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 막내아들 군대 다녀왔네요

.. 조회수 : 8,870
작성일 : 2025-02-12 23:31:27

한국말 잘 못 한다고 해서 당연히 군대도 안 갈 줄 알았는데 제대하고 엄마 유투브 채널 나왔나봐요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요즘 주변 20-30대 여자애들 사이에 닮고싶은 워너비로 자주 거론되는 사람이 강주은씨에요 

전 40대지만 강주은씨 부모님이 참 좋고 부러워서 호감인데 예능 외 유투브 채널 다 본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IP : 223.38.xxx.10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2 11:40 PM (221.151.xxx.109)


    한국말 잘 못해서 힘들었겠네요

  • 2. 뭔소리
    '25.2.12 11:41 PM (122.47.xxx.151)

    남편욕 없이는 대화가 안되던데
    워너비라뇨 ㅋ

  • 3. ...
    '25.2.12 11:41 PM (211.178.xxx.17)

    오 예전에 한국어 한마디도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어투는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제법 잘 하네요.

  • 4. 그러게요
    '25.2.12 11:43 PM (182.161.xxx.52)

    워너비는 무슨..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 5. ???
    '25.2.12 11:46 PM (220.80.xxx.96)

    저는 강주은씨 부부사이도 좋아보이고 매력있고 좋던데
    82에서는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 6. 엥?
    '25.2.12 11:50 PM (121.136.xxx.30)

    저도 강주은씨 호감이예요 그집안 다 딱히 큰문제 없고 부자로 잘사는듯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2 11:51 PM (106.101.xxx.153)

    한국 살고 아빠가 한국인인데
    한국말 못하는 아들 2명

    너무 너무 신기해요.
    일부러 하려고 해도 어려울 듯

  • 8. ....
    '25.2.12 11:53 PM (58.142.xxx.55)

    강주은 방송 어쩜 저리 대놓고 광고를...

  • 9. ..
    '25.2.12 11:57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애들 데리고 캐나다로 가지
    여기서 방송맛 들이더니 못가는 거죠?
    유튜브 채널 ㅋㅋㅋ

  • 10. ㅇㅇ
    '25.2.13 12:02 AM (118.219.xxx.214)

    2030대 여성 워너비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2030 여성들 중 강주은 잘 아는 사람 많지 않을텐데
    강주은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훌륭하고 모범적인
    삶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유명 연예인 부인에 방송에 가끔 나오고
    물건 팔고
    그렇다고 자식 잘 키워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도 아니고

  • 11. ...
    '25.2.13 12:08 A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한국 살고 아빠가 한국인인데
    한국말 못하는 아들 2명

    너무 너무 신기해요.
    일부러 하려고 해도 어려울 듯
    2222222

    한국말도 안가르치고
    교육 잘 한 척
    교육의 결과가 없는데 왜 교육 잘한 척을?

  • 12. ...
    '25.2.13 12:14 AM (180.70.xxx.141)

    한국 살고 아빠가 한국인인데
    한국말 못하는 아들 2명

    너무 너무 신기해요.
    일부러 하려고 해도 어려울 듯
    2222222

    한국말도 안가르치고
    교육 잘 한 척
    교육의 결과가 없는데 왜 교육 잘한 척을?

    요즘은 해외사는 교포들도 애들 한국말 미친듯이 가르쳐요
    얼마전 LA사는 친구집에 갔는데
    기탄국어 가 여러권 있더라구요
    요즘 교포도 한국말 못하면
    부모가 먹고살기 힘들어 애 교육 안시킨 분위기라
    한국엄마들이 맞춤법까지 열심히 시켜요
    한국어로 놀라 하구요
    요즘 미국에서도 영어만 하는 한인 애들은
    돈도, 시간도 못 투자하고 미국 공립학교만 보낸,
    부모가 바빠서 그냥 키운 애 이구나... 의 증명 이래요

    그런데 그걸
    한국에서 낳아 키우며
    한국말 못하는 아들 둘을 만들다니!!!!!

  • 13. 착하네
    '25.2.13 12:16 AM (125.185.xxx.27)

    국적이 한국 국적 하나인가요?
    한국어 차츰차츰 늘면 되죠....
    노력했다는게 보여서...갑자기 이뻐보이네요 아들

  • 14. ...
    '25.2.13 12:20 AM (115.136.xxx.124)

    20대 30대 워너비요 ?
    어디서 자주 거론이 된다는건가요

  • 15. ㅁㅁㅁㅁ
    '25.2.13 12:31 A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둘째 아들 유진이 군대 가서 제대까지 했어요 ??
    큰 아들은 군대 갔다 부적응으로 중간에 나온걸로 봤었어요

  • 16. ..
    '25.2.13 12:33 AM (223.38.xxx.68)

    일하면서 주변 20-30대 여자에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82 나이든 여자들은 금시초문이겠죠
    저렇게 나이들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정돈가? 했는데 보는 시각은 다 다르니까요
    아들 한국어 꽤 잘하네요
    예전 처럼 의사소통 안 되는 수준 아니에요

  • 17. ㅎㅎㅎㅎ
    '25.2.13 12:36 AM (39.123.xxx.83)

    20년 전 강주은씨 인터뷰가 지금보다 한국말이 나은 건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그냥 다 구라 같아요
    남편도 애들도 모두 자기 마음대로 부리고 살면서
    이제는 구라로 밥벌이.
    뭔가 구질구질해요

  • 18. ..
    '25.2.13 12:41 AM (223.38.xxx.192)

    댓글 보니 단점만 보고 줄줄이 나열하는 사람들 보다는 강주은이 훨씬 괜찮은 사람 일 거라 생각듭니다
    강주은이 완벽하다고 쓴 것도 아닌데 기다렸다는 듯이 남들 흠 잡는데 역시 재주가 있으시네요
    유투브 광고가 너무 두드려져서 자주 볼 일은 없을 거 같지만 사람 사는 거 다 다른데 본인들 집에 카메라 돌아간다고 생각헤보세요
    남들 보기에 이상적인 가정 제생각에 아주아주 희박할 겁니다
    강주은은 아들에게 어떤 기준을 두고 강요하는 것 없이 잘 교육하고 있네요
    아이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도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 19. ??
    '25.2.13 12:42 AM (39.7.xxx.80)

    워너비요?
    홈쇼핑 광고할 때 한국어구사하는 거 보고도요?

  • 20. ㅋㅋㅋ
    '25.2.13 1:10 A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소속사 직원인가?
    호감 주입식 넘 생뚱맞어요

  • 21. ///
    '25.2.13 1:30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강주은 좋아해요 유튜브도 종종 보구요
    2~30대 여성들의 워너비라니 신기하긴 하네요
    하긴
    고등학교 막 졸업한 제 딸도 강주은을 알긴 하더라구요
    강주은을 네기 어떻게 아냐니까 왜 모르냐고 ...

  • 22. 아이고..
    '25.2.13 1:30 AM (221.140.xxx.8)

    강주은 안티아닙니다. .
    근데...님 주변 몇 사람 이야기만 듣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서 댓글 달아요 ㅎ
    2030 워너비 아닙니다.
    제가 젊은 사람들 하고 많이 일하고 젊은이들 사이트들 죙일 하는대 그런 얘기하는 사람 한 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냥 다들 최민수랑 사느라 고생이 많다. 말하는게 재밌다. 정도지 워너비라뇨...... 강주은이 뭐가 있다고 워너빕니까?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뭐 암것도 없는데 뭐지 ???

  • 23. ///
    '25.2.13 1:32 AM (58.234.xxx.21)

    저도 강주은 좋아해요 유튜브도 종종 보구요
    2~30대 여성들의 워너비라니 신기하긴 하네요
    하긴
    고등학교 막 졸업한 제 딸도 강주은을 알긴 하더라구요
    강주은을 네기 어떻게 아냐니까 왜 모르냐고 ...ㅡㅡ

  • 24. 어이쿠
    '25.2.13 4:58 AM (124.5.xxx.227)

    자기 일 잘하고 나름 열심히 살던데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네요.
    최민수와 약한 멘탈로 같이 살긴 어렵죠.

  • 25. ...
    '25.2.13 5:3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 없는 2030은 그렇게 말하나보죠
    뭘 알겠어요
    그래도 겨우 강주은이라니 싶지만요

  • 26. ...
    '25.2.13 5:32 AM (1.237.xxx.38)

    애 없는 2030 일부는 그렇게 말하나보죠
    뭘 알겠어요
    그래도 겨우 강주은이라니 싶지만요

  • 27.
    '25.2.13 5:48 AM (123.212.xxx.231)

    최민수 또래 세대에게는 비호감 이미지인데
    그 아래 세대에게는 먹히나봐요
    꾸준히 홈쇼핑하는 거보면

  • 28. 플랜
    '25.2.13 6:03 AM (125.191.xxx.49)

    강주은 팬은 아니지만 어느 방송에서. 강주은이 제일 후회스러운건 아이들 한국어 잘못하는거라고 했어요

    그때는 자기도 한국어를 잘 못해서 그냥 외국인학교에 보냈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된다고 하더라구요

  • 29. 설마요
    '25.2.13 6:46 AM (221.149.xxx.103)

    무슨 2030 워너비요 ㅜㅜ 요즘 젊은 사람 무시하는 거야 뭐야. 내 딸이 그러면 진짜 등짝 한 대 칠듯요. 그냥 82피플 아닌가

  • 30.
    '25.2.13 7:30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강주은부모가 딸한테 한국말을 안하니 부모가 한국사람이어도 한국말 못하는 아이로 자랐고
    자기 아이들도 그런식인거죠
    엄마나 딸이나 나르시시스트

  • 31.
    '25.2.13 8:05 AM (166.48.xxx.214)

    강주은이 2030 워너비 ㅋㅋㅋㅋ
    살다살다 첨듣네요
    한소희 신세경 이런애들이 핫하지
    강씨는 걍 아웃오브안중이에욬ㅋㅋㅋㅋ

  • 32. ㅇ0
    '25.2.13 8:18 AM (220.65.xxx.213)

    둘째가 중딩인지 고딩인지 할때
    방송본적 있는데 창문? 그 비슷한 단어도 몰라서
    엄마한테 더듬거리며 묻는거 보고 충격이..
    애들 외국인 학교 보내도 집오면
    충분히 부모가 한국말로 대화하면 저러질 않죠
    아빠랑 소통도 제대로 못하는거 보면
    철저하게 영어만 쓴거죠
    결국엔 연기하고 싶어하는 큰아들도 어눌한 한국말이
    발목을 잡네요
    한국문화의 위상이 이리 높아질줄 알았겠나요
    워너비라니 도대체 뭘보고...
    강주은씨 싫어하진 않지만
    사람이 똑소리 나는척은 하는데
    애들교육은 잘은 못했다고 봅니다

  • 33. 공격적 성향
    '25.2.13 8:30 AM (60.36.xxx.223) - 삭제된댓글

    두 아들이 아버지 보고 너 라고 하거나 stupid 라고 대놓고 말하는 가정,
    자칭 2030 세대의 워너비라는 정말 강주은이 훌륭하게 잘 키운거군요 ㅋ

  • 34. 공격적 성향
    '25.2.13 8:32 AM (60.36.xxx.223)

    두 아들이 아버지 보고 너 라고 하거나 stupid 라고 대놓고 말하는 가정,
    자칭 2030 세대의 워너비라는 강주은이 훌륭하게 잘 키운거라 그렇군요ㅋ

  • 35. 최민수가
    '25.2.13 8:41 AM (119.192.xxx.50)

    왜 또래에 비호감인가요?
    제가 최민수와 동갑인데 친구들도 그렇고
    주위에 다 좋아했었어요
    그 사람의 기행이나 안좋은 행동들도
    부모로부터 사랑못받고 이집 저집 떠돌아다니며 큰
    영향이라고요

    강주은은 뭘 그리 잘못했길래 글만 올라오면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 한국말 안시킨거 그게 저 가족에게
    영향 있으면 있었지 여러분들에게 손해날건 없고
    본인도 자기가 잘못했던거라고 했으면 좀
    이해해줄만도 하죠

    그리고 요즘 본인 유튜브도 하고 출연했던 예능이
    유튜브로도 돌면서 강주은 젊은사람들이 많이 알아요

    한국말이 유창하지는 않지만 묘하게 말을 재미있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자기가 결혼하고 넘 마음고생해서 여자문제만 생기면 바로 이혼이다 했는데 이제까지 여자문제빼고 다 문제 만들었다고..)

    제목은 둘째아들 군대갔다왔다인데 댓글들이 위너비에 꽂혀서 산으로 간것같아요
    둘째 아들은 거의 한국말 못했는데 확실히 군대 다녀오니
    많이 늘었네요

  • 36. ㅡ ㅡ
    '25.2.13 9:15 AM (209.29.xxx.118)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한국에서 살고 돈벌고 비지니스하면…

    애들이 이중국적 유지해야 평생 편해요…

  • 37. @ @
    '25.2.13 9:19 AM (209.29.xxx.118)

    부모가 한국에서 돈벌고 살고 비지니스하는집 남자애들은
    이중국적유지할려면 군대안다녀오고는 불편해서못살아요

  • 38. ..ㅡㅊ
    '25.2.13 9:54 AM (49.173.xxx.147)

    참 이상한 애국심
    야생마같은 최민수 순둥이로
    함께 사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고
    그녀의 부모님도 인격이ㅡ훌륭하신 분인데
    강주은 82에서 까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싫으면 pass일텐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636 사과를 땅콩버터에 발라먹었어요 1 루비 17:58:56 287
1686635 얇은 거즈, 가재 재질 긴수건 추천해주세요 효녀심청 17:58:50 26
1686634 곽종근 “김용현이 종북 세력 유튜브로 가스라이팅” 1 역쉬극우유투.. 17:55:08 378
1686633 넷플 빨간머리앤 같은 분위기의 드라마 또 없나요? 5 17:50:49 234
1686632 이재명 김경수 만났네요.넥타이 색깔 3 ㅇㅇ 17:50:39 555
1686631 노로바이러스 설사 안 하기도 하나요? 5 ㅇㅇ 17:47:40 166
1686630 윤석열의 선물 광장의 난장판 1 종달새 17:46:23 545
1686629 주병진 데이트녀요~ 3 ㅁㅁ 17:45:45 564
1686628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영장 재신청 5 ........ 17:44:23 676
1686627 밑에 남편이 애한테 자꾸 지원 끊는다는 글이요 4 걱정되서 17:43:26 469
1686626 중대한 결심 어쩌구 하며 협박하는 이유가 4 또 그 수법.. 17:40:25 607
1686625 김경수는 조국의 반대로 가고있군요. 14 17:36:32 960
1686624 요새 생긴 작은 취미 .. 17:35:41 400
1686623 (폭로) 텐프로 룸살롱 아가씨들, '윤석열 임명장' 받아 10 골때리네요 17:34:19 1,720
1686622 일 복 터지는게 좋은걸까요? 2 ㅇㅇ 17:28:45 326
1686621 과학고 졸 서울대 공대 반수로 수리논술로 인서울 메이저의대 합.. 2 고2엄마 17:26:33 760
1686620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있어요 4 우울 17:20:25 763
1686619 커피 그라인더가 없는데 분쇄기 2 ........ 17:18:39 368
1686618 쌍방울 상장폐지 들어간다 신진우쌍방울.. 17:13:21 1,049
1686617 말린 가지를 사왔는데요 7 .. 17:13:05 831
1686616 연말정산시 4 빙그레 17:12:37 399
1686615 저는 사우나하고 음식을 먹으면 3 왜 체할까요.. 17:11:45 979
1686614 나솔 이번 기수 정숙 12 17:10:11 1,192
1686613 관절염 관절염 17:08:16 240
1686612 치과치료 4 ㅠㅠ 17:08:10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