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가에서 나온 명란젓 만두 사서 먹는데 너무 다네요.
이것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나오는 음식들이 너무 달아요.
음식들이 너무 다니까 오히려 달지 않기만 해도 제대로 음식하는 곳 같은 느낌도 들고요.
전 이제 오뚜기꺼는 라면도 안먹어요. 대부분 너무 달아서...
지금부터라도 한국 음식 지키려면, 사람들이 나서서 음식을 달지 않았던 이전으로 되돌리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신세계인가에서 나온 명란젓 만두 사서 먹는데 너무 다네요.
이것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나오는 음식들이 너무 달아요.
음식들이 너무 다니까 오히려 달지 않기만 해도 제대로 음식하는 곳 같은 느낌도 들고요.
전 이제 오뚜기꺼는 라면도 안먹어요. 대부분 너무 달아서...
지금부터라도 한국 음식 지키려면, 사람들이 나서서 음식을 달지 않았던 이전으로 되돌리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단 게 아니라 면도 달아요.
심함
식당 음식이 너무 짜요
저도 외식은 달지만 않아도 성공이라고 해요 .
달지 않은 곳이 점점 더 찾기가 힘들어서 비싸더라도 재료에 신경 쓰는 고급 식당 아니면 잘 안하게 되요.
덕분에 죽자살자 집밥만 해대고 있네요.ㅠㅜ
오죽하면 애들도
처음 갈비만두?맛있다고 사더니
먹다보니 달다고 지들이 사놓고 안먹음
얘긴데 흰우유 ㆍ식빵 등... 달지 않아도
되는것들은 왜 당류가 들어있죠?
늦었지 싶어요
식당음식도 그렇고 제품들도 너무 단데
인터넷에 나오는 레시피들 보면 근냥 딱 봐도 달아서 못먹겠다 싶어요
매실청이 충분히 들어가는데도 거기에 또 설팅이나 올리고당이 들어가더라구요
요즘 유명한 그 급식대가? 그분 레시피들도 다 달구요 그렇게 해야 맛있다고 하니....
떡볶이 피자 만두 핫도그 치킨... 달지 않은것 찾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모든 걸 집에서 해 먹는 사람 여기요..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맛있어요.
죄다 너무 달거나 짭니다.
지병이 있어 달고 짠거 피해야 하는데 사 먹는 것중에 달고 짜지 않은게 없어요. 달고 짜지 않은 건 생수뿐인 듯.
슴슴해서 좋았던 동네 반찬가게 반찬도 달게 됐더라고요
간을 적게해서 입맛대로 간을 더해서 먹었었는데
단 음식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네요.
낚지볶음 비쌌는데 다 버릴수도 없고.
이래서 솜씨가 없어도 내가 만들어 먹어야 하나봐요
맞아요
설렁탕집 깍두기도 너무 달아요
더 달게 더 달게 전국민 고혈당 시대로 폭주하는 중입니다.
액젓 참치액 굴소스 간장 모두 충분히 단데
설탕 물엿 알룰로스 매실청 등을 또 넣기도 하더군요.
집밥으로 다 해먹기 힘든 세상이라 사먹게 되는데
한 입 먹고 팍 찌푸려질 때가 너무 많아요.
음식예능마다 라면스프 넣는 걸 굳이 보여주면서 MSG 당연시하고
백종원은 설탕 들이붓고 다들 한식 저질화에 미친 거 같아요.
건보료 아끼기 위해서라도 온국민 덜달게 먹기 캠페인이 절실한데
음식점이나 밀키트 후기에 너무 달다, 제발 단맛을 줄여달라
의견이라도 열심히 달아볼까요?
사먹는 모든 음식이 달고 짜서 집에서 대충이라도 해결하는데요, 심지어 최근에 나온 어떤 믹스 커피는 믹스 커피라 단것까지는 그렇다쳐도 짜요. 달고 짠 맛좀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진정 없는 것일까요?
이 모두가 백종원의 등장부터죠.
뭐 어쩌겠어요 집밥만 주구장창 먹어야지
저도 사 먹는 음식이 너무 달아 괴로워요.
안 달게 하던 식당도 손님들 취향에 맞춰서 그런지 결국엔 달게 바뀌더라고요.
이렇게 주식을 달게 만드는 문화가 과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디저트는 달아도 안 먹는 선택을 할 수있고 먹는 양을 조절할수 있지만
주식이 단거는 입에도 맞지 않는걸 강제로 설탕 섭취하게 되잖아요.
맞아요 너무너무 달아서 못 먹겠어요 나이를 먹으면 단맛에 좀 더 예민해지는 것도 같은데 입맛도 예민해지는 데다가 시종 음식이 달아지기까지 하니까 두 배로 단 거 같아요
진짜로요 정부 차원에서 단맛을 좀 규제해야 돼요
건강때문에.
주식에 설탕 사용량을 제한하는 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에요 ㅠㅠ
라면 국물 달아서 못 먹을 지경이에요.
물 왕창 더 넣고 고춧가루 소금 더 넣어야 입에 맞아요.
백화점 지하 코다리 냉면인가 하는 거
설탕에 절인 명태를 넣어주는데
이건 뭐 사탕먹는 맛..이게 대체 사람 먹으라는 음식이냐.
저도 코다리 조림 먹는데 너무 달아서
코다리 사탕인가 했어요 ㅠㅠ
온국민을 당뇨환자로 만들려고하는지...
식당뿐 아라 반찬가게 반찬도 마찬가지고요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초등학생 아이가 있어서 아직 진라면 순한맛 라면 먹는데
처음 먹는 순간 너무 달아서 이게 뭔가 싶었어요.
집에서 하는 음식중에 설탕 많이 써본건 떡 사다가 떡꼬치 튀겨먹을때 였던것 같네요. 떡볶이 메추리알장조림에도 조청쌀엿 조금 쓰거든요. 단맛내는 조미료는 거의 안써요 떡꼬치는 설탕케찹 추억의 맛이 그리워서..이것도 몇년에 한번 먹지만요
집에서 하는 음식중에 설탕 많이 써본건 떡 사다가 떡꼬치 튀겨먹을때 였던것 같네요. 떡볶이 메추리알장조림에도 조청쌀엿 조금 쓰거든요. 단맛내는 조미료는 거의 안써요 떡꼬치는 설탕케찹 추억의 맛이 그리워서..이것도 몇년에 한번 먹지만요 그래도간식 빵을 안 먹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카페가서 모히또 블루베리스무디 뱅쇼 단거 먹는걸로 된거같아요.
사람은 첫맛에 쨍하게 강렬해야 맛있다고 느낀대요
저도 오뚜기 라면은 달아서 안 먹고, 특히 진짬뽕은 너무 달아서 마트 공짜 시식 줘도 안 먹거든요
그런데 여기 82쿡에도 진짬뽕 맛있다는 댓글분들 계시잖아요
진짬뽕 같은 단거 좋아하는 분들은요
슴슴하고 담백한 음식은,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대가리 없다고 그래요
시판 만두들도 점점 더 달아져요
'달지 않은 집'이라 하고 달지않게 조리하면
그 음식점 대박날 듯
배달시켰다가 김치가 너무 달아서 다시는 안먹어요.
멀쩡하던 사람도 당뇨걸리겠어요.
빵 떡 반찬 음료도 파는 음식은 안단게 없어요.
설탕 액상과당 때려부어 사먹을게 없네요.
진짜 요즘은 달지만 않아도 맛집 같다니까요
전 떡이요.
떡들이 여기나 저기나 다 달아요.
심지어는 쑥개떡도 달아서 못먹겠더라고요.
달지 않은 집. .
정말 그런 식당 찾아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