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부동산 상담할데 없나요?

..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25-02-12 11:42:54

집한채 있는거 팔고

전세가고 남은돈으로 갭투자하거나 오피스텔 같은거나 사두고싶은데 남편은 이런얘기 머리아파하고 싫어해서 어디 의논할데가 없어요

집 팔고 싶은 이유는 대출도 있어서 부담되고 서울이긴 한데 크게 오를만한 집이 아닌거 같아서요. ㅠ

IP : 211.215.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vitnara78
    '25.2.12 11:46 AM (183.96.xxx.235)

    서울 아파트는 파는 거 아닌 것 같아요 오피스텔은 안 올라요

  • 2.
    '25.2.12 11:53 AM (58.143.xxx.144)

    세상이 어지러을 때는 그저 엎드려 조용하게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은 잔잔바리로 쪼개는 거 아닙니다. 사고 팔면서 거래세(취득세 등등) 돈이 부서지며 오피스텔은 모두다 말립니다.

  • 3. 반대
    '25.2.12 11:54 AM (61.251.xxx.187)

    갭투와 오피스텔 투자는 님이 생각한 만큼 쉽지않아요.
    갭투는 내가 사는곳보다 더 좋은곳을 살때 실행하는것이고
    오피스텔투자는 실거주는 있고 나머지 돈으로 월세나 받아볼까 해서 사는거죠
    (물론 오피스텔투자는 절대 반대합니다)

    열심히 대출 갚으시면서 서울집 붙잡고 계시길바랍니다.
    전세 사시면서 전세금 올려달라고 할때마다 그 스트레스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 4. 전문가
    '25.2.12 11:57 AM (61.73.xxx.242)

    대출을 더 내서 서울의 오를만한 곳으로 갈아타는 것 외에는 비추입니다. 전세가고 남은 돈으로 투자할만한 곳은 아마 투자가치가 더 없을겁니다.

  • 5. 노노
    '25.2.12 12:0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 집 지키세요.
    팔지 말고 전세 주고 더 저렴한 동네나 작은 평수 전세로 이사가세요.

  • 6. 구름
    '25.2.12 12:1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서울집은 파는게 아니라는거..

  • 7.
    '25.2.12 12:23 PM (223.38.xxx.96)

    서울 아파트 팔아서
    오피스텔 사고싶다는 그런 부동산 감으로 뭘 하다뇨…
    원글님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돈 버는거 같습니다.
    원글같은 사람은 사기꾼 밥이 되기 쉽상이에요.

  • 8. ..
    '25.2.12 12:26 PM (121.137.xxx.171)

    오를만한 집으로 갈아타세요.

  • 9.
    '25.2.12 12:51 PM (222.239.xxx.137)

    상담 누구한테 하시게요? 호구 잡히시려구요?
    부동산 독학하시고 본인이 결정하세요.

  • 10. ..
    '25.2.12 12:56 PM (223.38.xxx.212)

    전세주고 가려니 집 평수가 적어지고 새아파트 전세갈수있는 금액도 아니니 남편이 싫어하네요ㅡㅡ

  • 11. 미적미적
    '25.2.12 2:01 PM (211.173.xxx.12)

    나이,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곰곰히 생각하세요 아무리 미래가치
    아직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수입이 당분간 들어오는 구조이면 유지
    주수입원이 퇴직을 앞두고 있으면 대출금의 원리금상환으로 압박이 생기니까 전세 놓고 외곽으로 이사라도 가야죠 집값이 오를지 안오를지 자신이 없고 대출금상환의 부담은 크고 아이들은 경제적 독립을 못했다면 고민할게 없죠
    팔고 좁은 곳으로 이사가야 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531 박구용인지 뭔지 이 사람 뭐에요 16 한심 2025/02/13 3,163
1685530 기가막히네요, mbc뉴스 단독보도 보세요. 64 ... 2025/02/13 24,281
1685529 조선호텔 vs 풀라자호텔 11 모아 2025/02/13 2,028
1685528 동료 아들결혼식에 꼭 안가도 되겠죠? 9 코아 2025/02/13 2,335
1685527 재택 일 하시는 분 생활이 어떠세요? 6 ㄴㅇㄹㅇㄴㄹ.. 2025/02/13 1,242
1685526 등록금을 낸 상태에서 다른 학교에서 추가 합격 5 ㅇㅇ 2025/02/13 2,225
1685525 피겨 김채연 금메달 받았네요~ 7 나비 2025/02/13 2,238
1685524 저놈의 매트리스 선전..... 23 ........ 2025/02/13 4,783
1685523 티머니고 앱 사용해보신분 6 ㄱㄴ 2025/02/13 504
1685522 한식 그릇 추천 부탁드려요.(접대용) 11 부탁 2025/02/13 1,377
1685521 자식들 씩씩하게 키워낸 홀어머니들 계시죠? 4 Q 2025/02/13 1,532
1685520 저만의 꿀팁 >쿠션만 바르면 얼굴 찢어질것 같다면? 3 코코몽 2025/02/13 2,171
1685519 화가 나는데 당사자에게 말하는게 나을까요? 11 .... 2025/02/13 2,278
1685518 [단독] 노상원 수첩에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q.. 19 ㅇㅇ 2025/02/13 4,135
1685517 셋째자녀 등록금 신청 2 세자녀 2025/02/13 1,257
1685516 라면보다 쉬운 복어탕(?) 잘먹었습니다~ 4 진짜네 2025/02/13 1,422
1685515 손가락 마디에 낭종 나보신분 계실까요? 23 걱정 2025/02/13 1,302
1685514 나이든 우리 개 6 ... 2025/02/13 1,213
1685513 핫팩을 몇개 얻었어요. 6 . . . 2025/02/13 1,327
1685512 대치맘 몽클은 수지 몽클처럼 부 하지 않아요 51 2025/02/13 21,207
1685511 지금 농협 이체안되나요?서비스점검이라고 떠서요 바다 2025/02/13 217
1685510 저녁 뭐 드실건가요? 3 .... 2025/02/13 1,048
168550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어디에 내봐도 부끄러운 대통렁 .. 2 같이볼래요 .. 2025/02/13 379
1685508 70년생. 폐경 징조인가요.? 8 2025/02/13 3,314
1685507 스마트폰에 문서 보는 앱 알려주세요 2 HELP 2025/02/13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