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가 여자때리는 장면인데 너무너무 긴거예요
몇분동안 계속 때려요
왠만한 잔인한 영화 다 봤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패기만 하는 영화는 처음봐서 보다가 틀었는데
정말 여배우가 안쓰러울 정도였어요
스토리 진행할 생각은 안하고 대사도 없이 계속 패기만 하니까 이게 뭔가
영화가 아니라 폭력을 훔쳐본 느낌
이게 왜 공중파용인가
영화제목을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틀다가 한국영화 잠깐봤는데 폭력성 잊혀지지 않은게
.. 조회수 : 999
작성일 : 2025-02-12 12:15:44
IP : 221.162.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녀1
'25.2.12 12:18 PM (211.234.xxx.31)극장에서 보고 나와서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에 전화했었어요
이 영화가 왜 17세 관람가인가요2. ..
'25.2.12 12:31 PM (112.171.xxx.42)와!!윗분같으신분들 존경합니다
3. 칭찬 감사
'25.2.12 12:45 PM (211.234.xxx.31)저 얌전하고 평범한 아줌마인데요
마을버스 기사가 쌍욕해서 버스회사에 전화도 해봤고
장바구니 들고 동네 국회의원 사무실도 올라갔었네요
망설이지 마세요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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