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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있음 살인하나요?

에고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5-02-12 15:04:52

우울증은 본인을 괴롭히는 병이죠.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겪고있고요. 특히 초등교사들 심리상담 우울치료중인분들

엄청 많다하죠

이사람은 사이코패스일 뿐인데..

 

또 정신과 진단은 mri.나 ct로 진단되는거 아니고

 

본인의 말로 약을 맞춰가는데

복직서류에 싸인 한 정신과 의사가 또 타겟이 되네요...

 

데이트폭력에 사망한 사람

응급수술한 의사에게 동반책임지우더니..

촛점이 늘 엉뚱한 곳으로?

 

IP : 14.5.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2 3:06 PM (211.246.xxx.116)

    산후우울증은 아이 죽이는 경우 있던데 그 경우는 어떤 건가요?

  • 2. 그건
    '25.2.12 3:12 PM (14.5.xxx.71) - 삭제된댓글

    내가 힘들어 죽고싶은데
    내 아가를 혼자 둘수없어서....어렵네요.

  • 3. ..
    '25.2.12 3:16 PM (115.143.xxx.157)

    저 우울증 있는데 제가 예비살인자인가요?

  • 4. ....
    '25.2.12 3:24 PM (115.21.xxx.164)

    저도 힘들때 우울증약 먹어요. 몇년에 한번씩이요. 우울증은 본인이 괴로운 거지 남을 해치지 않아요.

  • 5. 제생각엔
    '25.2.12 3:39 PM (112.161.xxx.138) - 삭제된댓글

    단순 우울증만 있는게 아니라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보여요.
    강아지와 산책 다니다 보면 산에서, 공원에서 혹은 길에서 가끔 그런 사람 맞딱뜨려요.
    남녀노소 나이 성별 불문...머리 끝까지 분노가 꽉 차서
    약자인 동물(개, 고양이..)나 나같은 여자에게 괜한 트집 잡아 시비 거는...그럴때 화 나서 대들면 주먹 낭아올것 같은 살기에 찬 눈빛...!
    전 서너번 겪어 봤어요.
    공원에 산책 나온 개들 보며 하는 말이 "개새끼들이 왜 이리 많아? 다 밟아 죽여야해."라던 멍쩔한 20대 청년도 봤어요.

  • 6. 저도 우울증
    '25.2.12 5:04 PM (211.234.xxx.75)

    죽고싶다거나 죽이고싶다는 생각 1도 없어요
    다만 생각이 많고 생각이 꼬리를 물어
    잠을 못자요
    걱정거리가 생기면 잠만 내리자기도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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