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초등생 피살' 정곡 찌른 프로파일러…"우울증 핵심 아냐"

aaa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25-02-12 11:50:42

https://v.daum.net/v/20250212110335211

 

표창원이 그러는데 우울증이 아니라 가학적 욕구, 이런 것이고

비겁한 게 가장 어리고 약한 대상을 골랐다고.

그리고 할머니가 들어왔다면 할머니도 해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IP : 162.210.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약한 동물
    '25.2.12 12:04 PM (211.36.xxx.76)

    학대를 크게 봐야 되는거라고..

    그 대상이 동물만이 아닌
    본인보다 약한 사람이 될 수 있어서..

  • 2. ...
    '25.2.12 12:09 PM (222.236.xxx.238)

    비겁하고 가장 악랄한 범죄에요.
    가장 약자인 어린이를 범행 대상으로 골라 자기의 감정풀이 도구로 손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행위
    사지를 찢어죽여도 모자랄 범죄자같으니라고

  • 3. 가학적 욕구
    '25.2.12 12:11 PM (223.38.xxx.189)

    "가학적 욕구"가 맞는 것 같아요
    가장 어리고 약한 대상을 골라서요ㅜㅜ

  • 4.
    '25.2.12 12:17 PM (116.37.xxx.236)

    그 욕구가 너무 커서 뒷일은 전혀 생각 못하고 저지른 걸까요?

  • 5. ....
    '25.2.12 12:27 PM (218.51.xxx.95)

    표창원이나 오윤성 두 분 다 비슷한 말씀하세요.
    이 교사가 아이를 해치는 것으로 얻으려 한 게 무엇인지
    그 심리를 봐야한다고요.
    오윤성 교수님은 학교에 충격(타격)을 주려고
    학교 학생을 해친 것 같다고 하시던데
    수긍이 가더라고요.

  • 6. ㅜㅜ
    '25.2.12 12:45 PM (125.181.xxx.149)

    칼까지 사서 계획범죄 잖아요. 지가 자살하려고했다고거짓말. 학교와의 갈등으로 분에 못이겨 살인함.
    저 살인자는 본인인 크게안다치게 자해함. 만약 지도 자살했다면 또교사들 들고일어나서 학부모..학생 탓하며 추모하고 난리부르스 떨었을거 생각하니 어이없어요.

  • 7. .....
    '25.2.12 1:01 PM (163.116.xxx.57)

    저도 충동적이었다면 방음되는 시청각실로 부르지 않았을거 같고... 마지막에 남은 아이가 고학년 남자아이였다면 그 미친녀+ㄴ도 무서워서 못 불렀을거에요.
    수업 배제되어서 짜증났다고 하면서 그 배제시킨 사람 이름은 말하면서 정작 그 사람한테 물리적 해코지 하려고는 생각 안했죠. 비겁하게... 그리고 제일 가소로운건 그렇게 작고 연약한 아이는 그렇게 잔인하게 여러번 찔렀으면서 자기는 죽지 않을만큼 찌른거...

  • 8. 시청각실안에
    '25.2.12 3:23 PM (183.97.xxx.120)

    자재저장실에서 그런거라
    더 섬뜩하죠
    당일 점심시간에 차로 5분정도 거리 마트에
    운전까지해서 검은봉지에 싸서 칼을 사오는 영상도 있고
    학생들 인터뷰에 평소에도 화를 잘내던 교사였다고
    하더군요 2학년 담임이였다니 끔찍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489 학교는 안전한 곳은 아니에요 16 2112 2025/02/12 4,010
1683488 비행기위탁수화물로 달바세럼스프레이 가능한가요? 4 항공기 2025/02/12 1,054
1683487 서울 재래시장 한곳만 추천해주세요 ^^ 25 추천 2025/02/12 3,043
1683486 더운데 추워요 2 갱년기 2025/02/12 1,253
1683485 거품목욕제가 1 2025/02/12 587
1683484 옥순같은 여자가 있군요.. 20 2025/02/12 6,860
1683483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준 카스테라 18 Bb 2025/02/12 3,591
1683482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딸이 남친과 부산 1박 2일 보내시나요.. 33 엄마 2025/02/12 6,357
1683481 정신이 멀쩡한데 침상 기저귀 배변하는 삶 8 참담 2025/02/12 4,447
1683480 무리하게 아파트 대출받은 사람들이 다 백기들면.. 9 어찌 2025/02/12 4,452
1683479 저 지금 영식 편지읽는거 보고 울어요 9 나는솔로 2025/02/12 3,854
1683478 생강청 추천해주세요 3 ... 2025/02/12 1,049
1683477 슈바인학센 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곳 있을까요? 1 .. 2025/02/12 761
1683476 하늘이 살인 교사에 대한 각 전문가들 의견 3 ㆍㆍㆍ 2025/02/12 3,350
1683475 김경수의 언행이 이해됩니다. 34 2025/02/12 4,844
1683474 취사가 안되는 하이원스키장에서 뭘 만들어 먹을꺄요? 8 76세 부모.. 2025/02/12 1,449
1683473 생마늘과 양파보관법 알려주세요 11 대기중 2025/02/12 1,193
1683472 매불쇼 보면서 많이 웃을수 없는 이유 3 ㅇㅇ 2025/02/12 3,279
1683471 문형배 끝말잇기 글을 국짐애들이 조작해서 날조한글입니다 12 ㅇㅇㅇ 2025/02/12 1,429
1683470 저 자랑 좀 9 .... 2025/02/12 1,978
1683469 샤이니 키 엄마 또 방송 나오네요 77 유퀴즈 2025/02/12 22,447
1683468 커피에 휘둘리시는 분들 계시지요~? 10 오늘 2025/02/12 4,029
1683467 하늘이 아빠 인터뷰. 32 2025/02/12 12,193
1683466 요새는 잠재적 범죄자가 여자도 포함된거 같아요 49 ㅇㅇ 2025/02/12 2,367
1683465 텐프로/쩜오 마담, 아가씨들에게 남발된 임명장 2 .. 2025/02/12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