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부동산 상담할데 없나요?

..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25-02-12 11:42:54

집한채 있는거 팔고

전세가고 남은돈으로 갭투자하거나 오피스텔 같은거나 사두고싶은데 남편은 이런얘기 머리아파하고 싫어해서 어디 의논할데가 없어요

집 팔고 싶은 이유는 대출도 있어서 부담되고 서울이긴 한데 크게 오를만한 집이 아닌거 같아서요. ㅠ

IP : 211.215.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vitnara78
    '25.2.12 11:46 AM (183.96.xxx.235)

    서울 아파트는 파는 거 아닌 것 같아요 오피스텔은 안 올라요

  • 2.
    '25.2.12 11:53 AM (58.143.xxx.144)

    세상이 어지러을 때는 그저 엎드려 조용하게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은 잔잔바리로 쪼개는 거 아닙니다. 사고 팔면서 거래세(취득세 등등) 돈이 부서지며 오피스텔은 모두다 말립니다.

  • 3. 반대
    '25.2.12 11:54 AM (61.251.xxx.187)

    갭투와 오피스텔 투자는 님이 생각한 만큼 쉽지않아요.
    갭투는 내가 사는곳보다 더 좋은곳을 살때 실행하는것이고
    오피스텔투자는 실거주는 있고 나머지 돈으로 월세나 받아볼까 해서 사는거죠
    (물론 오피스텔투자는 절대 반대합니다)

    열심히 대출 갚으시면서 서울집 붙잡고 계시길바랍니다.
    전세 사시면서 전세금 올려달라고 할때마다 그 스트레스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 4. 전문가
    '25.2.12 11:57 AM (61.73.xxx.242)

    대출을 더 내서 서울의 오를만한 곳으로 갈아타는 것 외에는 비추입니다. 전세가고 남은 돈으로 투자할만한 곳은 아마 투자가치가 더 없을겁니다.

  • 5. 노노
    '25.2.12 12:0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 집 지키세요.
    팔지 말고 전세 주고 더 저렴한 동네나 작은 평수 전세로 이사가세요.

  • 6. 구름
    '25.2.12 12:1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서울집은 파는게 아니라는거..

  • 7.
    '25.2.12 12:23 PM (223.38.xxx.96)

    서울 아파트 팔아서
    오피스텔 사고싶다는 그런 부동산 감으로 뭘 하다뇨…
    원글님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돈 버는거 같습니다.
    원글같은 사람은 사기꾼 밥이 되기 쉽상이에요.

  • 8. ..
    '25.2.12 12:26 PM (121.137.xxx.171)

    오를만한 집으로 갈아타세요.

  • 9.
    '25.2.12 12:51 PM (222.239.xxx.137)

    상담 누구한테 하시게요? 호구 잡히시려구요?
    부동산 독학하시고 본인이 결정하세요.

  • 10. ..
    '25.2.12 12:56 PM (223.38.xxx.212)

    전세주고 가려니 집 평수가 적어지고 새아파트 전세갈수있는 금액도 아니니 남편이 싫어하네요ㅡㅡ

  • 11. 미적미적
    '25.2.12 2:01 PM (211.173.xxx.12)

    나이,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곰곰히 생각하세요 아무리 미래가치
    아직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수입이 당분간 들어오는 구조이면 유지
    주수입원이 퇴직을 앞두고 있으면 대출금의 원리금상환으로 압박이 생기니까 전세 놓고 외곽으로 이사라도 가야죠 집값이 오를지 안오를지 자신이 없고 대출금상환의 부담은 크고 아이들은 경제적 독립을 못했다면 고민할게 없죠
    팔고 좁은 곳으로 이사가야 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478 100프로 땅콩버터 개봉한거 실온보관해도되나요? 9 ㅡㅡ 2025/02/13 1,216
1683477 저는 지금 햇살이 젤 좋아요~ 5 힐링 2025/02/13 941
1683476 장보기 신중하게 해도 8만원이 넘어요 16 111 2025/02/13 2,231
1683475 추합 예비번호받았는데....어찌생각하세요 17 ..... 2025/02/13 2,471
1683474 정신질환 교사가 존속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하고 극단선택 14 또또 2025/02/13 2,516
1683473 학교 방학이든 학기중이든 사람이 상주해야죠 6 ㅇㅇ 2025/02/13 895
1683472 커피잔 이름 찾아요 8 000000.. 2025/02/13 1,291
1683471 권성동이 개사과 지적했다고 명신이가 격노ㅋㅋㅋ 6 가관이다 2025/02/13 2,721
1683470 대학 선택좀 봐주세요 8 ... 2025/02/13 997
1683469 예쁘면 처가집 월300 보내도 암 상관없네요 21 ㅎㅎ 2025/02/13 5,249
1683468 코인 주문 질문드립니다. 3 ... 2025/02/13 876
1683467 윤은 직업을 잘못선택한듯 5 ㅎㄹㄹㅇㅇㄴ.. 2025/02/13 1,938
1683466 돌싱이여도 이쁘고 돈많으면 연애가 쉽던데요? 26 돌싱 2025/02/13 3,246
1683465 손목다쳤는데 아들이 반찬공수해다 줬어요 6 아들자랑 2025/02/13 2,203
1683464 2/1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3 302
1683463 스카치테이프에 메모해서 바로 붙이는 거 13 테이프 2025/02/13 2,587
1683462 재미있는 경험 6 중고거래 2025/02/13 1,352
1683461 몽클레어 패딩 22 ㅇㅇ 2025/02/13 6,056
1683460 짤 보고 깜짝 놀람 1 타임머신 2025/02/13 1,133
1683459 이런 글 볼 적마다 선생들 정말 마귀같아요 10 마리아사랑 2025/02/13 2,294
1683458 아파트값 초양극화 29 결말은 2025/02/13 4,006
1683457 아이 피 뽑고 간호사의 말이 계속 신경쓰이네요. 22 ㅁㅁ 2025/02/13 5,309
1683456 최재해 탄해심판 증인 태도 대박이네요 12 dd 2025/02/13 2,241
1683455 덕스어학원 숙제 16 ㅡㅡ 2025/02/13 1,003
1683454 전세 만기연장 후 보증금 반환, 이런 경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2025/02/13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