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을 한번도 챙겨본적이없어요 묵나물 오곡밥 다 너무 어려워서요
그냥 냉장고에 장봐논 재료로 밥해서 먹었어요
봄동겉절이 취나물 멸치볶음 팽이버섯전
반찬이 다 너무 맛있어서 고봉밥을 산더미처럼 먹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장금이인듯해여
보름을 한번도 챙겨본적이없어요 묵나물 오곡밥 다 너무 어려워서요
그냥 냉장고에 장봐논 재료로 밥해서 먹었어요
봄동겉절이 취나물 멸치볶음 팽이버섯전
반찬이 다 너무 맛있어서 고봉밥을 산더미처럼 먹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장금이인듯해여
오곡밥 보름나물 사다 먹었어요
일년에 한번인데 어려우시면 장금이 하루 쉬고 사서 드셔보세요
나름 챙겼다는 느낌도 있고 별미잖아요
시장에 나물 잔치 났더라고요
나물 7천원 포장된거 사와서요
잡곡밥이랑 김장김치 곱창김 이렇게 저녁 먹었어요
장금님 하루 쯤 사서 드셔도 좋아요 (아주 편해요)
어젠 보름나물 먹고 오늘은 먹다 남은 나물.
돌솥비빔밥 해먹었어요 뚝배기에 참기름ㅈ두르고 밥 넣고 나물위에 놓고 불에 올려 데우면 맛있어요.달걀후라이 필숯
잘 안챙기는데 이번은 나물에 오곡밥 꼭 먹어야겠다싶어
눈발날리는날에 재래시장까지 걸어가서 오곡밥+나물10종이상을
총 만원에사왔어요. 남편하고 둘이 저녁으로 아주 맛있게먹었네요.
처음으로 정식 오곡밥했어요 나물은 반찬체인점에서 몇가지 2만원에 사오구요. 넘맛있었는데 가족들 아무도 안먹어서 ㅠ혼자 실컷 먹으려구요
다음부턴 저도 오곡밥 나물 한번 사먹어야겠어요 다들 맛있다고 하시니
이럴때 오곡밥과 묵은나물 먹어보는거죠.
저도 아파트앞 상가에서 조금 사왔는데, 친정엄마가 또 해다 주셔서 양이 많아져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복날에 삼계탕 먹고, 동짓날 팥죽 먹고, 대보른에 오곡밥에 나물 먹고
해먹는거 못하고 꼬박꼬박 잘 사다가 챙겨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사긴 했는데 다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해서 내일 저혼자 비빔밥 해먹을꺼에요 ^^
묵은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사고 얼마전 82쿡에서 무나물 맛있다길래 저는 마지막에 들기름을 넣었는데 너무 맛있게 됐고 달짝지근한 남해초와 콩나물 김까지 더해 근사한 차림이 됐어요 집에 있는 각종 곡물로 7~8곡밥 짓고......
남편이 약속 있대서
혼자 김치 볶음밥 해먹었는데
오고밥에 나물 먹고싶네요
내일이라도 사러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