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양아버지,여야 대표·장원영에"빈소 와 줬으면"

ㅇㅇ 조회수 : 24,219
작성일 : 2025-02-12 12:49:51

 

언론 인터뷰…"여야 대표들, 오늘 와서 얘기 들어달라"
"하늘이 꿈은 장원영 그 자체…가능하다면 보러 와 달라"

 

하늘이 아버지 김 모 씨는 오늘(12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이슈가 저의 하늘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이어 "제가 원하는 건 앞으로 우리 하늘이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여야 대표를 향해 "보고 계신다면 오늘 와서 제 얘기 좀 꼭 들어달라. 내일은 입관식, 모레는 발인이라 제가 대응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요청했습니다.

하늘양이 걸그룹 '아이브'의 팬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늘이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 바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하늘이 보러 한번 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김 씨는 "하늘이가 천국에서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말을 마쳤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71302

IP : 39.7.xxx.226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복을빕니다
    '25.2.12 12:52 PM (61.105.xxx.88)

    ㅠㅠ 원영이도 넘 슬플거에요

  • 2. oooo
    '25.2.12 12:52 PM (61.255.xxx.179)

    많이 가슴아프고 안타까운데
    장원영보고 와 달라는거 보고 으잉? 했네요

  • 3. ㅇㅇ
    '25.2.12 12:53 PM (126.253.xxx.34)

    이건 좀 선넘네요
    장원영이 내켜서 가는거야 아름다운 일이지만 왜 오라가라를... 여야대표까지

  • 4. ㅇㅇ
    '25.2.12 12:54 PM (106.102.xxx.111)

    기사가 잘못된건지
    이해 안가는

  • 5. ㅡㅡ
    '25.2.12 12:54 PM (211.234.xxx.25)

    이분도 좀 그러네요
    장원영은 왜 무슨죄인가요?

  • 6. ...
    '25.2.12 12:54 PM (118.235.xxx.78)

    헐......

  • 7. 잘될거야
    '25.2.12 12:54 PM (180.69.xxx.145)

    에휴 빈소에 화환도 보냈다는데
    무리한 부탁하네요
    아이는 안됐지만

  • 8. ???
    '25.2.12 12:55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여야대표는 지금 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 9.
    '25.2.12 12:55 PM (220.117.xxx.26)

    보통 기자들이랑 정치질
    장례에 방해된다고 오지 말라고 하던데요
    아이브 나중에 시간될 때 유골함 있는곳
    그정도면 되고 안가도 상관없고요

  • 10. ....
    '25.2.12 12:55 PM (175.209.xxx.12)

    네? 왜저러는 거예요?

  • 11.
    '25.2.12 12:55 PM (61.39.xxx.240) - 삭제된댓글

    모두가 가슴아프고 황망하지만
    이건 좀?...

  • 12. 그 마음
    '25.2.12 12:55 PM (117.111.xxx.230)

    이해는 하지만 선은 넘지 맙시다

  • 13. 왜??
    '25.2.12 12:56 PM (211.234.xxx.28)

    왜 이러시죠??

  • 14. ...
    '25.2.12 12:57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에구 ㅠ 아버님 ㅠㅠ

  • 15. 슬픈마음
    '25.2.12 12:58 PM (211.234.xxx.51)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슬픈 마음이겠지만
    누구보고 오라가라인지...
    자진해서 가는거야 누가 뭐라겠냐만은

  • 16. ...
    '25.2.12 12:59 PM (1.228.xxx.59)

    슬픈거야 이해 가지만 여야대표 장원영한테 왜 오라가리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 17.
    '25.2.12 1:0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브 ...꺱니다

  • 18. ..
    '25.2.12 1:01 PM (118.235.xxx.54)

    딸 잃은 아버지한테 뭐라 말도 못 하겠고.

  • 19. ...
    '25.2.12 1:01 PM (58.29.xxx.101)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원영이가 애도의 말 한마디만 해줬으면 하던데 방문이 아니라... 기사가 너무 나간 듯

  • 20. 으잉
    '25.2.12 1:05 PM (106.102.xxx.171)

    아 이건 좀 아니네요
    이제 장원영은 전국 모든 팬들의 경조사에 다 참석 해야만 하는 건가요

  • 21. 호순이가
    '25.2.12 1:05 PM (118.235.xxx.250)

    하늘이 아버님 말씀 100%
    다 맞는말 공감했는데 사실 (장원영씨 제가 잘 몰라요)
    와달라는 말에 확 깼어요
    그건 좀 무례하구나하구요
    좋아한다 했다해서 장원영씨가
    와준다면 모르지만
    그부분은 조금 의아 했어요

  • 22. 그런데
    '25.2.12 1:06 PM (122.34.xxx.60)

    자기 아이 영혼이 저 세상 가기 전에 아이가 좋아했던 사람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딱 그생각에만 사로잡혀 있나 보네요.
    여야대표는, 교육청이 할 일 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하네요.

    이해 안 가고 못마땅해도 우리라도 말을 삼가합시다.
    장원영이 빈소에 간다는건 너무나 큰 부담이 될거라는걸 다 아는 거고 여야대표들이야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하늘아, 하늘아ᆢ하늘의 천사가 되어 평안하길 바랄 뿐이다.

  • 23. ㅇㅇ
    '25.2.12 1:06 PM (211.36.xxx.187)

    여야대표는 왜?

  • 24. 참나
    '25.2.12 1:07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장원영을 좋아했다 까지만 하시지
    뭘 또 오래요

  • 25. 아빠가
    '25.2.12 1:07 PM (110.13.xxx.24)

    그저 마지막 딸 위한다는 맘에
    무리수를 던지신 듯 하네요...
    욕은 못하겠네요...
    그 맘을 누가 알겠어요.

  • 26. 하이고
    '25.2.12 1:08 PM (1.227.xxx.69)

    난감한 부탁을..ㅠ
    안가기도 뭐하고 가자니 앞으로 생길 여러일을 생각 안할수도 없고…

  • 27. 그냥
    '25.2.12 1:08 PM (59.7.xxx.217)

    한 말이겠지요. 기자들도 참..

  • 28. ...
    '25.2.12 1:09 PM (182.209.xxx.224)

    여야 대표가 나서야 법안이 생긴다고 생각드시겠죠.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뭐라도 해주고싶으니 장원영이 오길 바라는 거겠죠.

    다른 의도 있겠나요?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 29. ...
    '25.2.12 1:09 PM (106.101.xxx.95)

    읭스럽지만
    뭐라 말은 못하겠어요
    너무 황망하고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잖아요

  • 30. ㅇㅇ
    '25.2.12 1:10 PM (222.107.xxx.17)

    바쁘지만, 가능하면, 이라고 했잖아요.
    딸이 평소 장원영을 너무 좋아해서 소원이라도 들어주고 싶었나 보죠.
    여야 대표는...
    제도를 개선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호소할 데가 당장 여야 대표밖에 생각이 안 났을 수 있죠.
    천재지변이나 큰 사고 일어나면 여야 대표가 방문하잖아요.
    그게 기억나서 한 얘기 같고요.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 31. 얼마나
    '25.2.12 1:10 PM (118.220.xxx.144)

    딸이 너무 좋아한거 아빠는 아니까 마지막길이고 너무 황망하게 딸이 갔으니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 아니,하늘이에게는 최대의 위로라고 생각했기에 그러지 않았을까요? 아버지 마음 이해돼요. 저도 갠적으로 장원영씨가 살짝 알리지않고 갔다 왔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멀지도 않고요.

  • 32. ㅇㅇ
    '25.2.12 1:12 PM (126.253.xxx.34)

    윗님은 장원영이 어딨는줄 알고 안멀다 하는거예요??

  • 33.
    '25.2.12 1:13 PM (211.245.xxx.23)

    여야대표 장원영 찾는건 좀 의아해요

  • 34.
    '25.2.12 1:15 PM (211.234.xxx.136)

    선 넘네, 아버님

  • 35.
    '25.2.12 1:17 PM (222.232.xxx.109)

    여야대표까지는 이해함
    장원영까지는 좀.

  • 36. ...
    '25.2.12 1:17 PM (142.118.xxx.19)

    ?? 싶긴 하지만, 아이가 장원영을 너무너무 좋아했었다면 아버지 입장에서 이런 말 할 수도 있을수도 있어요. 지금 이성 찾을 상황 아니잖아요.
    단지, 이걸 미디어나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37.
    '25.2.12 1:18 P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말실수 할 수도 있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시다
    지금 제정신이겠어요?

  • 38.
    '25.2.12 1:20 PM (221.151.xxx.13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성을 잃어도 이런 무리한 부탁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자꾸 선 넘는 부탁을 하면 다른 경우에 또 왜 안오냐
    충분히 이런 말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 39. ..
    '25.2.12 1:21 PM (49.170.xxx.206)

    죄책감에 저러는 거죠. 미술 학원 안보냈으면.. 돌봄 안보냈으면.. 사소한 하나 하나 자기 잘못같아 비통하고 애가 끓을겁니다. 그냥 사고도 아니고 어린 딸이 수십번 칼에 찔려 죽었는데 그게 내 자식 보내는 학교 교사라면 제정신이겠나요? 사소한거 하나라도 자식이 좋하했던거 하고싶었던거 아무리 부끄럽고 말도 안되는 억지라도 뭐든 해주고싶겠죠. 비난은 장원영이 안온다고 물고 늘어지면 그때 하면 됩니다. 지금은 그냥 부탁이잖아요. 저 말 한마디 못하면 저 아버지 나중에 한 될겁니다. 저는 저 분.. 가해자 말고 그 누구도 사람에 대한 원망이나 탓이 없는 걸 보고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 40. 다들
    '25.2.12 1:22 PM (59.7.xxx.217)

    좀 선 좀넘지마세요 다른사람한테 부담도 좀 주지말고요. 이래서 여론이 무서움. 예전에 무슨 법 만들 때도 이러더니

  • 41.
    '25.2.12 1:2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말 실수라고 이해하고 싶네요. 어제도 아이브에게 기도 한 번 해달라고 해서
    아이브가 화환보냈다던데.
    왜 장원영까지.. 본인도 팬인가.. 선 넘네요..

  • 42. ..
    '25.2.12 1:22 PM (49.170.xxx.206)

    그리고 여야 대표, 교육부 장관은 가야죠.
    가야될 자리 맞습니다.

  • 43. 여야대표
    '25.2.12 1:24 PM (59.7.xxx.217)

    교육부 장관은 가야할 자리 맞아요. 가서 위로하고 재발방지책도 찾아야죠.

  • 44. .....
    '25.2.12 1:25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이성을 잃었으니 무리한 부탁을 하는 거죠

  • 45. 벼슬인가?
    '25.2.12 1:25 PM (180.65.xxx.252)

    이건 뭐 새로운 권력인가 벼슬인가
    누구보고 오라가라 하는지???
    확 깹니다

  • 46.
    '25.2.12 1:26 PM (223.38.xxx.78)

    네????????????????????????
    뭐래??????!!

  • 47. ....
    '25.2.12 1:29 PM (1.241.xxx.216)

    충격이 너무 심해서 지금 제정신으로 있을 수는 없을거라 백배 이해하지요
    근데 뭔가 공개적으로 요구하는건 자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ㅜ

  • 48. ....
    '25.2.12 1:29 PM (222.108.xxx.116)

    내눈을 의심했어요............가짜 뉴스 아닌가요...헐

  • 49.
    '25.2.12 1:31 PM (220.94.xxx.134)

    교육부장관은 가야죠 당연히 근데 장원영한테 저말 진짜했다면 너무간듯

  • 50.
    '25.2.12 1:32 PM (39.119.xxx.173)

    아버님 저라도 가서 조문하고싶은데
    장원영 부담될것같아요
    이건 아니지요

  • 51. .....
    '25.2.12 1:35 PM (163.116.xxx.57)

    지금 경황이 없으니 이성적 판단이 안되므로 장원영 건은 그냥 넘어가고... 장원영씨도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여야대표나 국회의원 관계자는 만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개인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또 발생할 수 있는 큰 문제에요. 현재 시스템과 법으로는 조현병 있는 선생님이 학교에 있는걸 막을수가 없잖아요. 저 분은 이번 일을 계기로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이런 일 법 제정하고 개정하고 힘 쓰려면 여야대표 만나면 제일 좋고, 국회의원들도 만나서 제안하면 훨씬 힘이 실리죠.

  • 52. ㅇㅇ
    '25.2.12 1:36 P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단순사고나 지병으로 죽은것도 아니고
    살해당했잖아요. 우리 사회가 지켜주지 못한 어이없는 사건이에요
    아이 아빠는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라도
    관련법이 제정되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니 여야대표 얘기한거겠죠
    잔인하게 살인당한 아이..마지막 가는길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하는 말이겠죠. 욕먹더라도 딸 위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겠죠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행하고 힘든 사람일텐데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 53. ???
    '25.2.12 1:38 PM (124.5.xxx.60)

    장원영은 무슨 죄????

  • 54. ㅇㅇ
    '25.2.12 1:41 PM (61.101.xxx.136)

    아이가 단순사고나 지병으로 죽은것도 아니고
    살해당했잖아요. 우리 사회가 지켜주지 못한 너무나 비통한 사건이에요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살해당한 사건이 전세계에 또 있었나요?
    아무 이유 없이 동료 선생들한테도 폭력을 쓴 미친년으로부터
    어린 아이들을 보호해야 했고 막아야 했어요.
    아이 아빠는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라도
    관련법이 제정되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니 여야대표 얘기한거겠죠
    잔인하게 살해당한 아이..마지막 가는길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하는 말이겠죠. 욕먹더라도 딸 위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겠죠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행하고 힘든 사람일텐데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 55. ..
    '25.2.12 1:45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좀 전 뉴스영상에서 인터뷰 나오던데 장원영 좋아했다는 소리 여러 번;; 했지만
    와줬으면 소리는 뺀건지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하늘이법 원한다고 하면서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심신미약 선생님들 치료 소리를 하던데
    그럼 저 살인마가 심신미약이라는 말도 되는거 아니에요?
    솜방망이로 빠져나가는 지름길이 심신미약인데 좀ㅡㅡ

  • 56. ..
    '25.2.12 1:59 PM (49.170.xxx.206)

    진짜 댓글들 다시 봐도 소름 끼치네요. 실수 하나 한거로 꼬투리 잡아서 벼슬? 권력? 뭐래???라뇨.
    사이코패스들만 모였나..

  • 57. 여야대표는
    '25.2.12 2:01 PM (220.123.xxx.71)

    가야죠.
    교육부 장관, 대전시 교육감도 가야하고요.

    정치권 교육계가 머리를 맞대고
    아이들을 정신병자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내야죠.

  • 58. ㅇㅇㅇㅇ
    '25.2.12 2:02 PM (116.42.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브가 근조화환 보냈던데 장원영도 난감 하겠네요.

  • 59. ....
    '25.2.12 2:11 PM (211.202.xxx.41)

    기레기들의 오버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 60. ..
    '25.2.12 2:11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심신미약이면 마음과 몸이 미약?
    마트까지 가서 흉기 구입 해오는 계획범죄에
    소라도 때려잡을 떡대에 말도 안될 소리인 듯
    부검 결과에 사인이 다발성 예기 손상이라고 뉴스에 나왔어요
    칼로 얼마나 많이 자상을 냈으면요
    웬만한 흉악범들도 사람 얼굴은 피해 찌른다던데 몸 얼굴 할거 없이 찌른..
    심신미약은 커녕 그냥 악마인거죠

  • 61. ..
    '25.2.12 2:17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심신미약이면 마음과 몸이 미약?
    마트까지 가서 흉기 구입 해오는 계획범죄에
    소라도 때려잡을 떡대에 말도 안될 소리인 듯
    저런 상황도 모자라 최고 약한 아기같은 초1 여자아이..
    믿고 말을 잘 따를 수 밖에 없는 교사와 학생 사이..
    최고로 비겁함이라고 범죄심리학자도 경악을 할 정도이구요

    부검 결과에 사인이 다발성 예기 손상이라고 뉴스에 나왔어요
    칼로 얼마나 많이 자상을 냈으면요
    웬만한 흉악범들도 사람 얼굴은 피해 찌른다던데 몸 얼굴 할거 없이 찌른..
    심신미약은 커녕 그냥 악마인거죠

  • 62. ...
    '25.2.12 2:19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냥 일반사고도 자식잃으면 제정신아닐텐데
    살해에 전국이슈에...당연히 제정신아닐테고
    지금에서 할수있는 딸위한 뭐라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해본것같네요.
    이해는 됩니다.
    그리고 안가더라도 이해할겁니다

  • 63. ...
    '25.2.12 2:19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냥 일반사고도 자식잃으면 제정신아닐텐데
    살해에 전국이슈에...당연히 제정신아닐테고
    지금에서 할수있는 딸위한 뭐라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해본것같네요.
    이해는 됩니다.
    그리고 안가더라도 아빠도 이해할겁니다

  • 64. ...
    '25.2.12 2:20 PM (115.22.xxx.169)

    그냥 일반사고도 자식잃으면 제정신아닐텐데
    살해에 전국이슈에...당연히 제정신아닐테고
    지금에서 할수있는 딸위한 뭐라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해본것같네요.
    이해는 됩니다.
    그리고 안가더라도 유족도 이해할겁니다

  • 65. 설마
    '25.2.12 2:21 PM (202.88.xxx.172)

    기자가 또 각샋안거 아닌가요??

  • 66. 댓글
    '25.2.12 2:22 PM (182.209.xxx.224) - 삭제된댓글

    보니 진짜 뭐가 문제인지
    바꿀 의향도 없어 봬네요.
    애먼 데에 꽂혀서 난리라니
    그럼 학교 그대로 놔둬요?
    여야 대표 말고 누구한테 호소해야 바뀔까요?
    애가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죠?
    사람들 무섭네

  • 67. 댓글
    '25.2.12 2:23 PM (182.209.xxx.224)

    보니 진짜 뭐가 문제인지
    바꿀 의향도 없어 뵈네요.
    애먼 데에 꽂혀서 난리라니
    그럼 학교 이대로 위험하게 놔둬요?
    여야 대표 말고 누구한테 호소해야 바뀔까요?
    애가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죠?
    사람들 무섭네

  • 68. 무섭다
    '25.2.12 2:23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전무후무한
    끔찍한 일을 겪은 사람에게도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네요
    그렇다고 아주 몹쓸 말 한 것도 아니고
    자식잃은 입장에서 안타까워 한 말이죠
    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줄수는 없나요?

  • 69. O o
    '25.2.12 2:36 PM (58.29.xxx.135)

    아빠가 이성을 차릴수 없는 상태일텐데 아이를 잃은 아빠가 마지막으로 딸에게 해주고 싶어하는 일이라 자신의 부탁이 도를 넘는지 뭔지도 모르는 패닉상태일 거예요
    저는 그냥 안쓰럽게 생각 되는데, 선을 넘었다느니 이상하다느니 사람들이 왜 이렇게 공감능력이 결여되었는지
    장원영이야 장례식장에 안 가도 누구도 뭐라 안할거구요

  • 70. ...
    '25.2.12 2:48 PM (221.149.xxx.102) - 삭제된댓글

    대전교육감이나 법무부나 대전경찰청에서만 가면되지
    왠 여야대표에 장씨까지...

  • 71.
    '25.2.12 3:07 PM (211.234.xxx.125)

    아무리 패닉이래도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은 저런 발언 안하지 않나요?

  • 72. ..
    '25.2.12 3:09 PM (118.235.xxx.21)

    기사를 쓰는 기자한테 항의를 하세요
    자식 잃은 아버지에게는 제발.....

  • 73.
    '25.2.12 3:54 PM (118.240.xxx.128)

    본인들이야말로 선넘는 댓글 많네요.
    황망하게 자식 잃은 부모에게 뭐라는 건지.

  • 74. ㅇㅇ
    '25.2.12 3:55 PM (180.224.xxx.20)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 아픈 일이니까
    장원영씨가 sns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짧은 언급만 해줘도 유가족들에게 힘이 될 것 같네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텐데
    정말 명복을 빌어요

  • 75.
    '25.2.12 3:56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 마음 다 공감하지만
    장례 중인데
    너무 요구가 많은 요구는 과하다 싶어요.
    아이브 측에서 바로 화한 보냈던데,
    장원영 너무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대전 콘서트도 해달라고 인터뷰 하셨....

  • 76. 하늘이법
    '25.2.12 4:07 PM (223.38.xxx.179)

    통과도 원하신대요

    또 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는걸 막자는 취지에서요

  • 77.
    '25.2.12 4:16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인터뷰 보고 왔습니다.
    아이브에서 화환 보냈지만 장원영 와서 조문해달라
    여야대표 오늘 와서 하늘이 인사해달라
    국민과 외국인도 10초라도 기도해달라
    조사한 경찰,검사 조문 없었다 조문하러 와라

    인터뷰는 자제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이럴수록 아버님한테 초점이 갑니다.
    그리고 장원영 얘기도 제발 그만하셔아..
    장원영 너무 난감할 거 같아요
    벌써 인스타에 난니라고ㅠ

    가해자 강력처벌되길 바랍니다

  • 78. 이 아빠
    '25.2.12 4:50 PM (218.54.xxx.75)

    선 넘어요.
    황망한 와중에 하늘이법 만들어달라, 장원영 왔으면...
    이게 뭐가 중요하다고 젊은 아버지가 참...ㅠ
    너무 끔찍한 사고로 자식 잃어서
    괴롭고 힘든 상황에 교양없는 언행이 느껴져요.

  • 79. ..
    '25.2.12 5:34 PM (125.185.xxx.26)

    이해는 가는데
    장원영 잠도 못자고 얼마나 바쁜데
    저건 아닌듯요

  • 80. 에구
    '25.2.12 5:39 PM (112.169.xxx.33)

    아버님 지금 제정신 아닐테니 이해합니다.

    그리고 장원영 안가더라도 다들 이해해줘야합니다. 지금 벌써부터 장원영보고 빈소가라고 댓글 몇백개씩 달리던데

    그냥 사고도 아니고 끔찍하게 자식을 잃은 아버지도
    못가는 장원영도
    다 이해해줍시다.

    그치만 장원영보고 장례식 가달라고 댓글 다는 모지리들은 이해해주지 맙시다.

  • 81. ....
    '25.2.12 5:46 PM (125.143.xxx.60)

    장원영이 왜 가요...;;
    그러다가 장원영 누구 결혼식, 졸업식, 병문안... 다 가야겠네

  • 82. ..
    '25.2.12 5:47 PM (125.185.xxx.26)

    장원영도 미성년자에
    잠도 못자고 학교도 못가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교육부장관 대전 교육감이 가는데 맞는거같아요

  • 83. ㅇㅇ
    '25.2.12 5:47 PM (125.176.xxx.34)

    아버님 지금 제정신 아닐테니 이해합니다.

    그리고 장원영 안가더라도 다들 이해해줘야합니다. 지금 벌써부터 장원영보고 빈소가라고 댓글 몇백개씩 달리던데

    그냥 사고도 아니고 끔찍하게 자식을 잃은 아버지도
    못가는 장원영도
    다 이해해줍시다. 22222222

  • 84. 여야대표는
    '25.2.12 5:48 PM (121.162.xxx.234)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렇지만
    연예인은 대중덕에 먹고 산다면서요
    전 가주면 좋겠습니다

  • 85. 댓글들이참
    '25.2.12 5:51 PM (218.48.xxx.143)

    댓글들이나 선 넘지 맙시다!
    하늘이법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했다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예요.
    여,야 대표가 이런일이 나서야 하는거 당연한겁니다.
    장원영씨 얘기야 아이가 좋아했던 연예인이니 아이 소원 들어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겠죠.
    장원영씨 나중에라도 꼭 한번 가주세요.
    8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은아이 당신의 팬이랍니다.

  • 86. ..
    '25.2.12 5:53 PM (61.254.xxx.115)

    장원영이 해외에 있을수도있고 아버님께 위로를 전합니다 에구...

  • 87. ...
    '25.2.12 5:57 PM (122.34.xxx.79)

    에구.. 이해할래요.. 그럴 수 있죠... 아이가 그렇게 좋아했다니..

  • 88.
    '25.2.12 6:04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브에서 화환 보냈습니다.
    인터뷰마다 장원영장원영.. 조문 와라 하는 거
    너무 부담스러워요.

    아버님 인터뷰 댓글 여론 너무 안 좋아요.
    가해자 강력처벌과 재발방지에 초점을 뒀음 좋겠어요.

  • 89. 말끝나기무섭게
    '25.2.12 6:06 PM (112.169.xxx.33)

    장원영씨 나중에라도 꼭 한번 가주세요.
    8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은아이 당신의 팬이랍니다.

    진짜 모지리 천치같은 소리 맙시다.
    저분이야 슬픔으로 제정신 아니라서 이해나 받지
    일반인이면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삽시다 좀

  • 90. 말끝나기무섭게
    '25.2.12 6:09 PM (112.169.xxx.33)

    그런식이면 앞으로 병문안 조문 결혼식 다 가야됩니다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 어딨어요
    연예인이 무슨 공공재도 아니고
    파해아동 아빠는 그런 말 할 수도 있어요 제정신 아니니까
    근데 진짜 나쁜건
    이런 거 계속 퍼다 나르는 기자들하고
    당신처럼 이성은 1도 없이 감정에 휩쓸려가지고 가라 가줘라 하고 우우 몰려서 외치는 사람들입니다

  • 91. 지금
    '25.2.12 6:20 PM (222.100.xxx.51)

    어제 그 기사 보고 저 부모님 조모님 제정신일 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고만 ...여기까지만 해요.
    기자들도 좀 아무거나 실어나르지 말아요

  • 92. 부자
    '25.2.12 6:21 PM (39.123.xxx.169)

    무슨말을 못할까요
    내목숨보다 귀한 딸을 황망하게 잃었는데
    저라면 더한거도 얘기할듯

  • 93. 기자
    '25.2.12 6:24 PM (61.39.xxx.240)

    기자들이 문제
    저아빠 입에서 진짜 무슨말이든 못하나요
    아이브 좋아했다 그런식으로
    지나가듯 말했겠죠
    자극적인 워딩으로 기사뽑는게 문제
    마치 와달라고 강요한것처럼

  • 94.
    '25.2.12 6:37 PM (211.234.xxx.220)

    저 아버지 이상으로 댓글들이 더 나쁨
    자식 저렇게 된 사람에게
    교육부 관계자는 가야죠

  • 95. 나는나지
    '25.2.12 6:43 PM (39.7.xxx.249)

    오바같은데

  • 96. 지경
    '25.2.12 6:50 PM (112.151.xxx.245)

    슬퍼만하고 그냥 넘어가면 이런 끔찍한 일이 되풀이될텐데
    저렇게 여야대표 얘기해주고 사회적이슈로 문제가 커져서 고맙고 대단하네요 좋은 아빠세요
    끔찍한 일 당하고 지켜주지 못한 딸이 가는 마지막길 장원영바라기였다는데 이렇게라도 해주려는 부모마음 이해가요

  • 97. ㅠㅠ
    '25.2.12 6:56 PM (118.235.xxx.68)

    안타카운 죽음앞에 더이상 악플은
    달지 맙시다.
    저아빠는 아이의 소원이나 들어주자 하는 마음으로 얘기 했겠죠.
    그마음이 오죽할까요.

  • 98. 에고야
    '25.2.12 6:58 PM (49.174.xxx.188)

    아이 죽음 앞에 아빠가 실수 하셨네요

  • 99.
    '25.2.12 7:05 PM (221.153.xxx.127)

    과하다...

  • 100.
    '25.2.12 7:06 PM (125.244.xxx.62)

    정치에 욕심있는 사람인가?? 했네요.

  • 101. ...
    '25.2.12 7:28 PM (112.172.xxx.149)

    저라면 내가 미친사람이 되더라도 원영이 언니 와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온국민이 나한테 돌 던져도 내 새끼가 그렇게 좋아하던 언니라면요.

  • 102. ...
    '25.2.12 7:29 PM (39.7.xxx.36)

    아 아버지...

  • 103. 아이고
    '25.2.12 7:55 PM (14.49.xxx.19)

    아버님 자제해주세요

  • 104. 악플은 자제해요
    '25.2.12 8:03 PM (110.10.xxx.120)

    안타카운 죽음앞에 더이상 악플은
    달지 맙시다.
    저아빠는 아이의 소원이나 들어주자 하는 마음으로 얘기 했겠죠.
    그마음이 오죽할까요.
    222222

  • 105. ...
    '25.2.12 8:04 PM (221.160.xxx.22)

    아 이런말 하기 싫지만 넘 기괴해요
    아빠가 저런거 말할 기분이 드는지

  • 106. ㅡㅡㅡ
    '25.2.12 8:11 PM (183.105.xxx.185)

    지금 상황에선 현실 감각이 없으실테니 아버지에게 뭐라 할 순 없고 장원영 지금 신곡 나와서 스케줄로 정신 없을때라 안 가도 뭐라 할 수 없죠 ..

  • 107. 댓글이
    '25.2.12 8:54 PM (182.209.xxx.224)

    더 기괴해요.
    뭐라도 해주고싶죠.
    인터뷰 보니 정중히 말씀하시던데
    그냥 떠나 보내는 거 어른으로서 마음도 안 아프세요?
    그 조그맣한 아이가 애처롭지도않나요?
    기괴하다고요?

  • 108. ..
    '25.2.12 9:14 PM (223.38.xxx.1)

    아이가 너무 끔찍하게 살해당했잖아요
    손에 방어흔 있다는거 못들으셨어요?
    꽃같은 아이 가는길 조금이라도 기쁘게 해주고싶은
    처절한 아버지의 마음 안느껴지나요?
    참 소름끼치는 사람들 많네요

  • 109. 최상목 대행
    '25.2.12 9:15 PM (211.211.xxx.168)

    조문 했내요. 이재명이 조문 안했는데 저런 말 하니 댓글들이 저렇게 달리는 거지요.

  • 110. ㆍㆍ
    '25.2.12 9:25 PM (106.101.xxx.108)

    아버님 지금 제정신 아닐테니 이해합니다.

    그리고 장원영 안가더라도 다들 이해해줘야합니다. 지금 벌써부터 장원영보고 빈소가라고 댓글 몇백개씩 달리던데

    그냥 사고도 아니고 끔찍하게 자식을 잃은 아버지도
    못가는 장원영도
    다 이해해줍시다.
    333

    제정신이 아닌데 뭔 말을 못하겠어요
    저런 비통한 상황에서 이성적 판단 잃고 실수 할 수도 있지

  • 111. ㅇㅇ
    '25.2.12 9:39 PM (118.235.xxx.182)

    장원영은 바쁘시겠지만 가능하면 와달라고
    한거고
    학교에서 벌어진 참혹한 사건이니
    여야대표 와달라고 한거잖아요.
    세상에.. 지금 아버지한테 뭐라 하는 분들
    너무하네요.
    뭐가 기괴한가요?
    지금 제정신이겠냐구요.
    못된 댓글 쓰시는 분들..그러지 맙시다

  • 112. ff
    '25.2.12 9:59 PM (218.235.xxx.10)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제목뽑는 수준이..
    아빠가 슬픔에 겨워 했을 말일수도 있는데..
    굳이 그 많은 말중에 저걸 제목으로 뽑고
    "빈소 와 줬으면" 요거 딱 따옴표로 강조..


    기레기 쓰레기

  • 113. ...
    '25.2.12 11:14 PM (106.102.xxx.15)

    좀 오버했다 싶긴 하지만 아버지야 지금 이성적 판단이 어려운 상황일테니 이해할 수 있죠. 하지만 저 발언 듣고 장원영 인스타 우루루 몰려가 제발 장례식 가 달라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 114. a1b
    '25.2.12 11:18 PM (180.69.xxx.112)

    장원영소환은 좀 오버인듯..

  • 115. ㅇㅇ
    '25.2.12 11:47 PM (162.210.xxx.2)

    저 아버지도 지금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심정일테니
    정치인 와달라거나 이런 거, 그런 말 할 수도 있죠
    온 세상이 무너진 심정일텐데요.
    아참, 그리고 아까 최상목이 갔더라고요
    대통령권한대행까지 갔으면 정부로선 할 만큼 했죠

  • 116. ..
    '25.2.13 12:01 AM (172.225.xxx.224)

    첨 인터뷰때 장원영이야기해서 아이브가 근조화환 보냈는데 이젠 또 와달라고 ㅡㅡ
    뭐라도 해주고싶은맘이겠지만 욕도 먹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 117. ㅇㅇㅇ
    '25.2.13 12:07 AM (1.228.xxx.91)

    우리 그냥 하늘이 아빠를 이해해줍시다.
    저는 하늘이가 얼마나 장원영을
    좋아 했으면 싶던데요.

    작별 인사도 없이 참혹하게 세상을 떠난
    딸의 영혼을 위로하고 싶어서 한 말일 수도
    있을 텐 데 댓글들이 너무 날이 서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 118. 마음은 아프지만
    '25.2.13 12:31 AM (125.176.xxx.131)

    선을 넘네요....
    국가적 영웅이 죽은 것도 아닌데,
    여야대표가 왜 오는지......
    장원영은 또 왜 ;;

  • 119. 이상함
    '25.2.13 12:44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그맘이야 헤아릴수도 없겠지만
    이 아버지 이상해요 아까는 인터뷰하는데 하늘이법 만들어 달라던데요? 아이간지 하루이틀 밖에 안됐는데 장례식이나 끝나고 무슨얘길해도 하던지.

    지금 하늘이 법이니 장원영이니 여야대표니 그런 생각이 난다고요? 고통스러워 미칠거같고 아무생각도 안날거 같은데

    전에 한강사건 그아버지 있잖아요 아들 그렇게 갔는데 정장 멀끔히 차려입고 온갖 방송에 패널 비슷하게 출연하면서 방송인처럼 굴어서 참 이상한 아버지다 했는데. 전 그때랑 넘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 120. 한강사건
    '25.2.13 1:38 AM (211.235.xxx.227)

    ㄴ한강사건은 아직도 의혹 많은 이상한 사건이에요
    그 집도 고이 길러놓은 아들 억울하게 잃었는데 너무 함부로 말하시네요. 이 교사살인사건도 너무나 이상하네요
    일부러 이슈를 만들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다 란 의도가 자꾸 느껴지는

  • 121. 왜 돌아갑니까
    '25.2.13 2:0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그 살인한 교사는 폐쇄병동에 입원되었어야해요.
    하늘이법 만들어서 뭘 어떻게 하자는 건가요?
    학교건물 층층마다 무장경찰 세워둘거 아니잖아요.

    의사의 진단과 소견서로 위해를 가할수있는 환자를 강제입원하게 해야지요.

    분당사건과 같은 거잖아요.

    그리고 저 아버지.. 이상해요

  • 122. ㅇㅇ
    '25.2.13 2:15 AM (61.80.xxx.232)

    저 인터뷰 들었는데 장원영 좋아했다고만 했지 와달라는소리 안하시던데요 어디서 그소리를 또 한건지? 아이잃고 힘든 아버님께 비난은 하지마세요 제일힘든분일텐데

  • 123. ㅇㅇ
    '25.2.13 5:04 AM (211.234.xxx.78)

    이재명 대표, '대전 피살 초등생' 故 김하늘 양 조문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367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 124. oo님
    '25.2.13 6:5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정확히 와달라고 하는 인터뷰 있던데요..그 슬픔이야 누가 알겠냐마는.. 장례식 끝나기전부터 무슨 법을 만들어야한다느니, 여야 대표가 와서 조문해야한다느니.. 저라면 그 상황에 슬픔을 가눌수 없어서 아무 생각도 없을것 같은데.. 아빠가 약간 관종인듯.합니다. 솔직히.

  • 125. ㅇㅇ
    '25.2.13 7:33 AM (223.38.xxx.117)

    아이 아빠는 지금 이성을 잃은 상태이니
    저런 말씀 하실 수도 있어요
    이해합니다.
    근데 그거 퍼나르는 기자들이나
    그 기사보고 장원영이 가야한다고 떠드는 사람들은 문제있는 거죠

    이런 게 하나의 선례로 굳어지거든요.
    어디서보니 만약 이번에 장원영 양이 장례식에 가서 조문하면
    그거 본 철없는 어린 아이들이
    나도 내 장례식에 장원영 꼭 와달라고 유서쓰고 죽으면
    장원영이 와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실행에 옮길 수도 있을 거라 했습니다.

  • 126. ㅇㅇ
    '25.2.13 9:11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관종
    대전팀 축구 보러가기로 했다면서 유니폼 들고 나와서 황선홍도 조문함
    자기가 활동하는 도탁스에 하늘이 아빠라고 댓글이랑 연락처까지 남겼는데 여자 관련한 이상한 글이랑 댓글이 많아서 계정 초기화함

  • 127. ㅇㅇ
    '25.2.13 9:15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관종
    대전팀 축구 보러가기로 했다면서 유니폼 들고 나와서 황선홍도 조문함
    자기가 활동하는 도탁스에 하늘이 아빠라고 댓글이랑 연락처까지 남겨서 반응 안좋았는데 여자 관련한 이상한 글이랑 댓글까지 많아서 계정 초기화함

    1. 경찰 검찰 관계자들 조문오라고 함
    2. 아이브가 화환 보냈음에도 장원영이 직접 와주시면 안되냐고 함
    3. 여당야당 대표 조문 오라함
    4.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사람 조문 오라함
    5. 기사나 댓글쓸때 예쁜 별로가 하늘아 어른들이 미안해 라고 써달라함
    6. 5일장 진행
    7. 20년 활동한 도탁스 논란 댓글 싹 지우고 본인 번호 남기기
    8. 인스타 활동 계속 등등

  • 128. ㅇㅇ
    '25.2.13 9:16 AM (14.32.xxx.186)

    관종
    대전팀 축구 보러가기로 했다면서 유니폼 들고 나와서 황선홍도 조문함
    자기가 활동하는 도탁스에 하늘이 아빠라고 댓글이랑 연락처까지 남겨서 반응 안좋았는데 여자 관련한 이상한 글이랑 댓글까지 많아서 계정 초기화함

    1. 경찰 검찰 관계자들 조문오라고 함
    2. 아이브가 화환 보냈음에도 장원영이 직접 와주시면 안되냐고 함
    3. 여당야당 대표 조문 오라함
    4.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사람 조문 오라함
    5. 기사나 댓글쓸때 예쁜 별로가 하늘아 어른들이 미안해 라고 써달라함
    6. 5일장 진행
    7. 20년 활동한 도탁스 논란 댓글 싹 지우고 본인 번호 남기기
    8. 인스타 활동 계속 등등

    이쯤되면 장원영 실물은 자기가 보고싶은듯

  • 129. ㅇㅇ
    '25.2.13 9:19 AM (14.32.xxx.186)

    223.38님 말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이런데 유명 연예인이 조문가면 유서쓰고 죽는 애들이나 조문 가는 연예인 노리는 사생들이 더 설치게 됩니다

  • 130. 에휴
    '25.2.13 9:28 AM (24.120.xxx.53)

    아무리 아이 잃어서 이성을 잃을 수 있는건 이해되지만..좀 이상해요.
    인터뷰 봤는데 아이의 꿈이 장원영 그 자체라면서...지금 아이가 죽었는데 장원영 타령할때인지..가해자 처벌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야지. 누구 오라는 요구와 쓸데없는 요청이 뭐이리 많나요?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같이 슬퍼하다가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듬.

  • 131. ??
    '25.2.13 9:41 AM (183.97.xxx.35)

    한강의대생 아빠의 스맬이 ..

    그 사람들이 알아서 와 주면 고마운거지
    와라 가라?

  • 132. 근데
    '25.2.13 9:5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엄마는 없나요? 아빠만 나와서 언론 인터뷰하고 저러는거 이해불가에요. 힘들다고 다 저렇게 언론과 공공연히 인터뷰 안하죠. 아니 못하죠. 사람을 찍어서 조문을 와달라고 하는게 유가족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말이되나요? 그리고 이건은 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그 교사 개인의 문제가 큰 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신병자인 교사가 학교에 있었다는걸 다같이 황당해하고 대책을 마련하는것이지만, 각자 다 자기위치에서 할만큼은 했어요. 누구를 원망하기도 그런 사건아닌가요? 그렇다고 정신병력있는 사람을 무조건 배제시킬수는 없잖아요. 그럴 법도 없고, 사회적으로 그게 용납되서도 안되고요

  • 133. 위급상황
    '25.2.13 10:56 AM (121.188.xxx.245)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본성이 적나라하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선넘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요즘 태세인가봐요.

  • 134. 응?
    '25.2.13 11:28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근데 저위 아직도 한강사건, 친구가 범인일거라는 망상환자가 아직도 있네ㅜ

  • 135.
    '25.2.13 11:38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요 며칠 너무 가슴아프고 마음이 힘들었지만
    그 아빠 선 넘는 거 맞죠.
    이걸 악플로 몰아가는 사람들도 이상해요.

  • 136. ...
    '25.2.13 11:55 AM (210.216.xxx.5) - 삭제된댓글

    아버님 평소 성격일수도 있겟지만..
    저라면 자식이 그렇게 죽었는데
    인터뷰 침착하게 하면서
    가해자 엄벌에 처해달라도 아니고
    법제정해달라 그러길래 좀..특이하다 햇어요.

  • 137. ㅇㅇ
    '25.2.13 12:10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근조화환+포토카드 보냈는데…"장례식 와달라" 부탁에 장원영 '난감'

  • 138.
    '25.2.13 12:13 PM (183.99.xxx.230)

    마음아픈 사건이지만
    선은 넘읬죠.

  • 139. 민식이법
    '25.2.13 12:41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세월호때부터 생긴 병이네요.
    내게 생긴 불행한 사건 사고를 정치와 결부시키기

  • 140. 댓글보니
    '25.2.13 12:4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이분은 세월호와 민식이법 보고 학습을 많이 하셨나 부네요

    애비란 사람이 자식 잃고 저렇게 요목조목 작성할 정신이 있는지..죽은 애만 불쌍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90 한동준FM 팝스 좋아요. 9 2025/02/14 995
1686789 돼지고기묵은지찜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겠죠? 12 거!니라고!.. 2025/02/14 1,523
1686788 나솔사계 순자.. 많이 외로워보이네요. 10 -- 2025/02/14 3,322
1686787 취미가 조선왕조실록 읽기였어요 10 ... 2025/02/14 2,291
1686786 남편 흰옷 누런때 때문에 고민이신 분은 보세요. 29 광고 아님 2025/02/14 4,920
1686785 태국 골드망고 핫딜 떳네요 7 건강한삶 2025/02/14 2,014
1686784 노브랜드 가면 이건 꼭 사온다는 제품 있을까요 44 ㅇㅇ 2025/02/14 4,116
1686783 동작구 래미안 트윈파크 궁금해요 6 2025/02/14 1,149
1686782 쿠팡 체험단하라고 전화왔슈 18 우후 2025/02/14 3,874
1686781 집들이.. 빕스에서 밥 먹고 집으로 모일건데 뭘 준비할까요? 15 해피 2025/02/14 2,231
1686780 자영업자 남편이 사용한 남편의 신용카드, 직장인 아내가 연말정산.. 7 궁금 2025/02/14 1,725
1686779 태종과 원경왕후가 합방할때요 14 원경 2025/02/14 5,825
1686778 서울의 소리 여론조사 1 2025/02/14 743
1686777 양쪽 부모님들을 보면서 생각한다 9 음음 2025/02/14 2,534
1686776 헌법재판관에게 들이대는 감사원김숙동 6 대한민국 2025/02/14 1,600
1686775 헌재, 尹탄핵심판 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채택 7 ㅇㅇ 2025/02/14 1,914
1686774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오리지널과 버츄오 맛차이많이나요? 5 ?? 2025/02/14 882
1686773 피검사 했는데요 간수치? 저도 2025/02/14 707
1686772 잠수네 하시는 분 질문있어요. 15 ... 2025/02/14 1,767
1686771 직구한 거 오래 기다린 적 있으세요? 4 도를 닦음 2025/02/14 544
1686770 의류 치수 표기, 정확히 읽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칫수 2025/02/14 199
1686769 기숙사에서 1200와트 이하 드라이기만 된다는데 3 ㅇㅇ 2025/02/14 611
1686768 미국에서 직장 다니시는 분? 1 ... 2025/02/14 714
1686767 미친 엄마 때문에 힘든 분들 계시죠? 26 친엄마 아니.. 2025/02/14 5,409
1686766 드디어 레드향을 맛봐요! ㅎㅎ 15 2025/02/14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