요
저 정보로는 판단이 어려워요
추합되시길

[00000001]

될거같아요

[..]

될 거 같아요~ 꼭 되시길~~~

[원글]

희망적인 답을 그냥 듣고싶었나봐요 ㅠㅠ
동생이 많이 아픈데
조카가 어디든 대학가는거 꼭 보고싶다고 ㅠㅠ

[...]

이 정도면 충분히 합격할거같아요

[...!]

됩니다!

[봄날처럼]

기도합니다
조카가 충분히 합격하고
동생분도 힘은 얻으셔서 회복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kk 11]

간당간당 붙을거 같아요

[붙을거]

꼭 붙을겁니다,
붙어야지요

[ㅇㅇ]

이건 당연 합격이죠!!!

작년 정원대비 1.08배가 합격한거죠 50*1.08=54
올해 정원이 80명이니 같은 배율로 합격한다고 보면
80*1.08=86.4명까지 합격이죠.

이학생은 66등이니 이정도면 합격이죠!!!
이 비율을 확 무시할만한 변수가 있어야 불합격이거나 아님 간당간당일텐데
그런게 없으니 동일 비율로 보면 66등이면 충분히 합격해요!

될 거에요!!! 미리 축하축하!!!

[좋은일있길 바래요]

초조한 시간이지만 금방 좋은 소식 있길요

[원글]

감사합니다 ㅠㅠ
잇분 이렇게 계산까지해주시고

동생에게 잘전달해서 마음편하라고 말해줄게요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대학이 무슨 소용이냐
건강이 최고다 맞지만
아픈중에도 자식일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ㅇㅇ]

조카도 합격하고
기쁨이 쭈욱 이어져서
동생분도 병세가 확 좋아질거에요 ^^

[고3 맘]

올해추합이 더 안빠지는것같다고 하지만 희망을 갖고 기다려보세요

[플럼스카페]

제가 아침에 추합글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격려해 주셨거든요.
앞에서 문 닫히겠거니 한 곳이 되었어요!
자매분 힘나시게 조카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소수과는 불안한데 대형과는 예비도 크게 돌아요. 기대해보셔요

[원글]

저도 아이입시마치면서 당연히 추합될줄알았던곳이 앞에서 잘리더군요 ㅠㅠ
물론 모집요강따라 다르니 알수는없지만

응원해주셔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카도 동생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