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마다 맛을 더 느끼고
뭐가 먹고싶은게 자꾸 생겨요
임신할때나 갑자기 딸기가 먹고싶다던가 했는데
나이들어서 영양소 흡수를 몸에서 못해서그런가요
하루에도 여러번 이게 먹고싶고 저게먹고싶고 그래오
예전엔 먹는거에 관심이 없고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배고프면 끼니 떼운다 이런느낌으로 대충먹었거든요
왜그런걸까요
예전엔 먹는게 큰 즐거움이다 식도락 이런말 이해못했어요
음식마다 맛을 더 느끼고
뭐가 먹고싶은게 자꾸 생겨요
임신할때나 갑자기 딸기가 먹고싶다던가 했는데
나이들어서 영양소 흡수를 몸에서 못해서그런가요
하루에도 여러번 이게 먹고싶고 저게먹고싶고 그래오
예전엔 먹는거에 관심이 없고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배고프면 끼니 떼운다 이런느낌으로 대충먹었거든요
왜그런걸까요
예전엔 먹는게 큰 즐거움이다 식도락 이런말 이해못했어요
저두 40대 들어서 먹는 즐거움을 알았네요
그 전엔 그냥 살기위해 먹는 정도?
대신 44사이즈가 66이 되긴 했지만요
(내 마음대로 먹으면 77이겠지만
극도로 참고 있습니다.)
즐기세요 60 되어가니 다 별맛 없어요
전 나이드니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줄어들어요. 뭘 먹어도 먹는 게 예전보다 즐겁지 않아요. 원글님과 반대네요.
좋은 음식 찾아 먼던 어른들 이해가 가요.
좋은 음식 먹으면 몸 반응이 빨라요
아직 젊으신가보다. ^^
나이드니 식탐은 그대로인데 소화를 못시키니 한번씩 현타가오네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좀만 더먹으면 배아프고.. 지금 맛난거 부지런히 드세요..
소화가 잘 되시나봐요 전 소화도 잘안되고 무엇보다 먹는게 귀찮아요...배고프면 한끼 제대로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