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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호구인가

난 호구인가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5-02-13 03:02:58

전 친절해요. 

그냥 뭐 악하게 할것도 없어도 친절한데

저는 여렷을때도 가족들이 저한테만 돈 빌려가고

이제 인연 끊었습니다만

 

주변 친구들도 뭐 부탁하거나 힘든일 있음 저를 찾아요

책임감 있다 이런말 많이 들어요.

문제는 너무 이러니 이제 사람들 만나기가 싫어요.

이제 주변에 서로 돕고 하는 몇만 만나요. 사람이 싫어졌어요 

요즘 자주 하는 말이 나 시간이 안되는데예요. 만나자는 톡 오면 자동으로

IP : 68.100.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3 5:31 AM (211.36.xxx.66)

    돈은 내주머니에서 떠라면 돌려받기가 진짜 힘듭니다 저도 님처럼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돈빌려주고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엇는데요 어쩔수 없이 진짜 푼돈 이라도 빌 려줘야할 상황이면 돈보내면서 받을 계좌번호도 동시에 같이 보내요 당연히 정해진날 돌려주지안으면 바로 독촉을 엄청나게 해버립니다 줄때까지요 이렇게 하니까돌려 받고 다시는 돈애기 안 하네요

  • 2. ㅇㅇ
    '25.2.13 6:35 AM (118.235.xxx.203)

    나 시간이 안되는데예요.
    돈보내면서 받을 계좌번호도 동시에 같이 보내요 당연히 정해진날 돌려주지안으면 바로 독촉을 엄청나게 해버립니다ㆍ
    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제 뜻대로 안 해준다고 패악질하는 부류들 땜에 열받은게 분이 안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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