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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때 집안을 봐야하는 이유

..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25-02-12 12:22:04

올케를 겪고 나서

영화에 나오는 욕설, 폭력이 소름끼치게 싫어짐

 

그 전에는 그런 건 영화에서나 보는 비현실적인 것이었는데

이제는 피부에 와닿게 됨

 

그래서 그런 영화를 못 보겠음

 

결혼할 때 집안 꼭 보고 결혼하라고 말하고 싶음

그리고 결혼 전 연기에 속지 말길

 

결혼 후 알게 되면 내가 참으면 바뀌겠지 생각 하고 가족에게 숨기지 말고 

빨리 밝히고 애 없을 때 얼른 이혼하세요

 

IP : 39.7.xxx.12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2 12:32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더 소름끼치는 건
    올케는 다른 집도 자기네 집처럼 밖에서는 연기하고 집안에서는 욕설, 폭력, 도둑질이 난무하는 줄 알았던 것 같음

    자기가 한 짓을 자기 남편, 시누이, 시어머니가 했다고 서로에게 거짓말로 이간질했음
    그 말을 듣고 다들 어리둥절하고 믿을 수 없었음
    초등학생 때 형제끼리 투닥거리는 거 빼고
    폭력, 욕, 도둑질 같은 거 집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기에 황당해 했음

    결국 올케가 거짓말한 거 알게 되었고
    이제 안 보고 사는데
    올케는 지금도 동네, 학교 등 밖에서 여전히 거짓말 하고 다님

  • 2. ..
    '25.2.12 12:38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더 소름끼치는 건
    올케는 다른 집도 자기네 집처럼
    밖에서는 연기하고 집안에서는 욕설, 폭력, 도둑질이 난무하는 줄 알았던 것 같음

    자기가 한 짓을 자기 남편, 시누이, 시어머니가 했다고 서로에게 거짓말로 이간질했음
    그 말을 듣고 다들 어리둥절하고 믿을 수 없었음

    초등학생 때 형제끼리 투닥거리는 거 빼고
    폭력, 욕, 도둑질 같은 거 집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기에 황당해 했음
    하지만 가족이 내게 거짓말할 거라 상상도 못 했기에
    처음에는 올케가 거짓말로 이간질했을 거라 생각도 못 했음

    하지만 결국 올케가 거짓말한 거 알게 되었고
    이제 안 보고 사는데
    올케는 지금도 동네, 학교 등 밖에서 여전히 거짓말 하고 다님

  • 3. 근데
    '25.2.12 12:41 PM (1.227.xxx.55)

    원글님 남동생은 연애할 때 전혀 몰랐던 건가요

  • 4. ...
    '25.2.12 12:41 PM (39.7.xxx.129)

    더 소름끼치는 건
    올케는 다른 집도 자기네 집처럼
    밖에서는 연기하고 집안에서는 욕설, 폭력이 난무하는 줄 알았던 것 같음

    자기가 한 짓을 자기 남편, 시누이, 시어머니가 했다고 서로에게 거짓말로 이간질했음
    그 말을 듣고 다들 어리둥절하고 믿을 수 없었음

    초등학생 때 형제끼리 투닥거리는 거 빼고
    폭력, 욕, 도둑질 같은 거 집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기에 황당해 했음

    하지만 가족이 내게 거짓말할 거라 상상도 못 했기에
    처음에는 올케가 거짓말로 이간질했을 거라 생각도 못 했음

    하지만 결국 올케가 거짓말한 거 알게 되었고
    이제 안 보고 사는데
    올케는 지금도 동네, 학교 등 밖에서 여전히 거짓말 하고 다님

  • 5. ...
    '25.2.12 12:46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성격이 좀 이기적인데 결혼해야 할까 제게 말한 적 있는데
    그때 그런 사람들이 결혼하면 자기 가족은 잘 챙긴다더라 대답했던 제가 원망스럽죠
    상식을 뛰어넘는 그런 부류가 있을 줄 상상도 못 했죠
    그리고 자기 유리하게 말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피해자인 척을 잘 해서 몇 년 동안 저도 몰랐어요

    가정폭력이란 TV에서밖에 못 봤기에
    술 먹고 무능한 아버지가 밥상을 엎거나
    재벌 아버지가 재벌2세 아들에게 골프채 휘두르는 그런 이미지밖에 없었어요

  • 6. kk 11
    '25.2.12 12:48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속이면 방법 없어요

  • 7. ...
    '25.2.12 12:50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성격이 좀 이기적이란 얘기는 했었어요
    하지만 상식을 뛰어넘는 그런 부류가 있을 줄 상상도 못 했죠
    그리고 자기 유리하게 말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피해자인 척을 잘 해서 몇 년 동안 저도 몰랐어요

  • 8. ...
    '25.2.12 12:51 PM (39.7.xxx.129)

    성격이 좀 이기적이란 얘기는 했었어요
    (신상을 알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댓글 수정해서 다시 썼어요)
    하지만 상식을 뛰어넘는 그런 부류가 있을 줄 상상도 못 했죠
    그리고 자기 유리하게 말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피해자인 척을 잘 해서 몇 년 동안 저도 몰랐어요

  • 9. 웃자
    '25.2.12 12:54 PM (222.233.xxx.39)

    밖에서는 연기한다면서요?작정하고 속이는 사람들을 어찌 알까요?특히 결혼을 전제라면...그냥 그런 이상한사람들을 안 먼나길 바랄뿐...요즘 정말 세상이 이상해요

  • 10. 솔직히
    '25.2.12 12:56 PM (211.234.xxx.41)

    잘 몰라요
    살아보니 다 드러나지만
    그리고 집안보고 해도 이상한유전자 가진 인간이 걸릴 수 있어요
    극혐

  • 11. 집안을 어떻게
    '25.2.12 12:59 PM (119.71.xxx.160)

    보나요?
    겉으로 고상해 보이는 집안도
    들어가보면 이상한 집들 많아요

    그냥 사귈 때 이상한 점 보이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조심해야죠.

  • 12. ㅇㅇ
    '25.2.12 1:00 PM (133.32.xxx.11)

    부모 형제 직업 건강 멀쩡한지 이혼가정인지 이거만 봐도 80퍼는 걸러짐

  • 13. . . . . .
    '25.2.12 1:03 PM (175.193.xxx.138)

    놀라거나, 긴장했을때, 평상시 모습 나오잖아요.
    연애때도 싸우거나, 싸운 이후 화해하는 모습 등등.
    어디서 봤는데,
    상견례때 뜨거운거 닿으니 "아.18" 바로 욕나오는 거 봤다고,
    그냥, "앗뜨거" 하거나 "엄마얏" 정도 하지않나요.

  • 14. ㅇㅇㅇ
    '25.2.12 1:07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동감해요

    좀도둑 유전자, 범죄자 집안이 정말 있어요
    한 마을에 몇대째 살면 다들 알잖아요
    조실부모해도 그 유전자가 꼭 나오더라고요
    보고 배운 게 아닌데 똑같이 행동…

    또 누구 조상 중 무속인 있었다 이런 걸 다 알죠

    돈, 명예 보라는 게 아니라 저런 걸 봐야죠
    땅콩항공같은 환경 아닌가 여부

  • 15. less
    '25.2.12 1:08 PM (49.165.xxx.38)

    결혼전 알기가 쉬운게 아니니...

  • 16. ㅇㅇ
    '25.2.12 1:08 PM (118.235.xxx.250)

    동감해요

    좀도둑 유전자, 범죄자 집안이 정말 있어요
    시골 한 마을에 몇대째 살면 다들 알잖아요
    조실부모해도 그 유전자가 꼭 나오더라고요
    보고 배운 게 아닌데 똑같이 행동…

    또 누구 조상 중 무속인 있었다 이런 걸 다 알죠
    갑자기 신내림… 이런 건 없어요
    유전입니다

    돈, 명예 보라는 게 아니라 저런 걸 봐야죠
    땅콩항공같은 환경 아닌가 여부도요

  • 17. ㅇㅇ
    '25.2.12 1:16 PM (222.120.xxx.148)

    쌍욕하는 집안은 99% 콩가루 집안...

  • 18.
    '25.2.12 1:20 PM (124.57.xxx.71) - 삭제된댓글

    젊을 때 어른들이 집안 따지면 엄청나게 반감이 들었는데 제가 나이 들고보니
    진짜 중요하구나 싶어요
    건강이든 성격이든 유전이 진짜 강해요
    제 아들이 시아버지 기질과 성향을 그대로 닮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자기 집안 감싸기에 급급해서 작은 일에도 발끈하는 시모와 시누이도 시아버지
    닮아 힘든 건 인정하더라구요
    제 남편은 시외할아버지와 같은 병때문에 너무 고통속에 살고 있어요
    저는 결혼으로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결혼전에 시아버지 특이함을 어떻게 알것이며 시외할아버지 병력까지 어떻게
    알겠어요
    이 집안은 콜레스테롤도 유전적으로 높아요
    약을 오래 먹으니 당뇨도 오더군요

    내 집안도 단점이 있겠지만 유전이 이렇게 무서운건지 몰랐어요
    집안을 꼭 샅샅이 살피세요

  • 19. 그걸
    '25.2.12 1:22 PM (59.21.xxx.249)

    모르나요? 겪어보기 전에 알 수 없는거니까 그렇지.
    하나마나한 소리.

  • 20. ...
    '25.2.12 1:28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애 낳기 전에 알 수 있는 조짐이 있었어요

    상견례 때.
    구체적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올케 아버지가 싸한 말을 했음. 난 겸손? 썰렁한 농담? 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진짜였음

    결혼 직후
    올케 친정에서 돈 부탁해서 당시 20대 미혼이었던 내가 급하게 돈 해줌. 나중에 돌려받았음
    당시 오죽 급하면 내게 부탁할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 것임
    나중에 알고보니 그때 우리 부모님도 부탁들어주셨다고 함

    결혼 후
    올케 폭력으로 이웃집에서 경찰 신고했는데 내 형제가 돌려보냈다고 함
    그때 이혼했어야 했음

  • 21. ...
    '25.2.12 1:30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애 낳기 전에 알 수 있는 조짐이 있었어요

    결혼 전
    예비 처가에 갔다 와서 그 집 분위기가 좀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했었음

    상견례 때.
    구체적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좀 뜨아한 일이 있었음. 난 썰렁한 농담? 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진짜였음

    결혼 직후
    올케 친정에서 돈 부탁해서 당시 20대 미혼이었던 내가 급하게 돈 해줌. 나중에 돌려받았음
    당시 오죽 급하면 내게 부탁할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 것임
    나중에 알고보니 그때 우리 부모님도 부탁들어주셨다고 함

    결혼 후
    올케 폭력으로 이웃집에서 경찰 신고했는데 내 형제가 돌려보냈다고 함
    그때 가족한테 말하고 이혼했어야 했음

  • 22.
    '25.2.12 1:54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걸러야죠
    퉁박주는 사람
    늘 저러는 사람이 저러고 자식도 보고 배우더라고요

    돈과 명예 기준이 아니라 다른 관잠으로 집안보라고
    해석하면 될 걸

    이런 데서 드러나는 겁니다

  • 23.
    '25.2.12 1:54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걸러야죠
    퉁박주는 사람
    늘 저러는 사람이 저러고 그 자식도 보고 배우더라고요

    돈과 명예 기준이 아니라 다른 관잠으로 집안보라고
    해석하면 될 걸

    이런 데서 드러나는 겁니다

    단서가 많으니 놓치지들 마세요

  • 24.
    '25.2.12 1:56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걸러야죠
    면박주는 사람
    늘 저러는 사람이 저러고 그 자식도 보고 배우더라고요

    돈과 명예 기준이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 집안보라고
    해석하면 될 걸 그게 안되니 혼자 흥분 남탓
    큰 단서지요

    싸움을 부르는 호전적 말투

    이런 데서 드러나는 겁니다
    단서가 많으니 놓치지들 마세요

  • 25.
    '25.2.12 2:19 PM (118.235.xxx.62)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걸러야죠
    면박주는 사람
    늘 저러는 사람이 저러고
    안타깝지만 그 자식도 똑같습니다

    돈과 명예 기준이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 집안보라는 소리로
    해석하면 될 걸 그게 안되니 혼자 흥분 남탓

    큰 단서지요

    싸움을 부르는 호전적 말투

    이런 데서 드러나는 겁니다
    단서가 많으니 놓치지들 마세요

    그 엄마 행동거지와 말투를 보면 됩니디

  • 26. ...
    '25.2.12 2:39 PM (106.101.xxx.70)

    근데 따지려 들면
    따져야할 게 너무 많아서
    결혼 못해요
    내 기준에 다 맞는
    이성이 내 결혼 적령기에 내 주변에 존재해서
    나와 사랑에 빠질 확률이 몇이나 되겠어요?
    최대한 고르고 골라해도 결혼은 그냥 복불복이에요
    이런 불확실성이 싫으면 결혼 안하는 거구요

  • 27. 윗분
    '25.2.12 3:18 PM (118.235.xxx.88)

    중요한 기준을 세우고 그걸 보는 겁니다

    집안이라는 게 중요하다는 거고요

    윗분 자녀분 결혼은 복불복으로 시키셔도
    여기서 아무도 뭐라 안 해요~

  • 28. ...
    '25.2.12 5:13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ㄴ그니까 집안 따지고 따져봐도
    여기에 언급된 단점 한두개 정도는 있다는 말이에요
    결혼해서 살아봐야 알 수있는 것들이 더 많구요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만

  • 29. ...
    '25.2.12 5:15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ㄴ그니까 집안 따지고 따져봐도
    여기에 언급된 단점 한두개 정도는 있다는 말이에요
    결혼해서 살아봐야 알 수있는 것들이 더 많구요
    조부모든 친척이든 복병이 어디 있을 줄 어떻게 다 아나요
    기준을 아예 세우지 말라는 의도도 아니구요
    세상사 그리 마음대로 되는 거 없다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만

  • 30. ...
    '25.2.12 5:17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ㄴ그니까 집안 따지고 따져봐도
    여기에 언급된 단점 한두개 정도는 있다는 말이에요
    결혼해서 살아봐야 알 수있는 것들이 더 많구요
    조부모든 친척이든 복병이 어디 있을 줄 어떻게 다 아나요
    기준을 아예 세우지 말라는 의도도 아니구요
    세상사 그리 마음대로 되는 거 없고
    모든 걸 다 따질 수 없다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만

  • 31. ...
    '25.2.12 5:18 PM (106.101.xxx.91)

    ㄴ그니까 집안 따지고 따져봐도
    여기에 언급된 단점 한두개 정도는 있다는 말이에요
    결혼해서 살아봐야 알 수있는 것들이 더 많구요
    조부모든 친척이든 복병이 어디 있을 줄 어떻게 다 아나요
    기준을 아예 세우지 말라는 의도도 아니구요
    세상사 그리 마음대로 되는 거 없고
    모든 걸 다 따질 수 없다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만
    혼자 확대해석 하고 비아냥 댈 시간에
    님 자녀나 잘 챙기시길

  • 32. ..
    '25.2.12 5:43 PM (218.146.xxx.221)

    윗분 자녀분 결혼은 복불복으로 시키셔도
    여기서 아무도 뭐라 안 해요~
    ㅡㅡㅡㅡㅡ
    으휴...
    틀린 말도 아니구만
    말하는 심보 보소.
    그런 심뽀로 살면 복 달아나요.
    아주머니~~

  • 33.
    '25.2.12 6:02 PM (125.178.xxx.25)

    중요한 집안 조건 세우고 봐도 못피하는 경우 많아요
    지인이 성격 제일 중시해서 결혼 전
    예비신랑 가족, 조부모님까지 다 뵙고 얘기 나누고
    인품 확인하고 결혼 했거든요
    근데 아이 성격이 ㅈㄹ맞은거예요
    알고보니 작은할아버지 성격 똑닮은거더라구요
    이런건 결혼하고나서도 한참 뒤에 알게된 사실이죠

  • 34. ,,,,
    '25.2.12 6:05 PM (121.137.xxx.59)

    맞아요, 피할 수 있는 건 피하는 게 좋은 듯요.

    제가 여러 모로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서 오래 지내다가
    사회생활 하면서 배경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참 기상천외한 성격들이 많습니다.

    집안 사정도 알고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나 사랑과 전쟁 같은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인 집안도 있구요. 인연 새로 만들 때 조심해야겠다 싶었어요.

  • 35. 응?
    '25.2.12 6:12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으휴...
    틀린 말도 아니구만
    말하는 심보 보소.
    그런 심뽀로 살면 복 달아나요.
    아주머니~~
    ==

    복불복 운운한 사람에게 그대로 돌려준 것일 뿐인데요?

    이 댓글님께도 부메랑 100배로 돌려드립니다~

  • 36. 응?
    '25.2.12 6:13 PM (118.235.xxx.158)

    으휴...
    틀린 말도 아니구만
    말하는 심보 보소.
    그런 심뽀로 살면 복 달아나요.
    아주머니~~
    ==

    복불복 운운한 사람에게 그대로 돌려준 것일 뿐인데요?

    이 댓글님께도 부메랑 100배로 돌려드립니다~

    “ 그런 심뽀로 살면 복 달아나요.” x100

    할머니~~~

  • 37. ㅎㅎ
    '25.2.12 6:17 PM (118.235.xxx.158)

    ㄴ그니까 집안 따지고 따져봐도
    여기에 언급된 단점 한두개 정도는 있다는 말이에요
    결혼해서 살아봐야 알 수있는 것들이 더 많구요
    조부모든 친척이든 복병이 어디 있을 줄 어떻게 다 아나요
    기준을 아예 세우지 말라는 의도도 아니구요
    세상사 그리 마음대로 되는 거 없고
    모든 걸 다 따질 수 없다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만
    혼자 확대해석 하고 비아냥 댈 시간에
    님 자녀나 잘 챙기시길

    ==

    자녀도 없는데 복불복 운운,
    아는 척을 과도하게 하셨군요

    비아냥댄 거 아니고
    님의 영역은 님 댓글대로 행동하시라는 뜻이었어요

    내 알 바 아니란 뜻


    타격감 크셨나 보네 ㅎㅎ

  • 38. ㅇㅇ
    '25.2.12 6:18 PM (106.101.xxx.220)

    ㄴ복불복이 님 저주하는 뜻으로 들으셨어요?
    세상사 그렇다는 말인데
    참 별거 아닌거에 꽂혀서 화나셨군요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이 오프에선 착한 척 배운 척 하며
    상대 집안 엄청 따지겠죠. 상대가 알아야 할 텐데

  • 39. ㅇㅇ
    '25.2.12 6:19 PM (106.101.xxx.220)

    자녀 없어도 복불복 운운할 수 있죠
    저도 기혼자니까요

  • 40. ㅇㅇ
    '25.2.12 6:20 PM (106.101.xxx.220)

    타격은 님 혼자 받았죠
    복불복이 님 저격한 표현도 아니었는데
    거기에 화르르 하셨으니..

  • 41. 저런저런
    '25.2.12 6:21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저주라니요
    입이 험하시네요~

    저주로 해석하고 심뽀 운운한 댓글러는 저 위에
    따로 있잖아요

    저 화 안났고요

    복불복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분들께는
    그렇게 사시라는 뜻이었습니다

    남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겠어요

  • 42. ㅇㅇ
    '25.2.12 6:22 PM (106.101.xxx.220)

    제가 님 영역 침해한 적 없는데요
    왜이렇게 혼자 오바하시는건지
    제가 저런 댓글 썼어도
    님은 님 인생 살면 돼요
    누군지도 모르는 님 콕찝어 말한 거 아니거든요

  • 43. 저런저런
    '25.2.12 6:22 PM (118.235.xxx.224)

    저주라니요
    입이 험하시네요~

    저주로 해석하고 심뽀 운운한 댓글러는 저 위에
    따로 있잖아요

    저 화 안났고요

    복불복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분들께는
    그렇게 사시라는 뜻이었습니다

    남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겠어요

    다시 읽어보세요 ㅎㅎ
    화르르한 건 님입니다 ㅎ

  • 44. ㅇㅇ
    '25.2.12 6:23 PM (106.101.xxx.220)

    복불복 운운이라며
    저주라도 받은 양 팔짝 뛰시니 하는 말이에요
    참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 45. ???
    '25.2.12 6:24 PM (118.235.xxx.224)

    어떤 표현이 “팔짝 뛰는” 걸로 보이셨어요?

    님이 발화한 “복불복”을 한번 더 써서요?

  • 46. 냐냐
    '25.2.12 6:25 PM (183.103.xxx.198)

    누가봐도 열받아 박박 긁힌 건 118.235인데ㅋ

  • 47. ㅇㅇ
    '25.2.12 6:25 P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 언급하셨어요

  • 48. 183.103.
    '25.2.12 6:26 PM (118.235.xxx.224)

    183.103.

    아이피 바꾸면 재미있어요? ㅎㅎㅎ

    저 열 안받았는데요

    열받길 바라시나보다

    아이피까지 긁으시니

  • 49. ㅇㅇ
    '25.2.12 6:27 PM (106.101.xxx.235)

    네 팔짝 뛰는 걸로 보여요
    저말고 다른 댓글들도 그러는 거 보면
    저만 그리 본 게 아니네요

  • 50. 응?
    '25.2.12 6:27 PM (118.235.xxx.184)

    근거가???

    본인 감정에 투사마세요

    계속 부들대면서 댓글다세요 그럼

    전 갑니다 ㅎㅎ

  • 51. ㅇㅇ
    '25.2.12 6:27 PM (106.101.xxx.235)

    무슨 아이피를 바꾸나요
    통신사 자체가 다르구만
    헛소리까지 하시네

  • 52. 냐냐
    '25.2.12 6:29 PM (183.103.xxx.198)

    님아
    님 댓글 꼬라지 하도 아니꼬와서
    좀 끼어들었는데
    뭔 같은 아이피래ㅋㅋㅋ
    정신승리ㄷㄷ

  • 53. ㅇㅇ
    '25.2.12 6:32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논리, 수에서 밀리니까 토꼈네...
    복불복이 뭐그리 화나는 말이라고
    딱봐도 그 단어에 꽂혀서 물고늘어진 거 보이는데

  • 54. ㅇㅇ
    '25.2.12 6:35 PM (106.101.xxx.130)

    논리, 수에서 밀리니까 토꼈네...
    복불복이 뭐그리 화나는 말이라고 부들거리는지
    딱봐도 그 단어에 꽂혀서 물고늘어진 거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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