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름인데 그냥 반찬해서 먹었거든요

...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25-02-12 20:17:51

보름을 한번도 챙겨본적이없어요  묵나물 오곡밥 다 너무 어려워서요

 그냥 냉장고에 장봐논 재료로 밥해서 먹었어요

 

 봄동겉절이 취나물 멸치볶음 팽이버섯전

  반찬이 다 너무 맛있어서 고봉밥을 산더미처럼 먹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장금이인듯해여

IP : 116.120.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vitnara78
    '25.2.12 8:24 PM (125.129.xxx.3)

    오곡밥 보름나물 사다 먹었어요

  • 2. . ..
    '25.2.12 8:26 PM (14.63.xxx.90)

    일년에 한번인데 어려우시면 장금이 하루 쉬고 사서 드셔보세요
    나름 챙겼다는 느낌도 있고 별미잖아요

  • 3. ㅇㅇ
    '25.2.12 8:30 PM (222.233.xxx.216)

    시장에 나물 잔치 났더라고요
    나물 7천원 포장된거 사와서요
    잡곡밥이랑 김장김치 곱창김 이렇게 저녁 먹었어요

    장금님 하루 쯤 사서 드셔도 좋아요 (아주 편해요)

  • 4.
    '25.2.12 8:34 PM (58.140.xxx.20)

    어젠 보름나물 먹고 오늘은 먹다 남은 나물.
    돌솥비빔밥 해먹었어요 뚝배기에 참기름ㅈ두르고 밥 넣고 나물위에 놓고 불에 올려 데우면 맛있어요.달걀후라이 필숯

  • 5. 원래
    '25.2.12 8:34 PM (115.143.xxx.182)

    잘 안챙기는데 이번은 나물에 오곡밥 꼭 먹어야겠다싶어
    눈발날리는날에 재래시장까지 걸어가서 오곡밥+나물10종이상을
    총 만원에사왔어요. 남편하고 둘이 저녁으로 아주 맛있게먹었네요.

  • 6.
    '25.2.12 8:40 PM (49.170.xxx.60)

    처음으로 정식 오곡밥했어요 나물은 반찬체인점에서 몇가지 2만원에 사오구요. 넘맛있었는데 가족들 아무도 안먹어서 ㅠ혼자 실컷 먹으려구요

  • 7.
    '25.2.12 8:47 PM (116.120.xxx.222)

    다음부턴 저도 오곡밥 나물 한번 사먹어야겠어요 다들 맛있다고 하시니

  • 8. 맛있죠
    '25.2.12 8:59 PM (218.48.xxx.143)

    이럴때 오곡밥과 묵은나물 먹어보는거죠.
    저도 아파트앞 상가에서 조금 사왔는데, 친정엄마가 또 해다 주셔서 양이 많아져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복날에 삼계탕 먹고, 동짓날 팥죽 먹고, 대보른에 오곡밥에 나물 먹고
    해먹는거 못하고 꼬박꼬박 잘 사다가 챙겨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 9. 저도
    '25.2.12 9:13 PM (220.72.xxx.2)

    저도 사긴 했는데 다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해서 내일 저혼자 비빔밥 해먹을꺼에요 ^^

  • 10. ...
    '25.2.12 10:11 PM (210.126.xxx.42)

    묵은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사고 얼마전 82쿡에서 무나물 맛있다길래 저는 마지막에 들기름을 넣었는데 너무 맛있게 됐고 달짝지근한 남해초와 콩나물 김까지 더해 근사한 차림이 됐어요 집에 있는 각종 곡물로 7~8곡밥 짓고......

  • 11. ㅇㅇ
    '25.2.13 2:21 AM (58.29.xxx.20)

    남편이 약속 있대서
    혼자 김치 볶음밥 해먹었는데
    오고밥에 나물 먹고싶네요
    내일이라도 사러갈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514 이게 뭔 개같은 소리에요? 김건의 일본 망명 8 ㄴㅇㄹ 2025/02/15 3,551
1686513 김나영 유튭에 지수씨란 사람은 10 유튭 2025/02/15 3,651
1686512 이불 몇년 쓰세요? 3 25년 이불.. 2025/02/15 2,107
1686511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감사 2025/02/15 3,392
1686510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아야어여오요.. 2025/02/15 229
1686509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2025/02/15 1,376
1686508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8 ㄴㅇ 2025/02/15 18,506
1686507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2,016
1686506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2025/02/15 2,773
1686505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3 보리차 2025/02/15 807
1686504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387
1686503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164
1686502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101
1686501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1,749
1686500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090
1686499 다이슨 에어랩 10 숏컷맘 2025/02/15 2,182
1686498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즐거운맘 2025/02/15 764
1686497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봄을기다리며.. 2025/02/15 3,261
1686496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9 .. 2025/02/15 2,913
1686495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25/02/15 1,133
1686494 매달 1백만원 저축 4 .... 2025/02/15 4,109
1686493 집회는 사람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 9 ........ 2025/02/15 894
1686492 다른 직종에 계시다가 중ㆍ고등 교사 하시는 분 9 2025/02/15 1,512
1686491 배구화 작은부분이 떨어진거 버려야할까요? 1 정리 2025/02/15 178
1686490 중증외상센터 3 기다림 2025/02/15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