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2 9:14 PM
(180.67.xxx.136)
지금 헌재 방송보세요
윤석열이 원하는데로 다해주고 있어요
더이상 헌재에서 어떻게 해줍니까?
형사재판도 아니고 헌재에요
헌법 위반을 판단하는데
이보다 더 어떻게 합니까?
2. 글쎄요
'25.2.12 9:14 PM
(182.227.xxx.251)
기회줘봐야 들을만한 가치도 없는 신박한 헛소리만 하니까 짤라주는게 더 고마운거 아닌가요?
입 열수록 자기에게 마이너스 던데??
그리고 누굴 누구에 비교 합니까?
안중근 의사랑 비교 하다니요. 치욕 입니다.
3. ...
'25.2.12 9:17 PM
(211.234.xxx.226)
개검주제에....
4. ..
'25.2.12 9:22 PM
(146.75.xxx.17)
양쪽 똑같은 시간 변론기회 주고있어요.
그런 문제제기 할까봐 시간까지 재가며 하고 있고.
윤가는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와 여러번 하고있는데
뭔 변론이 더 필요합니까.
말하고 싶으면 아무때나 지껄이게 둬야하나요.
얘네들은 입만열면 구라에 우기기 선수들.
5. ㅅㅅ
'25.2.12 9:22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검사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윤석열을 추종하는 (과거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부인하는 놈들까지 포함) 검사들은 대개 무식하고 게으르다. 도대체 어디서 뭘 보고 이런 개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우선 "6차 변론에서 증인신문 이후 3분의 발언 기회를 요청했다가 묵살당했다"는 건 윤석열이 아니라 윤갑근 변호사다. 그런데 이거는 윤석열이나 윤갑근이나 피청구인과 변호인이므로 '윤석열=변호인'이라고 봐줄 수도 있겠다.
그러나 "3분의 발언기회를 요청했다가 묵살당했다"는 거는 어디서 헛소리를 전해듣고 내뱉는 개소리다. '3분의 발언기회'가 아니라 윤갑근이 "증인신문을 3분만 더 하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헌재는 지금 증인 신문에 대해 청구인과 피청구인에 대해 주신문과 반대신문 30분, 추가 신문 각 15분으로 정하고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그 예외를 인정하지 않은 것 뿐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마치 헌재 재판부가 윤석열로 하여금 입도 뻥끗 못하게 하는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헌재는 각 증인 신문을 마치명 청구인과 피청구인에게 의견을 밝힐 기회를 주고 있고, 윤석열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이 기회를 이용해 시리즈로 개소리를 내뱉고 있다.
"인원이라는 말 써본 적 없다", "홍장원과 곽중근부터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 "호수 위에 떠있는 달그림자",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등의 희대의 개소리가 다 그 기회를 통해 나온 얘기다.
"대통령이 직접 증인을 신문하는 것 또한 불허했다"는 것도 탄핵 심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다. 형사재판에서 피고인, 탄핵 심판에서 피소추인에게 직접 증인 신문을 반드시 줘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초에 헌재는 윤석열에게 직접 증인 신문을 허용했다. 첫번째 증인으로 나선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증인신문이었다.
그런데 그 직후 헌재는 평의를 통해 피소추인 직접 신문을 허용하지 않고, 증인 신문 후 발언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윤석열-김용현의 너무나 노골적인 '짜고치는 고스톱' 실사판을 보고 나서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짐작된다.
도대체 이런 내용 중 어느 대목에서 '안중근 의사의 최후 진술'에 빗댈 부분이 있으며, 문형배 재판장을 일제시대 일본인 판사에 비견할 부분이 있다는 건가?
본인이 헌재 재판관을 "일제시대 일본인 판사보다 못하다"고 했으니 내가 당신더러 "동네 양아치보다 못하다"고 해도 그다지 불쾌하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날로 먹는 검사장이라고 해도 뭘 하나라도 쓰려면 사실 관계 파악은 좀 하고 쓰기를 바란다. 이 양아치 검사장아.
6. ㅅㅅ
'25.2.12 9:23 PM
(218.234.xxx.212)
"3분의 발언기회를 요청했다가 묵살당했다"는 거는 어디서 헛소리를 전해듣고 내뱉는 개소리다. '3분의 발언기회'가 아니라 윤갑근이 "증인신문을 3분만 더 하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헌재는 지금 증인 신문에 대해 청구인과 피청구인에 대해 주신문과 반대신문 30분, 추가 신문 각 15분으로 정하고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그 예외를 인정하지 않은 것 뿐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마치 헌재 재판부가 윤석열로 하여금 입도 뻥끗 못하게 하는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헌재는 각 증인 신문을 마치명 청구인과 피청구인에게 의견을 밝힐 기회를 주고 있고, 윤석열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이 기회를 이용해 시리즈로 개소리를 내뱉고 있다.
"인원이라는 말 써본 적 없다", "홍장원과 곽중근부터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 "호수 위에 떠있는 달그림자",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등의 희대의 개소리가 다 그 기회를 통해 나온 얘기다.
"대통령이 직접 증인을 신문하는 것 또한 불허했다"는 것도 탄핵 심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다. 형사재판에서 피고인, 탄핵 심판에서 피소추인에게 직접 증인 신문을 반드시 줘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초에 헌재는 윤석열에게 직접 증인 신문을 허용했다. 첫번째 증인으로 나선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증인신문이었다.
그런데 그 직후 헌재는 평의를 통해 피소추인 직접 신문을 허용하지 않고, 증인 신문 후 발언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윤석열-김용현의 너무나 노골적인 '짜고치는 고스톱' 실사판을 보고 나서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짐작된다.
도대체 이런 내용 중 어느 대목에서 '안중근 의사의 최후 진술'에 빗댈 부분이 있으며, 문형배 재판장을 일제시대 일본인 판사에 비견할 부분이 있다는 건가?
본인이 헌재 재판관을 "일제시대 일본인 판사보다 못하다"고 했으니 내가 당신더러 "동네 양아치보다 못하다"고 해도 그다지 불쾌하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날로 먹는 검사장이라고 해도 뭘 하나라도 쓰려면 사실 관계 파악은 좀 하고 쓰기를 바란다. 이 양아치 검사장아.
7. 내란 빨갱이
'25.2.12 9:27 PM
(1.177.xxx.84)
내란이 리트머스지 처럼 인간과 좀비를 구분하게 해주는 의외의 역할을 하는듯.
쿠데타를 일으킨 내란수괴를 안중근의사에 빙의시키는 것도 황당한데 틈새 일본 찬양까지.
그렇게 그놈 개소리가 듣고 싶으면 면회를 가든지 ...ㅋ
8. 그러게요
'25.2.12 9:30 PM
(110.9.xxx.41)
내란이 리트머스지 구실을 하네요 222222222
그 동안 정체 숨기고 살던 비민주 파시스트들 다 튀어 나오네요
9. ...
'25.2.12 9:32 PM
(112.155.xxx.247)
낮에 매불쇼 보니 검찰이 문대통령 후보 시절에 사용하던 핸드폰 찾아서 포렌식 시작했대요.
검찰은 이유막론하고 해체가 답이에요.
10. .....
'25.2.12 9:44 PM
(1.241.xxx.216)
윤이 의원요원인원 꼬투리 잡는거랑 똑같네요
전체를 안보고 핵심은 피하면서 달랑 저말만 딱 따서 매도하는거
11. ㅋ
'25.2.12 9:47 PM
(118.235.xxx.55)
그럼 윤석열 찬양하고 제대로 진술한 사람 욕하고 증거무시하면 잘하는거임? 개소리도 정성스럽네
12. ㅇㅇ
'25.2.12 10:02 PM
(49.164.xxx.30)
저딴 인간이 지검장이라니..대놓고 커밍아웃하네..일제앞잡이만도 못한 인간
13. 내란수괴
'25.2.12 10:07 PM
(183.98.xxx.67)
증인 신문중에 윤석별은 그냥 가버리던데
14. 전혀
'25.2.12 10:09 PM
(211.206.xxx.180)
그나마 대통령이었다고
개소리 계속 받아주고 있는 건데.
15. ...
'25.2.12 10:11 PM
(183.109.xxx.16)
껌쎄들 지들 범죄에는 관대한..? .. 껌쎄 얼굴에 철판..?... ㅉㅉ
껌쎄들이 제일 문제 입니다... 지금 수사가. ..껌쎄들 때문에..?
굥무능 보니 껌쎄 처세술...대단 하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