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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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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남편한테 질려서인지

77 조회수 : 3,830
작성일 : 2025-02-11 22:57:56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요

남자가 부모와도 같은 사랑을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을 줄거란 기대가 이제 사라진것같아요

그냥 하느님만 사랑해야할것같아요

IP : 125.143.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1:04 PM (112.148.xxx.75)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선 남편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시네요

  • 2. 투머프
    '25.2.11 11:05 PM (1.253.xxx.201)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3. 이상한 기대
    '25.2.11 11:14 PM (211.241.xxx.107)

    남편이 부모대신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왜 그런 이상한 기대를 하는지
    남편과는 동등한 관계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하는 관계지
    뭔 부모 같은 사랑을 기대하는지
    이혼하거나 바람피면 남남 되는데

  • 4. ..
    '25.2.11 11:22 PM (59.9.xxx.163)

    그러게여
    남편한테 저런 말도안되는 기대햇다 하나님타령이라니

  • 5. 00
    '25.2.11 11:38 PM (125.143.xxx.146)

    ㄴ서로사랑하며 배려하는 관계라고 하셨는데 이 사랑의 크기는 부모자식간의 사랑보다는 크기가 작다는건가요?
    같은 사랑이라는 단어인데 말이죠..

  • 6. 우선
    '25.2.12 12:06 AM (83.85.xxx.42)

    남편에게 어머니 같은 사랑을 먼저 주세요. 나중에 회개 할지 누가 아나요

  • 7. 원글님도
    '25.2.12 8:37 AM (220.117.xxx.100)

    사랑을 안하시네요
    부모님이 자식이 뭔가를 줘야만 사랑하시던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
    누구에게 사랑받아야만 사랑해줄거야~는 사랑이 아니라 조건보고 계산해서 주는 기브앤테이크죠
    원글님이 줄 생각은 없고 남편이 어찌하나만 따지고 받을 생각만 하는데 거기서 무슨 사랑이 나올 수 있을까요
    원글님은 주는데 남편이 안 줘서 슬프다면 그 또한 사랑이 아닌거고요
    사랑은 주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찬데…

  • 8. ㄷㄷ
    '25.2.12 10:44 AM (1.225.xxx.212)

    저두 남편에게 기대감이 없어요.
    내가 바라는거 항상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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