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는 임차인이예요
저도 전세를 주고 있지만 관련 법을 아는건 아니라서 이경우 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여태 전세보증금에 관해선 한마디 말도 없었어요 작년 여름 누수 문제로 만났을때
최소 1년은 더 살고 싶다는 입장을 저희가 얘기 했던 적이 있고 이때 저희가 인상 원하시면 해드리겠다 얘기는 했는데 집주인이 인상 얘기는 없었어요
12월 초에 전화와선 전세끼고 집 매매 할거라 얘기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방금 전화가 왔는데 갱신요구권 쓰실거면 쓰고 10프로 인상 요구를 이제야 말하네요
갱신권은 5%상한선이라 말하니 5%로 알고 있겠다고....
계약서 만기 이틀 남은 시점에서...
이경우 어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