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요
남자가 부모와도 같은 사랑을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을 줄거란 기대가 이제 사라진것같아요
그냥 하느님만 사랑해야할것같아요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요
남자가 부모와도 같은 사랑을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을 줄거란 기대가 이제 사라진것같아요
그냥 하느님만 사랑해야할것같아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선 남편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시네요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남편이 부모대신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왜 그런 이상한 기대를 하는지
남편과는 동등한 관계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하는 관계지
뭔 부모 같은 사랑을 기대하는지
이혼하거나 바람피면 남남 되는데
그러게여
남편한테 저런 말도안되는 기대햇다 하나님타령이라니
ㄴ서로사랑하며 배려하는 관계라고 하셨는데 이 사랑의 크기는 부모자식간의 사랑보다는 크기가 작다는건가요?
같은 사랑이라는 단어인데 말이죠..
남편에게 어머니 같은 사랑을 먼저 주세요. 나중에 회개 할지 누가 아나요
사랑을 안하시네요
부모님이 자식이 뭔가를 줘야만 사랑하시던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
누구에게 사랑받아야만 사랑해줄거야~는 사랑이 아니라 조건보고 계산해서 주는 기브앤테이크죠
원글님이 줄 생각은 없고 남편이 어찌하나만 따지고 받을 생각만 하는데 거기서 무슨 사랑이 나올 수 있을까요
원글님은 주는데 남편이 안 줘서 슬프다면 그 또한 사랑이 아닌거고요
사랑은 주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찬데…
저두 남편에게 기대감이 없어요.
내가 바라는거 항상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