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족 노로바이러스 증상 인가요 ??

ㅁㅁㅁㅁㅁ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25-02-13 00:29:24

어제 키조개 관자를 구워 먹었어요

지금 시점  먹은지 24시간-28시간 정도 지났어요

 

온가족

아침이나 점심부터 속이 더부룩 하긴했고

울렁 거렸어요 

다들 배가 불편하긴 하대요 

아직 설사나 구토는  전혀 없고 

39도 고열, 38 도 미열 2명 37.5도 1명 이에요

 

일단 고열, 미열 나는 사람 타이레놀 복용 

복통 구토 약 복용 했어요

 

온가족이 다 조금씩 아프니 뭔가 감염 같은데 

어제 먹은 키조개 관자가 원인 같아요 ... 

노로 바이러스라면 

이렇게 차츰차츰 아픈가요 ?? 

지금 다들 집에서 불편하지만 생활은 하고 있어요 

막 아픈사람은 없어요 

 

내일부터 설@ 나고 지옥을 맛보게 될까요 ?? 

노로바이러스 폭풍 설@ 를 하거나 

폭풍 구@를 하거나 갑자기 확 아픈거 아닌가요 

 

지금 워밍업 정도 상황이고 내일 본격적으로 

아프게 될지 마음의 준비 좀 해놓으려구요 ㅠㅠ 

IP : 58.120.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른
    '25.2.13 12:35 AM (70.106.xxx.95)

    약국가서 배탈약 사서 드세요
    녹차 매실액 생강차 생강청 계속 마시구요 유산균도 복용하시고
    그게 노로인지 뭔지는 몰라도 해산물 먹고 탈난건 맞네요
    온가족 다 걸린거에요
    그리고 섭취한 노로 바이러스와 개인 면역력따라서 중경도 차이도 나요
    누군 심하게 탈나고 누구는 그냥 가볍게 지나가고요

  • 2. 원글
    '25.2.13 12:37 AM (58.120.xxx.28)

    아까 혹사몰라 약국가서 해산물 먹고 슬슬 배도 아프고 속 안좋다고 약 사왔어요
    다들 약 먹였고 유산균 먹어볼게요 ..
    감사해요

  • 3. 몬스터
    '25.2.13 12:44 AM (125.176.xxx.131)

    오히려 다 토하고 설사하는게 더 회복에 빨라요 내일은 꼭 병원 가시고요 내과 가셔도 됩니다

  • 4. 그리고요
    '25.2.13 12:44 AM (70.106.xxx.95)

    집에 허브차 있으면 민트티, 페퍼민트티나
    박하사탕도 좋아요
    계속 마셔서 바이러스를 내보내야돼요
    까스활명수도 좋았고요.
    거의 일주일은 속 안좋아요 .

  • 5. 원글
    '25.2.13 12:56 AM (58.120.xxx.28)

    일주일이나요 …. ㅠㅠ
    계속 뭘 좀 마셔 볼게요 감사합니다

  • 6.
    '25.2.13 4:32 AM (211.234.xxx.251)

    구워 먹은건데도 걸리나요
    노로바이러스는 날거 먹을때만
    걸리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구울때 조개 관자등 싱싱하지 않음
    냄새 나는데 상태가 안좋았나봐요

  • 7. 원글
    '25.2.13 8:08 AM (58.120.xxx.28)

    남편이랑 저는 자고 일어나니 멀쩡하네요
    애들은 미열민 약간 있어요

    노로바이러스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네요

  • 8. ca
    '25.2.13 8:25 AM (39.115.xxx.58)

    노로바이러스일 수도 있고 온 가족이 다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면 다른 균에 의한 식중독일 수도 있어요. 약하게 지나가면 다행인거죠. 큰 병원 가면 장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검사해서 찾아낼 수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얼른 회복하세요~!

  • 9. ...
    '25.2.13 9:23 AM (202.20.xxx.210)

    노로 바이러스 걸려서 죽을 뻔 하고 전 조개류는 이제 쳐다도 안 봐요. 내과 한 번 가보세요. 저 3일간 4키로 빠졌었어요. 아무것도 못 먹고 진짜 몸에 있는 물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 -_-

  • 10. 원글
    '25.2.13 10:37 AM (58.120.xxx.28)

    노로바이러스가 아니었나봐요
    남편이랑 저는 이제 멀쩡하고 애들도 미열만 살짝 있고
    속도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823 매불쇼에 최욱 없어도 인기 그대로일까요? 27 ㅇㅇ 2025/02/14 3,837
1686822 아까 레드향.. 20 저예요 2025/02/14 2,839
1686821 콜레스테롤 약 복용해야겠지요? 12 .. 2025/02/14 2,008
1686820 제가 가르치는 아이 남친이 1살연하래요. 9 스노피 2025/02/14 2,550
1686819 식구가 많지 않은 집 정수기 렌탈할까요? 8 0000 2025/02/14 1,108
1686818 친구가 집에 갔더니 엄마가 400 벌었다고 하셨대요 17 .. 2025/02/14 21,935
1686817 새로생긴 병원에서 건강검진해도 될까요? 6 검진 2025/02/14 994
1686816 옆집 아줌마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닌듯싶어요 47 ㄷㄷㄷ 2025/02/14 19,030
1686815 제가 정확히 24년 3월 1일에 금을 샀는데 7 ... 2025/02/14 3,720
1686814 좋아하는 남자한테 쵸콜릿 줬어요 2 ... 2025/02/14 1,716
1686813 다시 만난 이진숙-최민희. 시작부터 '법카' 정곡에 이진숙 표정.. 8 ........ 2025/02/14 1,678
1686812 노량진 대방쪽 당근 연락좀 해주실분 계실까요? 1 ddd 2025/02/14 385
1686811 역사관 논란 김문수 “김구 국적은 중국이라는 얘기 있다” 15 .. 2025/02/14 1,540
1686810 저는 왜 저를 저보다 못한 것처럼 표현할까요? 12 2025/02/14 2,172
1686809 6시 정준희의 디아블로 마로니에 ㅡ여기도저기도 이명박의 국정원 .. 1 같이봅시다 .. 2025/02/14 261
1686808 형사 사건에서 피고인이 공탁한 돈은 궁금요 2025/02/14 332
1686807 종가집 김치 비닐 봉지 사이즈 어떻게 되나요? 2 탄핵 2025/02/14 448
1686806 부모님이나 자식과 절연했다가 다시 화해해보신 분께 질문 3 인생 2025/02/14 1,726
1686805 지긋지긋한 시가와 남의 편땜에 이혼하려고해요 라고하면 2025/02/14 1,514
1686804 '초교 6000곳 경찰관 배치론'에…경찰청 "인력 부족.. 7 .. 2025/02/14 2,415
1686803 차준환 너무 완벽한 거 아닌가요? 24 2025/02/14 6,063
1686802 월세 계약시 집주인이 임대소득신고를 안하면 6 …… 2025/02/14 1,429
1686801 보통 집 매매될 때 몇 번이나 보여줘야 나가나요? 6 세입자 2025/02/14 1,022
1686800 사람들이 만만하게 봐요 22 2025/02/14 5,302
1686799 실버바도 판매 중단 12 ,,,,, 2025/02/14 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