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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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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 패딩

ㅇㅇ 조회수 : 5,977
작성일 : 2025-02-13 08:43:06

정품 기준

그 값을 하나요? 가볍고 따뜻한지..

IP : 129.79.xxx.2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3 8:44 AM (121.166.xxx.217)

    되게 따뜻하진 않아요.
    따뜻한걸 원하시면 아웃도어에서 나오는 패딩이 더 따뜻합니다.
    몽클은 그냥...디자인과 브랜드 이름값요.

  • 2. ㅁㅁㅁ
    '25.2.13 8:45 AM (140.248.xxx.2)

    저는 15년전에 첨 몽클 입고 좋아서 이후에도 몇개 더 사고 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가격도 낮고, 희소성있고 값을한다 싶었는데
    최근엔 가격올라, 디자인 흔해, 짝퉁 널렸어…안산지 몇년 됐어요

  • 3. ......
    '25.2.13 8:48 AM (1.236.xxx.139)

    우스개소리로 제이미맘때문에 있던 몽클도 안입을거예요
    ㅎㅎㅎ

  • 4. 아닌거
    '25.2.13 8:51 AM (122.32.xxx.106)

    여직 그거 한장없는거에요
    란스한장 지르세요

  • 5. 옷이
    '25.2.13 8:51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가볍고 움직일 때 부드러워요. 뻣뻣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보온력은 그다지 모르겠구요. 그냥 그 팔뚝에 붙인 쪼매난 상표값이죠.

  • 6. 이수지는
    '25.2.13 8:52 AM (118.235.xxx.216)

    그냥 천재 같아요 ㅎㅎㅎ

  • 7. ……
    '25.2.13 8:52 AM (118.235.xxx.229)

    반값정도는 한다고봐요
    나머지 브랜드값
    가벼워입기편하죠

  • 8. 제이뮈~맘
    '25.2.13 8:5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요즘 짝퉁도 너무 많이 입어
    예전에 학생들 다 나이키 입던 느낌이라 별루
    https://www.youtube.com/watch?v=1XpyBBHTRhk

  • 9. 보온성은
    '25.2.13 8:53 AM (220.117.xxx.100)

    스포츠의류가 최고예요
    하지만 옷 입었을 때의 라인은 훌륭하고 아주 만족스러워요
    보통 의류가 s, m, l, xl 정도로 나눠져 있다면 몽클은 s와 m 사이에 3-4가지 사이즈가 더 있어요
    거의 맞춤 수준이죠
    몸라인따라 만들어진게 사이즈까지 세세하게 나눠지니 옷태가 날 수 밖에요

    저도 몇년 전에 사서 잘 입는데 패딩에 달린 모자를 쓰면 목부터 머리, 뺨까지 완벽하게 밀착되어 덮혀요
    목도리도 필요없고 모자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도 없어요
    제가 다른 브랜드 s 입어도 헐렁하고 특히 팔이 공간이 많이 남아 안 예쁜데 몽클은 옷이 넘 이쁘게 맞아서 입으면 기분 좋아요
    속에 캐시미어나 얇은 히트텍 같은거 겹쳐입고 나가면 부하지도 않으면서 지난주 엄청 추울 때 떨지 않고 잘 다녔어요
    그리고 저는 짝퉁널린 모델은 안 사서 신경 안쓰고 잘 입어요

  • 10. 제이미맘 이수지
    '25.2.13 8:54 AM (219.254.xxx.63)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AMadmT1atb0&t=63s 대치동서 갑자기 외면?
    https://www.youtube.com/watch?v=QJb-w0sIeIg '대치맘' 패러디에 "몽클레르 이제 안 입어"

  • 11. ..
    '25.2.13 8:55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보온은 둘째로 전 입어보니 핏이 안살아서 포기했어요.
    날씬한 애기 엄마들이 입으면 이쁜데
    소매통도 좁고 두리뭉실한 전 안 어울렸어요

  • 12. 그게
    '25.2.13 9:01 AM (1.227.xxx.55)

    가볍고 보들보들 괜찮긴 하지만 그정도 값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도 좋은 거 많아요.

  • 13. 솔직히요
    '25.2.13 9:03 AM (183.97.xxx.26)

    그만큼 가볍고 따뜻한 패딩 국내브랜드로 차고 넘칩니다. 팔에 두른 그 브랜드 마크때문에 다들 비싼 값 주고 사는거죠. 부유하게 보이고 싶은 욕망때문에요.

  • 14. ㅇㅇ
    '25.2.13 9:05 AM (222.106.xxx.245)

    저는 무릎까지 오는 눈사람 느낌 패딩 가지고 있는데 진짜 너무 가볍고 따뜻해요 올겨울 교복이네요
    대신 몽클 특장점인 핏은 안나와요 저50키로인데 뚱해보임ㅜㅜ

  • 15. ㅡㅡ
    '25.2.13 9:14 AM (161.81.xxx.146)

    15년전 뉴욕 유학할때
    유학생들 사이에 좀 사 입길래 관심가졌는데
    당시엔 그리 안비쌌고 종종 할인도 했거든요
    근데 중국인 단체관광객들 수십명이 몽클 짭 때로 입고 다니는거 보고 맘 접고 그뒤로 쳐다도 안봐요

    최근에 한국 병원가니 무슨 교복처럼 엄마들은 죄다 입고 있는데 웃기더라고요 다들 후줄근 짜리몽땅 노메이컵에 누가봐도 전업주부인 여자들은 다들 몽클 패딩…그거라도 입어야 내 초라함이 가려진다 뭐 그런 의지가 느껴지더라고요
    10년전 중국인 관광객 생각 났어요

  • 16. ....
    '25.2.13 9:25 AM (175.209.xxx.12)

    기다려보세요. 당근에 쏟아져나올거예요 ㅋㅋㅋㅋ 이수지가 몽클 유행 끝내버렸어요

  • 17. ㅋㅋㅋㅋㅋㅋ
    '25.2.13 9:40 AM (162.210.xxx.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미맘 미치겠다
    유행 한번 싹 정리해주는
    몽클색어머니회 제이미맘

  • 18. 제이미맘 이수지
    '25.2.13 9:51 AM (219.254.xxx.63)

    https://www.youtube.com/watch?v=5ou4LZx4sSg
    “이제 안 입어요”…‘강남 교복’이라 불리던 이 패딩 갑자기 난리난 이유는?
    https://www.youtube.com/watch?v=AMadmT1atb0&t=63s 대치동서 갑자기 외면?
    https://www.youtube.com/shorts/zeV8WitPynY

  • 19. ..
    '25.2.13 10:10 AM (218.235.xxx.10)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전 몽클 좋아해요.
    라인도 이쁘고 보온성도 그만히면 좋다고 생각해요.
    왜 그걸 입는게 웃음거리인지 모르겠어요.

  • 20. 종류다양
    '25.2.13 10:11 AM (175.214.xxx.36)

    3개있는데 종류가 다양해요
    보온성이 뛰어 난 라인도 있어요

  • 21. kk 11
    '25.2.13 10:11 AM (114.204.xxx.203)

    요즘 엄마들 저래요??ㅋ

  • 22. kk 11
    '25.2.13 10:13 AM (114.204.xxx.203)

    강남교복으로 유명한건 맞죠

  • 23. ...
    '25.2.13 10:26 AM (163.116.xxx.108)

    가볍고 따뜻하긴 한데 엄청 추운날 밖에 입고 돌아다니기에 춥고,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한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 여자들은 추위타지만 남자들은 추위도 덜 타고, 가벼운 옷 좋아하잖아요. 두꺼운 패딩 잘 안입으려고 하고, 그래서 잘 입고 다니긴 하던데 그래도 그 가격이 맞는지는 좀 의문이에요. 브랜드 값인듯

  • 24. ㅎㅎㅎㅎ
    '25.2.13 10:27 AM (118.235.xxx.139)

    제이미맘~제이미 자지(george)샘한테 영어 잘 배우고 있죠? ㅋㅋㅋㅋ

  • 25. 나무
    '25.2.13 10:35 AM (147.6.xxx.21)

    정품기준이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진짜 거품도 그런 거품이 없어요

    왜 인기 있는지 이해가 안됨. 아마 비싸서 그런거라 생각함.

  • 26. 대치맘
    '25.2.13 10:45 AM (117.111.xxx.90)

    발끈하실 건 없어요. 풍자 대상이 되는 건 힘이 있다는 뜻이에요. 힘있는 자의 약점을 웃음으로 돌리는 풍자의 본질을 교양있고 문화자본 많으신 대치맘은 다들 아시겠죠? 쿨하게.

  • 27.
    '25.2.13 11:04 AM (112.216.xxx.18)

    가볍고 꽤 따뜻합니다.

  • 28. ㅇㅇ
    '25.2.13 11:23 AM (112.146.xxx.90)

    가볍고 따뜻하긴한데 요즘 그정도는 흔해서 기능적으로는 특별할 것 없고요
    무엇보다 안 예뻐요
    나이들어보여요

  • 29. dd
    '25.2.13 12:5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가볍고 따듯하고 디자인이 예뻐요
    근데 우리나라는 왜 고가 정책을 고수하는지...
    이참에 가격도 내리고 물건도 더 많아 들어오면 좋겠어요
    --추위를 많이타서 겨울에 패딩만 입는 사람으로

  • 30. ....
    '25.2.13 1:29 PM (175.209.xxx.12)

    발끈하실 건 없어요. 풍자 대상이 되는 건 힘이 있다는 뜻이에요. 힘있는 자의 약점을 웃음으로 돌리는 풍자의 본질을 교양있고 문화자본 많으신 대치맘은 다들 아시겠죠? 쿨하게.
    =============>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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