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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는 서민아파트 같다는 친구

군밤 조회수 : 6,378
작성일 : 2025-02-12 20:21:46

한남동 비싼 단지 사는 부자친구에요

여유 현금으로 반포 대장 구축 작은평수로 산다고

몇번 임장 다녀보더니

그냥 애들 키우고 사는 서민아파트라고

본인은 눈높이가 높아져서 도저히 거길 그돈주고는 못사겠다고 하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중 하나고

누군가에겐 꿈의 아파트라고 하건만....

뭐가 그렇게 별로냐 물으니

별로라기보단 그냥 변두리에 있는 아파트랑 다를바없는데

입지때문에 땅값이 반영돼 그 가격인거같다고요

어짜피 너는 실거주 안하고 세 줄꺼잖아? 하니

그래도 돈이 묶이는 거니 거길 그돈주고는 못사겠더라 하더군요 

한남동 최고단지 사는 사람 눈에는 거기가 서민아파트인가봐요 아파트 내장재나 층고 샷시 등 눈에 안찬다고하는데

마치 비즈니스 타다가 이코노미 못타는 그런건가봐요

복잡하고 시끄럽고 지저분하다니;; 

친구입장에선 그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묘하게 기분나쁘네요

 

 

IP : 211.234.xxx.12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뭐
    '25.2.12 8:23 PM (211.58.xxx.161)

    한남동그런집에서 살면 그렇게보일수도..

  • 2. ㅇㅇ
    '25.2.12 8:24 PM (59.17.xxx.179)

    오래된 아파트들은 그렇게 보일거에요. 값을 떠나서요.

  • 3. ....
    '25.2.12 8:24 PM (114.200.xxx.129)

    그사람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한남동에 엄청 부자로 살면요

  • 4. 그냥
    '25.2.12 8:24 PM (118.235.xxx.1)

    돈없는데 허세부리는것 같네요
    입지가 다인걸 부동산투자하는 사람이 모를리가요

  • 5. ..
    '25.2.12 8:24 PM (211.251.xxx.199)

    묘하게 기분 나쁘면 질투에요
    그냥 다른 사람은 그런 의견이구나라고
    받아들이세요

  • 6. 구축
    '25.2.12 8:25 PM (175.208.xxx.164)

    구축 30년 된 아파트 당연히 그런 생각들죠. 압구정 아파트도 가보면 서민인 내가 봐도 낡고 좁고 심난합니다.

  • 7. ...
    '25.2.12 8:27 PM (58.140.xxx.145)

    그사람입장에선 그럴수있죠
    저도 윗분처럼
    압구정근처에도 못살지만 병원땜에 가보면 아파트만 보면 심난하긴하죠
    위치가 좋아 비싼가부다 하지

  • 8. .,.
    '25.2.12 8:29 PM (59.9.xxx.163)

    듣기싫은 팩트죠

  • 9. ..
    '25.2.12 8:31 PM (211.234.xxx.19)

    그럴수있죠
    서울아파트가 왜 비싼가 싶죠

  • 10. ...
    '25.2.12 8:3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땅값인 거 맞죠. 집값은 비싼데 전세는 또 싸니까 집주인 입장에서는 돈이 잠기는 거 맞고요. 싼 전세에 사는 사람들이니 한남동 주민에게는 서민이겠네요.
    근데 그건 상식 아닌지...

  • 11. ...
    '25.2.12 8:36 PM (118.235.xxx.254)

    반포 사실 그돈주고 사기 아깝지 뭘요

  • 12. 틀린 말 아님
    '25.2.12 8:37 PM (59.6.xxx.211)

    거품이죠. 맞말이에요

  • 13. 근데
    '25.2.12 8:40 PM (124.80.xxx.38)

    생각은 각자의 자유인데 기분이 나쁘실 이유는?
    원글님이 반포에 아파트 사세요?만약 그렇다면 그 친구분이 님을 존중하지않은거니 기분 나쁘실수도 있죠. 근데 그런게 아니라면 본인생각 말할순있다고 봐요.
    글구 반포 입지는 교통도 좋고 인프라나 학군 모두 좋지만 너무 복잡한건 사실이에요.

  • 14. .....
    '25.2.12 8:40 PM (58.123.xxx.102)

    돈 많은데 신축 사라고 하면 되죠.
    구축은 오래 기다려야 하잖아

  • 15. 네네
    '25.2.12 8:41 PM (211.234.xxx.83)

    네, 제가 질투인건지....
    이해는 가는데 듣기 싫은 그런거요
    제가 꼬여서 그렇겠죠
    전세가도 16-17억 하는 곳인데
    모르겠어요 저는 그 단지 가본적은 없거든요
    거기도 지저분하고 별로인데
    강남도 아닌 우리집 놀러왔을때 얼마나 흉봤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진짜로 제가 질투가 나서 그런가봅니다
    원래 넘사벽 친구라 (친정도 시댁도 다 부자) 질투한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격지심인지 뭔지 암튼 기분이 좀 그랬어요

  • 16. ...
    '25.2.12 8:44 PM (1.241.xxx.220)

    한남동 최고 아파트는 어디에요?

  • 17.
    '25.2.12 8:46 PM (222.239.xxx.240)

    솔직히 원베일리도 내장제 구리죠
    애들 키우기 편한동네는 맞으나
    그 돈은 완전 거품 맞죠

  • 18. 팩트죠
    '25.2.12 8:46 PM (211.36.xxx.52)

    거기 사는 지인들 많아서 저도 여러집 다녀봐요.
    솔직히 아파트 단지내나 집안까지도 강북변두리 낡은 아파트와 차이가 없어요.
    비싼 아파트니 거기 사는 사람도 럭셔리하게 살거 같죠?
    아니예요.사람 사는게 다들 비슷해요.
    구축 심란한거 반포나 노원이나 같고
    인테리어도 비슷해요
    심지어 최근 지은 원베일리도 인테리어 새로한 구축 30년짜리하고도 비슷하구요.단지 전자적인 차이가 좀 있구요
    그냥 땅값이예요
    땅값 차이치고는 너무 벌어져서

  • 19. ...
    '25.2.12 8:47 PM (182.211.xxx.204)

    최고 입지인 압구정도 구축이라 얼마나 심란한가요?
    그 돈 주고 이런 걸하는... 그래서 신축 가는거죠.

  • 20. ㅇㅇㅇㅇㅇ
    '25.2.12 8:5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틀린말은 아닌듯요
    땅값아니면 그낡은집을 살겠어요
    대치은마 가보니 진짜 학구열이 뭔지
    싶던데

  • 21. ...
    '25.2.12 8:52 PM (211.234.xxx.15)

    기분 나쁠 수 있죠. 전 제가 잘사는 쪽이라도 친구앞에서 그런밀은 못할듯.

  • 22. 구축 아니고
    '25.2.12 8:54 PM (219.255.xxx.153)

    반포자이, 반포래미안, 원베일리.. 가 서민아파트라는 말

  • 23. ㅇㅇ
    '25.2.12 8:55 PM (106.101.xxx.101)

    반포는 오래됐잖아요.
    원래 지을 때도 의도가 서민 아파트 아니었나요?
    세입자라도 신축 아파트만 살다가는 그 아파트
    들어가면…
    걍 입지 때문에 비싼 거죠.

  • 24. mm
    '25.2.12 8:59 PM (218.155.xxx.132)

    댓글은 다 한 방향인데
    저는 좀 헉 하네요.
    저런 말을 어떻게 입 밖으로 꺼내죠?
    너무 교만하네요.

  • 25. 반포토박이
    '25.2.12 9:02 PM (211.208.xxx.21)

    ㅎㅎ 신포도네요
    허세하나는 끝내주네요

  • 26. ~~
    '25.2.12 9:04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생각의 방향이 반대인 거죠.
    비싸니까 좋은 거 물건 자체가 구린데 돈 값 못하네

    거실 통창으로 바로 코앞에 한강 보이는 한남동 집에 들어가보니까
    강남쪽에서 아무리 한강뷰니 고층이니 해도 어나더레벨 맞더라고요.

  • 27. 저도
    '25.2.12 9:05 PM (211.211.xxx.168)

    결국 본인 눈높이에 맞는 서민들이 애키우는 아파트가 아닌
    부유층이 럭셔리 하게 사는 아파트는 본인 여유돈으로 못사는 건데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뭘, 굳이 원글님에게 저런 소리를 하나 싶긴 하지만요

  • 28. ~~
    '25.2.12 9:06 PM (49.1.xxx.123)

    생각의 방향이 반대인 거죠.
    비싸니까 좋은 거?
    물건 자체가 구린데 돈 값 못하네??

    거실 통창으로 바로 코앞에 한강이 흐르는 한남동 집에 들어가보니까
    강남쪽에서 아무리 한강뷰니 고층이니 해도
    어나더레벨 맞더라고요.

  • 29. 난민촌 같다고
    '25.2.12 9:06 PM (211.234.xxx.128)

    지금부터 20여년전이죠
    애 초등입학하면서 상계동에서 이사오던 학부모 한명이.여기가 강남의 할렘이라면서요.우선 쉽게 강남입성하려고 이곳으로 전학왔다면 첫 1학년 엄마들 총회후 엄마들 모임에서 큰소리로 얘기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세로 싸니 왔다고..뭐 아무도 그 엄마 상대안했고 저런 말을 그냥 내뱉는 인성이니 다른건 뭐..

    저 살던 삼성동.
    한 학부모와 몇 지방에서 온 학부모들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아파트가 후져서 난민촌같은데 뭘 3억넘게(그 당시시세) 저런 아파트를 사냐며 20년후에도 아파트값이 거품이네 마네 망할거네 아직도 그러고 있답니다.
    지방 얼마나 좋은 아파트 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다 재건축 들어가 매매 얼마전 35평 기준 50억은 가뿐히 넘었구요.

  • 30. ㅇㅇ
    '25.2.12 9:06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입지빼면 서민아파트 맞는대요
    궁중떡볶이 호텔에서 13만원 한다고 그런 서민음식 그돈주고는 못먹겠다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31.
    '25.2.12 9:08 PM (124.57.xxx.71)

    반포가 서민 아파트까지는 아니어도 오래 되고 그렇게 잘사는 이미지 아니었어요
    재건축이 주루룩 되면서 신축에 한강 프리미엄까지 만들어지고 토허제 혜택까지
    누려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솔직히 그 신축 주인들도 이 가격은 말이 안된다고들 하더군요

    친구가 말하는 복잡하고 시끄럽고 지저분한 느낌이 어떤 건지 알겠어요
    아파트값만 비싸지 내장재나 조경이 더 좋은지도 모르겠고 한강 잔디밭 보이는걸로도
    한강뷰 강조 하는 거 보면 솔직히 업자들이 너무 부풀려놨구나 싶어요

  • 32. ㅇㅇ
    '25.2.12 9:08 PM (133.32.xxx.11)

    입지빼면 서민아파트 맞는대요
    신축이라도 내장보면 보면 LH랑 다를게 없는데요
    궁중떡볶이 호텔에서 13만원 한다고 그런 서민음식 그돈주고는 못먹겠다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33. 40억 서민아파트
    '25.2.12 9:17 PM (175.208.xxx.213)

    그래서 거기 안사는구나.
    내장이 구려서
    ㅋㅋ 머 알겠어요.

  • 34. ...
    '25.2.12 9:39 PM (14.45.xxx.213)

    한남동 나인원이나 더힐같은 곳은 진짜 반포 아파트랑은 다르긴하잖아요 일단 외관부터 닭장같은 아파트가 아니니..

  • 35. 맞는말일지도
    '25.2.12 9:40 PM (119.71.xxx.144)

    친구가 원베일리 사는데 안에 내부는 후지다고 말해요
    아파트 커뮤니티좋고 지방잘다니니 교통때문에 산다고 말하더라구요

  • 36. ...
    '25.2.12 10:12 PM (1.241.xxx.220)

    본인이 사는 아파트 겸손하게 낮추며 말하는 것과
    저런식으로 말하는 인성은 다른거죠.
    저는 소쿨한 대문자 T지만 저런건 인성 문제라고 봄. 속으로야 저렇게 생각해도 모르지만, 내뱉어서 듣는 상대방이 어떨지 전혀 생각 안하는 사람.

  • 37. 80년대
    '25.2.12 10:22 PM (14.40.xxx.165)

    신촌에 있는 대학 다녔고 반포 3단지(원베일리)
    살았었는데 신촌가는 버스에 다 대학생 천지
    고속터미널 건너 17평 복도형 아파트에
    지방학생들 자취 많이 했었어요.
    지금은 넘사벽 아파트가 되었지만

  • 38.
    '25.2.12 10:39 PM (175.208.xxx.65)

    반박할 수 없는 맞는 말이나,
    웬지 씁쓸한 것도 사실.

  • 39. 만약
    '25.2.12 10:45 PM (211.244.xxx.188)

    더힐이나 나인원 살면 인정해야죠… 투자 개념이니 굳이 거기에? 그럴수있죠.. 반포는 학군프리미엄이 엄청 붙었죠

  • 40. 어쨌든
    '25.2.12 11:19 PM (116.32.xxx.155)

    반포가 서민 아파트까지는 아니어도
    오래 되고 그렇게 잘사는 이미지 아니었어요
    재건축이 주루룩 되면서 신축에 한강 프리미엄까지 만들어지고
    토허제 혜택까지 누려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22

  • 41. ㅇㅇ
    '25.2.13 12:31 AM (185.172.xxx.231)

    한남동 일부 펜트살면 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원래 강남이 강북 올드머니들 눈에는 그냥 중산층 동네로 보이죠.
    원래 반포도 강남에서야 제일 비싸고 소득높은 동네였지, 그다음 압구정, 대치
    80 90년대에는 아직 돈많은 집들이 강북에서 안내려올 시절이었죠
    구반포나 서래마을 정도나 강남에서 좀 달랐을까

  • 42. 윈디팝
    '25.2.13 12:34 AM (49.1.xxx.189)

    그만큼 돈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뭐... 그러려니 해야죠

  • 43. ㅎㅎ
    '25.2.13 1:23 AM (39.125.xxx.221)

    좀 재수없게 들리겠지만 반포가 원래 입지와 한강뷰 믿고 건설사들이 돈 아낀티가 많이나요.
    실제로 들어가서 보면 50평대 아파트 내장이 정말 펑범하고 욕안먹을만큼 하자가 안날만큼만 지어놨어요. 말로만 반포아파트지 실제로 가보면 실망스러워요

  • 44. 구반포
    '25.2.13 2:01 AM (211.235.xxx.227)

    대딩때 잠시 살았었는데 너무 좋았는데..그때도 이미 구축이어서
    윗집 리모델링 소리 시끄럽던 기억나네요
    조용하고 평지고 전철 가깝고..위치도 딱이고

  • 45. 아아
    '25.2.13 7:17 AM (221.149.xxx.103)

    래미안퍼스티지 모델하우스 가서내장재 후지다고 계약안 한 과거의 내가 진짜 한심한데. 20년 전 경남아파트도 아니고 지금 원베일리를 서민아파트라고 깎아내리는 부자도 부럽고 ㅋ

  • 46.
    '25.2.13 9:39 AM (112.216.xxx.18)

    반포 구축 어디요? 구축이 남아 있는 게 몇개 없어서ㅋ
    잠원동쪽인가
    구반포 다 부쉈고 그 옆은 죄다 재건축 되었고 반포대교 동쪽으로는 몇개 안 남아서 구축이
    (그리고 오래된 반포 사람들은 그쪽은 잠원동으로 치지 반포로는)
    지금 사지 말고 구반포 분양 후에 사라고 해요

  • 47. ㅇㅇ
    '25.2.13 10:51 AM (185.172.xxx.117) - 삭제된댓글

    한남동 일부 펜트살면 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원래 강남이 강북 올드머니들 눈에는 그냥 중산층 동네로 보이죠.
    원래 반포도 강남에서야 제일 비싸고 소득높은 동네였지, 그다음 압구정, 대치
    80 90년대에는 아직 돈많은 집들이 강북에서 안내려올 시절이었죠
    구반포나 서래마을 정도나 강남에서 좀 달랐을까 2222

    보통 반 2,3등이 전교 1등보고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한듯 하네요.
    원래 조금 차이나다 최근 넘사벽으로 벌어져 다시 70년대 순위로 돌아가니
    심통이 잔뜩난 토허제 지역들

  • 48. ㅇㅇ
    '25.2.13 10:52 AM (103.214.xxx.154)

    한남동 일부 펜트살면 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원래 강남이 강북 올드머니들 눈에는 그냥 중산층 동네로 보이죠.
    원래 반포도 강남에서야 제일 비싸고 소득높은 동네였지, 그다음 압구정, 대치
    80 90년대에는 아직 돈많은 집들이 강북에서 안내려올 시절이었죠
    구반포나 서래마을 정도나 강남에서 좀 달랐을까 2222

    보통 반 2,3등이 전교 1등보고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한듯 하네요.
    원래 조금 차이나다 최근 넘사벽으로 벌어져 다시 70년대 순위로 돌아가니
    토허제 지역들이 심통이 잔뜩나서 못받아들이는게 크죠.

  • 49. ㅇㅇ
    '25.2.13 2:13 PM (122.37.xxx.108)

    엄청난 재력의 친구면 저렇게 말할수 있어요
    그럴때 원글이도 한마디 쏴줬으면 개운했을텐데

    평소 있는척했으면 내용있었을텐데 자기처지로 그냥 말한거니 맘에 담아둘 필요는 없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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