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잊혀지지가 않아
각 전문가들 의견이 궁금해 찾아봤어요.
그러다 알게된 내용은 역시나...
가학적 욕구 해소차원에서 살인
(살인이 목적이었음 목만 조르고 말건데 이미 목 조르고
나서도 굳이 칼로 무자비하게 찌름)
단순 우울증이 아니란 거죠.
왜 어린 아이가 범죄대상인가
(비겁한 범죄이고 자신의 미움의 대상들을
대리할 손쉬운 유약한 대상을 물색)
우울증이 원인인 심신미약?
(가학적 욕구가 실현되는데에 수많은 요인중
하나일뿐 심지어 범행도구도 미리 준비하고
심신미약이라기엔 계획적이고 의도적)
할머니가 일찍 가서 아이를 찾았다면
같이 당했을 수도 있다 하네요.
글로 다 옮기기엔 벅차고 영상들 보시면
그 교사는 예비된 살인마 같아요.
그 며칠 전에 동료교사 목 조르고 위해 행동도 했고
파일이 말을 안들어서 컴퓨터도 부셨다네요.
그래서 수업에서 배제시켰더니 소위 그 교사발언을
빌자면 짜증이 나서 살인을...
학교측에서 아니 교육청에서 나서
모든 교사들 정신감정부터
다 새로 받게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신체적 살인만 안저질렀지 인격살인에
비상식적 행동하는 자질 미달인데 교사란
직업으로 살아가는 문제 있는 부류들 꽤 있을듯 해요.
엄마 아빠랑 선생님은 슈퍼맨 같은 사람이라고
언제나 널 지켜줄거라 평소 말해왔다는
아빠 인터뷰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늘이법...부디 제대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에게
다신 이런 비극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https://youtu.be/tAtBxSEHuwY?si=yA6hKwYxJeJalmeB
표창원 범죄연구소장
https://youtu.be/z8uzPMiMNW8?si=lC2cNUKtGbajb7mg
오윤성 경찰대 교수
https://youtu.be/jprm-Njaynk?si=7x_F16xRdJnu6fGq
배상훈 프로파일러
https://youtu.be/5DEXEnX9j84?si=2fqf4fkStg8t5WHQ
유가족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