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건
'25.2.12 1:15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아무리 풍족해도 싫어요
2. 독거인
'25.2.12 1:16 AM
(112.165.xxx.130)
저는
다시 태어나기 싫지만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살고 싶네요.
혼자사는건 너무…하…할많하않.. ㅠㅠ
3. ㅎㅈ
'25.2.12 1:21 AM
(182.212.xxx.75)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네요.
저는 그래서 서서히 조금씩 냉담하고 내시간에 집중해요.
그래야 또 살죠.
4. 속이
'25.2.12 1:34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바보도 남일에는 똑똑해진다고, 자기일이라서 어찌 해결해야할지 가늠이 안서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울지도 몰라요.
본문 읽자마자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라는 생각 들었어요.
유투브에서 대처법 찾아 집중적으로 한 열흘 들어보시면 숨통이라도 트일거예요.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다니 자신을 위한 올해늬 선물로 상담 받아보시길요.
5. ..
'25.2.12 2:02 AM
(106.101.xxx.63)
글만 읽어도 속이 답답하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뭔가 해결책이 필요해 보여요
6. ....
'25.2.12 2:36 AM
(119.71.xxx.80)
혼자 사는 게 뭐가 좋아요
좋은 사람, 잘 맞는 사람하고 살면 되죠
굳이 혼자 외롭게 늙기 싫어요
7. .....
'25.2.12 2:45 AM
(106.101.xxx.253)
ㄴ그만큼 원글님이 지금 결혼 생활이 힘드니
하는 말인 거죠
저런 남편과 살 바에 혼자 사는 게 낫다 그런 늬앙스지
8. ...
'25.2.12 3:02 AM
(173.63.xxx.3)
오래 혼자 살아보니 둘이 훨씬 나요. 그런데 둘이 살면서 고통이면 혼자 사는게 좋구요.
9. Mmm
'25.2.12 4:28 AM
(70.106.xxx.95)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10. ㅇㅇ
'25.2.12 6:53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80대 엄마가 50대부터 이혼소리하더니
지금도 고통속에 이혼못하고 살아요... 60대때 암도 걸렸다 지금은 나았구요
고통이 느껴지네요..
11. 그 돈
'25.2.12 8:37 AM
(222.116.xxx.6)
그돈 나누면 혼자 살기 힘든가요
돈 많으시다면서요
그러다 병걸려요
그 돈 무슨소용인가요
12. ㄷㄷ
'25.2.12 9:18 AM
(59.17.xxx.152)
마음이 아프네요, 참.
저희 시부모님 보니까 결국은 황혼이혼 하시고 안 보고 사니 서로 좋긴 하더라고요.
나이 들면 좋아지겠지 막연히 생각했는데 결국은 이혼으로 끝내시는 거 보고 차라리 더 빨리 헤어지셨으면 서로에게 상처가 덜 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13. less
'25.2.12 9:35 AM
(49.165.xxx.38)
저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과 아이는 꼭 낳을거에요..
혼자는 절대 못살듯ㅋㅋ
결혼하고 아이낳은게 인생에서 젤 잘한일같아요
14. 눈치 없는 댓글
'25.2.12 9:46 AM
(58.29.xxx.106)
이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하기에도 뭔가 지능이 모자라 보이는 댓글이 있네요. 그런 댓글 쓴 이는 얼마나 자기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이렇게 자기 힘듬을 내보이는 글에.. ㅋㅋ거리면서 남의 다리 긁는 소리를 하는지..
15. ****
'25.2.12 10:10 AM
(210.96.xxx.45)
저도 다시 태어난다면 혼자 살거예요
겨우 살고는 있지만 저는 결혼과는 안맞는 사람 같아요
16. 저도
'25.2.12 11:14 AM
(118.235.xxx.1)
다시태어나고싶지않지만
다시태어나면 혼자사는걸로
17. ,,,
'25.2.12 11:19 AM
(118.235.xxx.133)
님 남편 같은 사람이랑 같이 살면 없던 병도 생기죠
18. 저도요.
'25.2.12 2:49 PM
(211.114.xxx.107)
저는 다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싫지만 만에 하나라도 태어난다면 꼭 혼자 살거예요. 그땐 오로지 나만 생각하며 내 인생 살거예요.
19. 하아
'25.2.12 4:59 PM
(118.220.xxx.115)
저도 다시태어나고싶지도않지만
그래도 다시태어난다면 혼자살꺼에요!!
20. 저는
'25.2.12 5:28 PM
(122.45.xxx.128)
혼자 살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인연을 못 만났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남자와의 관계가 오래 못 가더라구요. 이제 신경쓰기도 너무 귀찮고.그냥 내 일에 집중하고 살자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