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반찬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봤어요 정월대보름이라고 찰밥과 나물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른반찬 사려다 그냥 찰밥과 나물세트 사서 저녁에 먹었는데 왜이리 맛있나요 어렸을땐 잘 먹지도 않았는데 역시 나이가 들었나
집에서 6가지 나물을 만들려면 건조된거 불리고 삶고 일이 많았을것 같은데 참 편한 세상이에요 오늘까지 판매하니 드시고 싶은 분들은 사다 드셔보세요 제가 찰밥을 이리 좋아하는지는 몰랐네요
어제 반찬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봤어요 정월대보름이라고 찰밥과 나물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른반찬 사려다 그냥 찰밥과 나물세트 사서 저녁에 먹었는데 왜이리 맛있나요 어렸을땐 잘 먹지도 않았는데 역시 나이가 들었나
집에서 6가지 나물을 만들려면 건조된거 불리고 삶고 일이 많았을것 같은데 참 편한 세상이에요 오늘까지 판매하니 드시고 싶은 분들은 사다 드셔보세요 제가 찰밥을 이리 좋아하는지는 몰랐네요
저희동네 반찬가게도 어제 줄서서 샀어요.
나물이랑 오곡밥까지 해서 34000원 냈습니다.
오늘아침 4인가족이 한끼 뚝딱해서 만족합니다.
어제 퇴근길에 나물 12,000원에 12가지
찰밥 1만원해서...2인분정도 되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나물이 약간 간간한데 밥 비벼먹으니까 간이 딱 좋았어요
울 동네는 미리 신청받아서 공구했는데 다섯가지반찬 넣고 9900원.
가격도 넘 좋고 맛있어요!!!
오곡밥은 제가하는게 더 맛있어서 집에서 했는데 너무 잘되서 어제 식구들 과식했네요 ㅋㅋ
전 합쳐서 18000원 줬는데 양이 적당했어요 오늘 아침까지 잘 먹었네요 이 맛있는걸 어릴땐 왜 안먹었을까 생각하면서요
컬리에서 보름나물 여러가지 500 g 13000원대 샀어요.
계란 후라이까지 얹으니 다들 엄지척...
만원짜리 묵은나물만 딱 한팩 사고
콩나물 시금치 무나물
오곡밥은 제가해서
잘먹었네요
아침엔 땅콩도 부셔먹고 ㅎ
냉동실에 얼려둔 삶은 팥 꺼내고 집에 있는
찹쌀과 잡곡 섞어 오곡밥했는데 너무 맛있네요.
요즘 제철인 시금치랑 콩나물 엄마가 준 고구마순나물 데쳐서
나물 세가지에 찰오곡밥으로 아침 든든하게 먹었어요.
우리 동네 반찬가게는 6가지 13000원인데 고추장비빔장과 땅콩을 서비스로 주셔서 어제 저녁부터 배터지게 먹었어요.비빔밥 먹으면 속이 든든해요
저도 살걸 그랬네요…
내가 하자니 귀찮기도 할 것 같아
아예 안 사버렸더니 아쉬워요.
중딩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미식가예요. ㅎ
동네 오래된 조그만 반찬집
어제 오색나물 500세트 한정판매하는데 선주문으로 매진
개인판매용으로 조금 더 만들면 안되냐고 했더니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